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불교, 이슬람교의 신관

본문내용

교에서의 신들은 불교가 석가모니 이후 종교로서의 틀을 확고히 잡기 이전부터 인도에서 믿어지던 토착믿음의 대상들이다.
- '부처'와 '보살'은 신의 개념이 아니라 그 자체로 독립적인 개념이다.
a.부처와 보살 ; 깨달은 사람,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려준 사람이므로 존경하고 존중함
b.어떠한 소원을 이루고자 부처님께 절하고 기도하는 것은 아님
- 즉, 사람들을 보호하고 복이나 벌을 주는 신관은 부처와 보살에게 없고, 대신 신중단이 존재한다.
- 가장 높은 신은 일종의 '조물주'라고 여겨지는 제석천왕이 있다.
a.인도의 인드라 신이며 전 세계를 관장하는 신
b.세상을 주관하고 모든 사람들의 선악을 구별한다는 점에서 기독교 야훼의 개념과 비슷
- 본래 인도의 재래 신이었던 사천왕의 존재
a.동, 서, 남, 북 방위를 나뉘어서 각각 불법과 가람을 보호하고 불자들을 보호함
b.악을 물리친다는 의미로 무서운 형상을 하고 있으나, 본래는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선신의 개념
- 부처, 보살 외에 불법과 불자들을 보호하는 '신장'을 위한 기도인 신중기도를 드린다.
a.고해에서 해탈을 얻은 부처와 달리 '신중'은 좀 더 인간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여겨짐

키워드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코란,   토란,   율법,   신학,   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