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무소유'

소개글

법정스님의 '무소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옳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가만히 생각을 해 보았다. 생각해보니까. 그런것 같다. 누군가에게 집착을 하거나, 무엇인가에 집착을 하다보면 내가 지금 해야 할 일도 잘 안되고, 왠지 괴롭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쌓이곤 한다. 하지만 이제 나는 무소유의 의미를 터득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하나씩 잊을 수 있는 것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무소유만은 꼭 소유해야 할 듯하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나는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었다. 살 만큼 살다가 이 지상의 적에서 사라져 갈 때에도 빈손으로 갈 것이다.
보다 자유롭고 진취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맡은 일에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물론, 이 말은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말만은 아니다. 생활 하나하나를 보람 있고, 의미 있게 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또 멋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내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여유롭게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많은 생각과 성장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법정스님과 이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키워드

법정스님,   무소유,   독후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