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대안학교의 의미
Ⅱ. 대안학교의 특징
Ⅲ. 대안학교의 유형
Ⅳ. 대안학교의 이념
Ⅴ. 대안학교 관련 법규
Ⅵ. 대안학교의 교육방법
Ⅶ. 우리나라의 대안학교
Ⅷ. 우리나라의 대안학교 교육방법
Ⅸ. 우리나라 대안교육의 현황 및 보안점
Ⅱ. 대안학교의 특징
Ⅲ. 대안학교의 유형
Ⅳ. 대안학교의 이념
Ⅴ. 대안학교 관련 법규
Ⅵ. 대안학교의 교육방법
Ⅶ. 우리나라의 대안학교
Ⅷ. 우리나라의 대안학교 교육방법
Ⅸ. 우리나라 대안교육의 현황 및 보안점
본문내용
적 대안이 부족하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대안학교, 대안교육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대안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미국의 차터 스쿨과 같은 제도적인 교육체제로 보다 표준화되고 통일되어질 필요성이 있다. 현재 몇 학교에서만 실시되는 대안교육이 실험적 측면만 중시되고 교육의 대상범위가 한정되어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참여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법적,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것이다. 또한 교육현실이 지역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여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여건의 조성, 대안교육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한 학력인정제도의 보완 등을 통해 대안교육이 하나의 실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
우선은 1학기라는 긴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이 먼저 남는다. 무언가를 얻고 강의를 마쳤어야 하는데 개인적인 바램과는 달리 나 자신에게 아쉬운 1학기였다.
이번 강의는 수업 시간을 잘 활용해서 쉬는 시간을 적절하게 배치한 덕분에 강의에 집중이 잘 되었다. 보통 교수님들은 강의에 몰입하시다가 쉬는 시간을 놓치고 학생들의 분위기에 따라 쉬는 시간을 주는 반면에 일정한 시간에 쉬는 시간을 주어 졸음을 쫓을 수 있었다. 또한 교제를 강의 시간에 잘 활용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교제는 강의에 도움이 되는 서적이라고 항상 말씀하시는 교수님들이 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교제는 수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일종의 문서역할을 잘 해주었고 교수님도 교제 내용에 맞춰서 쪽 수까지 정해주는 자상함을 보여주셨다. 그로 인해서 수업에 임하는데 속도가 잘 맞춰졌고 깜빡 졸아서 어느 곳인지 모를 때도 꽤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교수님의 수업 방식이다.
인문대 교수님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대인 나에게는 적응하기 힘든 수업 방식이었다. 고등학교 때 이과와 문과를 선택하라는 담임 선생님의 말씀에 바로 이과를 택한 이유도 바로 이 것 이었다. 글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 암기식의 공부 방법이 싫었던 것이다. 그래서 국사나 사회 쪽은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다. 이번 강의 과목 역시 국사와 철학 쪽이라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교수님이 책을 읽으면서 설명만 하셨다. 약간은 실망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 책을 줄줄 읽고 나가는 수업 방식보다는 칠판에 책에 내용을 적으면서 요약, 정리한 것으로 설명을 한다던가 중요한 것은 그 분야에 대해서 파고 들어가는 강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실 중간고사 밖에 치루지 않았지만 시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데 무척 어려웠다. 학생이 이 분야에서 배경지식이 강한 지를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 배경지식이 없는 공대학생들에게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설명을 택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교수님이 앉아서 수업을 하시는데 불만이 있었다. 교수님은 어떠한 사정으로 수업을 앉아서 하실지 모르지만 강의를 듣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교수님이 학생들의 시선이나 행동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오로지 수업에만 집중하는 교수님이나 수업분량 계획에 맞춰갈려고 하는 교수님으로만 보일 뿐이다. 학생들과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시선을 맞추며 수업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받고 싶은 점수는 Ao 이다. 지금 이 과제를 제출하면서도 걱정이 된다. 이 과제에는 아쉬운 점과 개선할 점 등 교수님의 강의에 대한 평가가 익명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제시된다. 그로인해 좋은 평가에서는 교수님의 사적인 감정이 들어갈 수도 있으나 솔직하게 평가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해서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중간고사 성적은 별로 좋지 못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한 공부의 부족이라면 나의 핑계이자 부족 탓일 것이다. 하지만 이번 기말고사를 통해 만회할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를 했다.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도 잘 한 것 같고 출석도 좋다고 생각한다. 교직과목을 듣는데 있어서 될 수 있는 한 Ao라는 점수가 나오면 나 자신에게 정말 뿌듯한 1학기가 될 것 같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처음 교직을 접했을 때의 어려움에 비하면 2학년 2학기 교직과목은 한 단계 더 어려운 과목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더 어려워질 교직과목에 충실할 자신감은 이번 점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다음 수강할 과목에서 교수님과 수업을 같이 하게 된다면 교수님의 수업 방식과 시험 문제 유형 등을 잘 알아 보다 나은 학생으로 돌아갈 것 같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대안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미국의 차터 스쿨과 같은 제도적인 교육체제로 보다 표준화되고 통일되어질 필요성이 있다. 현재 몇 학교에서만 실시되는 대안교육이 실험적 측면만 중시되고 교육의 대상범위가 한정되어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참여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법적,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것이다. 또한 교육현실이 지역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여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여건의 조성, 대안교육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한 학력인정제도의 보완 등을 통해 대안교육이 하나의 실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
우선은 1학기라는 긴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이 먼저 남는다. 무언가를 얻고 강의를 마쳤어야 하는데 개인적인 바램과는 달리 나 자신에게 아쉬운 1학기였다.
이번 강의는 수업 시간을 잘 활용해서 쉬는 시간을 적절하게 배치한 덕분에 강의에 집중이 잘 되었다. 보통 교수님들은 강의에 몰입하시다가 쉬는 시간을 놓치고 학생들의 분위기에 따라 쉬는 시간을 주는 반면에 일정한 시간에 쉬는 시간을 주어 졸음을 쫓을 수 있었다. 또한 교제를 강의 시간에 잘 활용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교제는 강의에 도움이 되는 서적이라고 항상 말씀하시는 교수님들이 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교제는 수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일종의 문서역할을 잘 해주었고 교수님도 교제 내용에 맞춰서 쪽 수까지 정해주는 자상함을 보여주셨다. 그로 인해서 수업에 임하는데 속도가 잘 맞춰졌고 깜빡 졸아서 어느 곳인지 모를 때도 꽤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교수님의 수업 방식이다.
인문대 교수님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대인 나에게는 적응하기 힘든 수업 방식이었다. 고등학교 때 이과와 문과를 선택하라는 담임 선생님의 말씀에 바로 이과를 택한 이유도 바로 이 것 이었다. 글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 암기식의 공부 방법이 싫었던 것이다. 그래서 국사나 사회 쪽은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다. 이번 강의 과목 역시 국사와 철학 쪽이라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교수님이 책을 읽으면서 설명만 하셨다. 약간은 실망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 책을 줄줄 읽고 나가는 수업 방식보다는 칠판에 책에 내용을 적으면서 요약, 정리한 것으로 설명을 한다던가 중요한 것은 그 분야에 대해서 파고 들어가는 강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실 중간고사 밖에 치루지 않았지만 시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데 무척 어려웠다. 학생이 이 분야에서 배경지식이 강한 지를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 배경지식이 없는 공대학생들에게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설명을 택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교수님이 앉아서 수업을 하시는데 불만이 있었다. 교수님은 어떠한 사정으로 수업을 앉아서 하실지 모르지만 강의를 듣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교수님이 학생들의 시선이나 행동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오로지 수업에만 집중하는 교수님이나 수업분량 계획에 맞춰갈려고 하는 교수님으로만 보일 뿐이다. 학생들과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시선을 맞추며 수업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받고 싶은 점수는 Ao 이다. 지금 이 과제를 제출하면서도 걱정이 된다. 이 과제에는 아쉬운 점과 개선할 점 등 교수님의 강의에 대한 평가가 익명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제시된다. 그로인해 좋은 평가에서는 교수님의 사적인 감정이 들어갈 수도 있으나 솔직하게 평가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해서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중간고사 성적은 별로 좋지 못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한 공부의 부족이라면 나의 핑계이자 부족 탓일 것이다. 하지만 이번 기말고사를 통해 만회할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를 했다.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도 잘 한 것 같고 출석도 좋다고 생각한다. 교직과목을 듣는데 있어서 될 수 있는 한 Ao라는 점수가 나오면 나 자신에게 정말 뿌듯한 1학기가 될 것 같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처음 교직을 접했을 때의 어려움에 비하면 2학년 2학기 교직과목은 한 단계 더 어려운 과목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더 어려워질 교직과목에 충실할 자신감은 이번 점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다음 수강할 과목에서 교수님과 수업을 같이 하게 된다면 교수님의 수업 방식과 시험 문제 유형 등을 잘 알아 보다 나은 학생으로 돌아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