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감각운동 지능기-실제 영아 관찰을 통해서(A+레포트)★★★★★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피아제의 감각운동 지능기-실제 영아 관찰을 통해서(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구 주제

2. 연구의 필요성

3. 관찰 내용

4. 실제 관찰

5. 결 론

본문내용

로 열어 액정화면을 자세히 관찰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버튼을 눌러보기도 하였다.
- 평소에 전화 벨소리가 나면 전화를 받아들고 아무 소리를 내지 않거나 발성정도의 소리를 내곤 한다고 한다. 실제로 관찰 중에 전화 벨소리가 들리자 전화기를 들어서 귀에다 대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 기억력(부모 면담)
- 활동이 한참 진행된 후에 사촌 언니가 관찰자들 중 한 사람의 이름을 대자 그 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모습을 보였다.
3. 대상 영속성
① 영아의 놀잇감 등을 흰 천으로 가리고나 숨겼을 때 아이의 반응은 어떠한가?
- 아이가 가장 좋아한다는 보라돌이 인형을 일부분만 볼 수 있게 TV근처에 숨겨놓고, 아이의 시선을 그 쪽 방향으로 끌어 찾아보게 하자 TV근처로 다가가 고개를 숙여 바닥까지 깊숙이 찾아보았다.
- 단순한 모방행동을 넘어서 기억력이 발달함에 따라 연상되는 단어에 의해서도 이전의 경험을 떠올려 모방행동을 보이는 등의 지연모방의 모습을 보임.
- 이전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한 듯 함.
- 이 외에도 위의 지연모방의 여러 행동들을 통해서도 아이의 기억력이 발달했음을 알 수 있음.
-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이 지금 보이지는 않지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TV 옆에 살짝 숨겨진 그 인형을 금방 찾을 수 있었음.
관찰결과
20개월 된 유민이는 이제는 자신의 감각기관을 사용하여 환경을 탐색하기 보다는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환경에 적응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감각기관의 사용에 있어서도 입으로 가지고 간다든가 청각적인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아이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촉감에 의한 탐색을 시도한다든가 시각적으로 이리저리 관찰하는 등의 반응을 많이 나타낸다. 유민이가 촉감에 의한 탐색활동을 많이 할 수 있게 된 것은 신체적으로 대 소근육의 발달이 많이 이루어져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을 직접 찾아가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도구를 사용하여 또 다른 어떤 활동이 가능해 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도 생각되어 진다.
유민이가 집에서 첫 아이이고 아직 동생이 없으며 주위의 또래 관계에서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지금까지는 주 양육자인 엄마와의 상호작용만을 많이 경험하였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기관(놀이방)에서의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도 경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크게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고 유민이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여러 사회적인 환경과 접하게 되는 기회가 제공되어 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유민이는 여러 다양한 물리적인 환경과의 접촉이 많았던 것으로 보여 지며, Piaget가 말하는 6단계 정신적 결합기에 속해 있다고 보여 진다. 이로 인해 기관 등의 주 양육자가 없는 곳에서의 활동도 가능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구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이나 음식을 스스로 찾거나 하는 등의 행동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아이의 기억능력의 발달도 많이 이루어져 예전에 본 것을 기억하고 있다가 지연 모방하는 행동도 종종 관찰되어졌다.
5. 결 론
9개월의 채은이와 20개월 된 유민이 모두 Piaget가 말하는 감각 운동기 지능기에 속하며 두 아동 모두 여아이고, 반응적인 주 양육자와의 상호작용을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채은이는 형제관계에서 위에 오빠가 한 명 있고 자신은 집안의 막내로 좀 더 허용적인 분위기에서 오빠와의 놀이 활동을 즐기는 아이였고, 유민이는 집 안의 첫째로 부모의 관심을 모두 받으면서 양육자 외의 다양한 사회적인 상호관계보다는 좀 더 물리적인 새로운 자극들을 많이 받으면서 자라온 점 등에서 두 아동이 다른 가정환경적인 특성이 보인다.
9개월의 채은이는 발달단계 상 아직까지는 다양한 신체활동에서 제약을 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입을 통한 감각경험과 시각, 청각, 촉각 등의 다양한 감각기관을 사용하고 있으며 좀 더 다양한 탐색활동을 위해 자신이 직접 자신의 신체를 탐색하고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자 하는 행동들도 보인다. 20개월 된 유민이는 9개월의 채은이 보다 신체적인 활동에서의 제약이 덜하며 감각기관의 사용에 있어서도 입으로 가지고 간다든가 청각적인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아이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흥미에 따라 촉감에 의한 탐색을 시도한다든가 여러 다양한 감각기관을 함께 사용하여 환경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채은이의 인지 능력의 발달은 Piaget가 말하는 8~12개월의 2차 도식협응기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고, 유민이는 정신적 결합기에 속해 있다고 보여 진다. 2차 도식협응기의 채은이는 자신의 원하는 것에 대한 ‘의도적 행동’이 나타나고 있고, 언어 표현이나 놀이 활동의 과정에서 순간적인 모방행동과 대상 영속성에 의한 행동 등을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신적 결합기의 유민이와 같이 지속적이고 뚜렷하게 이러한 행동들을 보이는 것은 아니고, 일상생활에서의 아이 주변 가까이의 가족 관계를 통해 더 뚜렷이 나타났으며, 아이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 흥미 등에 많이 좌우되는 것이 관찰되어 졌다. 유민이는 예전에 본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많이 발달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이 선호하는 것이 뚜렷하고, 지연모방 등의 행동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대상 영속성의 발달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어딘가에는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자신이 원한다면, 이를 찾고자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채은이는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 속에서의 물리적인 환경의 탐색이 격려되어 지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좀 더 활동적이고 능동적으로 환경을 탐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에 비해 유민이는 조용하고, 자신의 의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표정이나 행동 등에 의한 표현과 주 양육자와의 사회적 참조를 즐겨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인지발달에 있어서 물리적 환경뿐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환경 또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두 아동 모두 능동적으로 이러한 사회적, 물리적 환경과의 상호작용과 탐색활동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인지능력을 발달시켜 감을 알 수 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11.17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234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