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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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국의 전체적인 문화

아일랜드 문화

스코틀랜드 문화

잉글랜드 문화

웨일즈 문화

의(衣)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식(食)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주(住)

종교

축제
Beltane

본문내용

불렸던 요크셔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모직물 산업의 발전으로 이 주의 농촌경제에 중대한 변화들이 생긴데다 자연경관이 다른데도 요크셔 주민들은 여전히 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갖고 있다. ② 페나인 산맥을 가로질러 놓여 있는 랭커스터 지역은 산업혁명 이전의 어느 때부터 지역적 특성을 강하게 갖게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현재 랭커스터는 이 지역만의 전통 방언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같은 독자성은 이 지역 주민들이 오랜 세월 동안 면직물 산업에 종사한 것에서 기인한다. ③ 잉글랜드의 미들랜즈는 크게 두 지역, 즉 웨스트미들랜즈와 이스트미들랜즈로 나뉜다. 웨스트미들랜즈 지역은 버밍엄이 중심지로 부상한 이래 지역성이 훨씬 더 강해졌고, 이스트미들랜즈 지역은 물리적 역사적 연대감은 강한 반면 경제적 연대감은 다소 약하다. ④ 노퍽 서퍽 케임브리지셔 주와
엘리 섬
지역은 과거
이스트앵글리아
왕국이 있던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주로 농촌지역으로 런던을 중심으로 한 잉글랜드 남동부와는 현저한 대조를 보인다. ⑤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은 인구 규모와 밀도에 있어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큰 지역이다. ⑥ 웨식스 지역은 영국의 작가 토머스 하디의 작품들에서 생생히 표현된 바와 같이 지역성과 애국심이 강한 지역으로, 햄프셔 구릉지대가 그 중심지이다. ⑦ 세번 강 어귀의 동쪽 지역은 서머싯 평원과 함께 잉글랜드 서부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곳의 중심지는 브리스틀 시로 여겨진다. ⑧ 세번 강 어귀의 양안 지역은 전국적 규모의 고속 자동차도로망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세번 다리가 완공된 이후 세번사이드라는 한 단위의 지역으로 통합되어가고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코틀랜드의 하일랜즈와 로랜즈는 지형적 특성은 물론 전통에 있어서도 서로 판이하게 다르다. 북아일랜드의 강한 지역성은 벨파스트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정치 종교 분쟁에서 명확히 엿볼 수 있다.
영국 내 각 지역의 주거 유형은 천차만별인데, 이는 지역마다 자연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럽 대륙으로부터 끊임없이 몰려온 이주자 망명자 정복자 무역상들 때문이기도 하다. 고대의 거주 형태는 결집으로 생기는 사회적 경제적 이점을 추구하려는 욕구와 그와 맞먹게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살고자 하는 일부 사람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었다. 대체로 중세 이후 사유지와 소작지가 생겨나면서 거주지가 분산되었을 뿐 아니라 토지가 울타리와 담으로 둘러싸이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군데군데 주거지가 밀집되어 형성되는 것은 영국 시골 풍경의 특징으로 남아 있는데, 선형 원형 타원형과 반지 모양의 마을들이 있다. 이 마을들 중 상당수가 옛 녹지대들을 마을 공동재산으로 공유하고 있다.
어떤 기준에 비추어 보더라도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도시화
가 잘 된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이는 도시가 이 나라의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단위이자 더 나아가서는 국토의 효율적 세분단위가 되기 때문이다. 주거 형태의 가장 큰 변화는 초기 산업발전 시기에 대규모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생겨났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뒤를 이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가 도시화되었다. 영국 인구의 약 80%는 도시에 살고 있으며, 그중 40%는 8개의 주요집합도시, 즉 대도시권 중 하나에 살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큰 대도시권은 수도인 런던으로 항구도시이자 최대의 산업 중심지이며, 가장 중요한 사무 중심지이기도 하다. 그밖의 대도시권으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웨스트요크셔 머지사이드, 스코틀랜드의 센트럴클라이드사이드,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를 꼽을 수 있다. 1970년대에 많은 도시인구가 비(非)대도시권으로 이주했고, 외떨어져 있던 셰틀랜드 제도는 북해 유전이 개발되면서 급격히 인구가 증가했다. 최근 들어 환경보호법이 제정되어 그 폐해가 어느 정도 줄고는 있지만, 영국 전역은 인구와 산업의 과다한 집중으로 계속 환경이 파괴되어가고 있다.
종교
영국 내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그리스도교
종파는 모두 교파 분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최대 규모의 종파 분리는 16세기에 잉글랜드 왕 헨리 8세가 로마 교황의 절대권력에 반기를 들면서 일어났다. 로마 교황청과의 이같은 결별로 신교 교리들이 생겨났고 급기야는
영국국교회
가 탄생했는데, 이는 현재도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국교로서 그 신자수는 영국 전체 그리스도교 신자수의 약 3/5을 차지한다.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등이 있다. 가톨릭 신자의 수는 전체인구의 1/8이다.
아일랜드에서는 신교도와 구교도가 정치적 종교적으로 반목하고 있다. 1290년 브리튼에서 추방된 유대교인들은 17세기에 첫 유대교 지역사회를 런던에 형성했고, 현재 많은 도시에 상당수의 유대교인들이 있다. 20세기에 해외에서 이주해온 이주민들이 영국에 다양한 동양종교들을 전파시켰는데, 이들 동양종교의 신전은 거의 모두 대도시나 대학가에 밀집되어 있다.
축제
Beltane 4월 30일경 행해진 벨타네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였고, 세계의 재생과 되찾은 풍요를 축하하는 의식이었다. 벨타네는 알반 에일레르와 임볼릭에 이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봄의 축제였고, 또한 켈트족의 축제 중 두 번째로 중요한 축제였다. 벨타네는 사빈과 짝을 이루어 1년을 겨울과 여름으로 2등분했다. 고대 켈트 사회에서 벨타네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사빈의 반대"라는 뜻의, 케트사빈(Cetsamhain)이라는 별명이 있었고, 지역에 따라 구분하자면, 아일랜드에서는 벨타네(Beltaine 또는 Beltane)라 불린 반면 스코틀랜드에서는 베일툰(Bealtunn)이라고 했으며, 웨일즈와 만 섬(the Isle of Man)에서는 쉔 도 보울딘(Shenn do Boaldyn)이라 불렸다. 후에 이 축제는 색슨 족에게 계승되어 왈푸르기스나흐트(Walpurgisnacht)라고 불리워졌는데, 이것은 "왈푸르가(Walpurga)의 날"이라는 뜻이다. 왈푸르가는 색슨 족이 섬기던 5월의 여신이었습니다. 아일랜드에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브리이드 여신이 성 브리지트로 변신했듯이, 이 여신도 후에 성 왈푸르가가 되었다.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 벨타네는 메이 이브(May Ev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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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17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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