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아저씨의마케팅비밀노트

목차

1. 이 책의 줄거리
-학교에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테마는 고객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네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전해야 한다네
-어때? 일은 재미있어?
-정말 쉽게 싸게 고객 모으는 장치는 뭘까?
-고객의 습관을 매출로 연결하는 톡톡 튀는 마케팅
-말이 아닌 방법으로 호소하고 있다네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것이 포인트!
-전국 꼴지 매장에서 매출신장률 1위의 매장으로

2. 나의 느낀점

본문내용

으기, 화장실 대작전, 고객을 행동하게 만드는 마법의 말 등 이제까지 우리가 생각하제 못했던 마케팅 방법을 통해 고객을 모으는 요령을 일러준다. 이 밖에도 상품배치 요령, 전단지 작성법,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마법 마케팅을 전수받게 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실적평가 전국 꼴찌 매장에서 매출신장률 1위의 가장 성공적인 점포로 탈바꿈시킨다.
얼마 전,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도 카제마의 마지막 이야기처럼 무조건 도전하고 시도하라고 말하며 “실망하지 마라. 끊임없이 결심만 하는 삶이 결심조차 하지 않는 삶보다는 희망이 있다.” 라고 전한다. 이 책에서도 똑같은 것을 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 우리가 이전에 알지 못했던 토미 선생의 경이롭기 까지 한 마케팅 노하우에도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노하우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천했던 카제마의 행동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참신하고 파격적인 노하우를 전수 받는 다고 하여도, 실천하지 못했다면 매출신장률 1위는 이루어 낼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내가 느낀 또 다른 것은 기존의 규칙이나 정형화 되어 있는 마케팅 수단에 얽매이지 말고, 도전하자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새로 시작할 때 모든 사람들은 그 전에 사례를 바탕으로 그 성공여부에 대해서 판단해버리고, 지례 겁을 먹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해주는 36가지의 비밀들은 우리가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이 책에서 이 비밀들을 보지 못했다면, 누군가 나에게 와서 이러한 시도들을 하려고 하였을 때 비웃고, 콧방귀를 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토미 선생은 그런 것들에 대해 시도했다. 새로운 시도를 할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도 어떠한 일에 대해 실패를 한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반성하거나 후회 하지 말라고 말하며, 반성이나 후회를 하기 때문에 언제나 똑같은 잘못을 반복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도 말하는 ‘실패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단지 하나의 과정으로서만 다루라’는 말에 나도 공감한다. 그리고 토미 선생이 36가지의 마케팅 비밀을 가지게 되기까지도 역시나 수많은 실패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에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실패를 하면 다시 그것을 수정하고 또 다시 도전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수업시간 이론으로만 배웠던 “To Plan, To Do, To See.” 계획하고 실천하고 잘못된 것을 수정하는 다시 계획하는 피드백현상 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나는 내가 정말 토미 아저씨를 만난 듯 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 만큼 항상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생각하게 해줬던 책 이었다. 벌써 4학년이 되어 앞으로의 진로를 좀 더 구체적으로 걱정하게 되었는데, 나는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이 내 인생에 더 많은 도움이 되어 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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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마케팅,   비밀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