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한국비교

소개글

이탈리아와한국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제선정이유

개념정리

Ⅰ.자연환경
1. 이탈리아의 자연환경
2. 우리나라의 자연환경

Ⅱ. 사 회
1. 이탈리아의 사회
2. 우리나라의 사회

Ⅲ. 역 사
1.이탈리아의 역사
2. 한국의 역사

Ⅳ. 관습과 음식문화
1.이탈리아
2.한국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모두 한상에 차려놓고 먹는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순서대로 나오는 서양음식과는 식사 제공 방식이 확연히 다르다.
또한 주식과 부식이 확연히 구분되는데, 밥을 주식으로 하고 각종 반찬을 부식으로 하며 국물이 있는 음식을 즐겨먹는다. 조리법도 다양하여 구이, 조림, 볶음, 전, 생채, 숙채, 젓갈, 장아찌, 김치, 국, 찌개, 전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장류, 김치, 젓갈과 장은 발효음식을 많이 먹고, 음식재료는 잘게 자르거나 다지는 등의 방법으로 한입에 들어갈 작은 크기로 만들어 조리한다. 이에 반해 스테이크와 같은 서양의 음식은 덩어리째로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하여 직접 잘라먹게 제공하여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땅덩어리가 조그맣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역마다 자연적·기후적 특성이 달라 지역별 음식이 발달하였다. 북쪽으로 갈수록 간이 싱겁고 매운맛도 덜하고 담백하며 음식의 종류는 적지만 크기가 크고 양이 푸짐한 특성이 있는 반면, 남쪽으로 갈수록 음식의 간과 매운맛이 강해지고 여러가지 음식을 조금씩 만드는 특징이 있다.
◈ 이렇듯 한국와 이탈리아의 자연 및 문화환경을 알아보았다. 두 나라 모두 반도국이라는 나라의 특징으로 국민성에서 많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매우 열정적이고 단합을 잘하기로 두 나라 모두 유명하다. 하지만 이렇게 열정적인 성격 때문에 다혈질이라서 흥분을 잘하고 큰소리로 떠들썩하게 이야기 하며 성격이 매우 급하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좀 덜 한 편이다. 민족성이 아주 강하다. 이것도 반도국의 특징이라고도 하겠다. 또한 푸짐한 음식을 좋아하는 점에서 우리나라와도 비슷하다. 효 사상도 발달되어 있어 가족, 혈통을 중요시하고 남아선호사상이 약간 남아있다.
이렇듯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관광사업면에서 이태리에서 많이 뒤떨어져 있다. 우리나라도 이탈리아처럼 독특한 관광지를 도입해야 한다.
이탈리아에 베네치아(Venezia)는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2년마다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와 세계 3대 영화제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가 개최되는 도시이다.
일년 내내 전 세계로부터 쇄도하는 관광객을 보고 있노라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베네치아만이 가지고 있는 지형적, 역사적인 특수성을 이해할 수 있고, 현재에도 베네치아에서는 연중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대부분의 중요한 축제들은 역사적 사건이나 종교적인 행사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카니발로서 이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등장하는 가면과 의상은 ‘세계 유일의 가면축제’로 찬사될 정도로 그 독특함을 자랑하고 있다. 가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가면마다 유래와 용도, 모양에 따라 각각의 명칭이 주어져 있는데, 베네치아에서 유리제품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최고의 관광 상품이 되고 있다. 현재에 이르러 베네치아 카니발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축제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에 베네치아 시( H) 당국은 음악회, 미술 전람회, 연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는데, 이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가면 및 의상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이 대회는 베네치아의 가장 화려한 중심 광장인 산 마르코 광장에서 펼쳐져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가면 및 의상과 더불어 새롭게 만들어진 가면과 의상이 출품되어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장( )을 이룬다. 시민들 또한 옛 전통의상을 입고 가면을 쓰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관광객들의 촬영대상이 되며, 자신들 나름대로 과거로의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해가 갈수록 시민들의 열의와 매스컴의 관심과 홍보, 많은 스폰서들이 참여함에 따라 베네치아 카니발은 그 규모가 매우 거대해졌고, 다양한 음악회와 연극, 전시회, 가면복장 대회 등이 열리는 카니발 동안에는 베네치아를 방문하는 수많은 외국인들 때문에 베네치아 시민들이 오히려 이방인처럼 느껴지고, 베네치아 시민들을 위한 카니발이아니라 이방인들을 위한 카니발이라고 할 정도로 전 세계로부터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유명한 축제가 되었
이처럼 베네치아란 도시에 지형적 역사적인 특수성을 통해서 축제를 만들어내고 그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며 이 안에서의 관광상품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주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안동 하회탈같은 상품이 있는데 좀 더 특수성을 개발하여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야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벼룩시장 (PORTA PORTESE)이 있는데 이는 매주 일요일 오전에만 열린다. 이 벼룩시장으로 인해 물건을 싸게 사는 즐거움도 있지만, 유럽 서민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는 벼룩시장 같은 제도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필요는 없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을 시장에 내놓으므로써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 이런 벼룩시장이 해외에도 알려진 다는 것을 보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작은 부분이 하나의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투자많이 최선이란 생각을 버리고 작은 부분에도 노력해야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오래된 성당이나 유물 박물관등이 많이 남아있어 부러움이 남는다. 도시가 현대문명과 고대문명이 함께 살아숨쉴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나라에서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대문명의 수용에만 급급해서는 안될 것이다. 망가져가고 있는 우리 나라의 옛 유적지등을 잘 보존하고 복구하여 세계에서도 손꼽힐만한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참고 문헌 ◈
http://www.gajaitalia.com/ 가자이탈리아
http://blog.naver.com/waiire.do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http://sedi.esteri.it/seoul/embassy/k_main.htm
이탈리아 관광청
http://www.enit.or.kr/
네이버 지식검색
http://100.naver.com/100.php?id=128457
먼나라 이웃나라- 이탈리아편
http://www.cjfood.com/nutrizone/info/info_07.asp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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