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목차

<<변화하는 사회 and 변화를 수용해야 하는 사람들>>

<<스니프,스커리,허,헴중 내가 속하는 유형은?>>

<<헴과 같은 유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변화의 대처방안에 관한 생각은?>>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또하나의 생각?>>

<<책을 읽고 난 느낌...>>

본문내용

유사점을 발견하면서도 헴의 태도를 비난하기가 쉽습니다.
저또한 4명중 헴과 가장 유사한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태도의 잘못을 지적한다는 것 이 모순일지도 모르지만 사람들은 이처럼 남의 잘못을 쉽게 보면서도 자신의 잘못된 태도 를 잘 알지 못하는 면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즉 남이 변화를 쉽게 수용하지 못할때는 그사람을 변화에 둔한 사람이라고 지적하지만 막 상 자신에게 변화가 갑자기 발생하면 미처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은 정 당화 시키려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변화에 대한 남에 대한 시각과 자신에 대한 시각을 판이하게 다르게 보는 사람들 이 저를 포함하여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변화에 대한 남의 행동, 자신의 행동들에 대하여 비난을 할것이 아니라 잘못된 점은 먼저 빠르게 능동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로 일관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즉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고 난 느낌...>>
▶처음 제가 이책을 접했을 때 저는 이책이 저의 지금까지의 변화에 대한 삶의 태도의 잘못 을 선명히 보여주는점에 대해 놀라움과 함께 변화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저의 태도를 되돌 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변화에 대해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가에 관하여 보여준 우화에 등장하는 스니프, 스커리,허와 헴은 우리사회에서 변화에 대응해나가는 사람들의 유형을 대표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화에 민감했던 스니프와 스커리 변화에 둔했던 허와 헴 이 들의 차이점은 책을 통해 확연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스니프와 스커리가 허와 햄보다 보다 빨리 새로운 행복을 얻게 되는 모습을 보면 서 변화는 두려워만 할것이 아니라 새로운 행복을 얻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 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안일한 생각만으로 과거의 것, 현재의 것으로만 만족하지 않 고 새로운 것, 변화된 것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태도를 길러야 하겠습니다. 물론 변화에는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더욱 힘든 고통과 좌절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변화를 수용한다면 보다더큰 축복이 우리를 맞이 할것이라는 생각이 듭 니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저에게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 이는데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길러준 고마운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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