유쾌한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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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다른 것을 원하는 이시대의 젊은 이들의 미래는 지금보다는 더 밝을 것이라고 본다. 당장 ideo만큼의 혁신을 하진 못하겠지만 조금 더 다른 생각과 자신이 여느 회사에서의 경험으로 좀 더 낳은 회사 분위기를 살려 낸다면 나를 위해 일하는 동료들이 아닌, 회사를 위해 또 하나의 유쾌한 이노베이션을 창조할 동반자들을 만날 것이다.
어느 cf에서 좋은 차를 타고 나타난 중년의 신사 앞으로 찢어진 청바지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회사 안으로 들어가는 젊은이가 나타난다. 중년의 신사는 '쯧쯧'거리는 표정으로 못마땅해 하고 이사장실을 노크하는데 그 이사장실 안에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출근하는 그 젊은이가 않아 있는 내용이다. 이런 새로운 생각들이 현실이 되어 기업 문화가 발전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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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디자인,   유쾌한이노베이션,   현대디자인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