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제를 해부한다를 읽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도경제를 해부한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심층적인 연구 및 정보가 부족

* 인도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전망

* 우리나라와 인도의 현재

* 인도, 인도인의 우수성

* 미국의 IT서비스 기지화

* 인도의 힘은 수학의 힘

* 인도의 대학

* 적극적인 지원정책

* 중국을 넘어서는 인도

* 영어 사용인구가 3억명인 월드 국가

본문내용

의 대국 후보 0순위에 오른 것은 단연 시장의 힘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난해 발행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11억의 인도는 연소득 5000달러가 넘는 중산층이 3억명에 이르는 대규모 소비시장이다. 인도의 소비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티핑 포인트는 2010년 초반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제적 잠재력은 곧 정치 외교적 영향력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유엔 상임이사국 확대 논의가 나올 때마다 인도의 이름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데서 이를 감지할 수 있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취임 이후 아시아 외 지역으로 처음 방문한 나라가 미국이었다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비동맹 노선을 유지하며, 미국보다는 구 소련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인도 국민의회당 총리로서는 이례적인 것이었다. 미국이 인도와 핵 라이벌인 파키스탄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점에서도 주목되는 일이었다. 지난 9월 싱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기 직전, 부시 대통령은 인도의 핵실험에 대한 보복조치로 내렸던 여러 금수조치를 해제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이를 두고 인도, 강대국 클럽에 합류하다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미국의 여러 싱크탱크들이 앞다퉈 인도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미국 정부에 요구하는 보고서와 책을 발행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인도는 일본과 2000년 11월 인도 첸나이에서 사상 첫 인도 일본 해군 합동훈련을 실시하는가 하면 육군참모총장급 고위 군 인사 교류를 시행하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2003~2006년 신문화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국 수도에 문화센터를 건립키로 합의하는 등 과거 '소홀했던' 지역에서의 영향력 증가에도 주력하고 있다. 정치 경제적 영향력에 발맞춰 문화적 영향력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언어학자 데이비드 크리스털 교수는 지난 10월 초 뉴델리 영국문화원에서 열린 '다양한 영어의 미래' 강연에서 11억명으로 추정되는 인도 인구의 3분의 1이 영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앞으로 계속 높아질 것이라며 인도식 영어인 힝글리시가 세계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영국과 미국 영어를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상과 같이 여러방향에서 책의 내용과 기타 자료를 참고하여 감상문겸 보고서를 작성해보았다. 긴잠에서 깨어 세계를 호령하려 하는 중국과 함께 우리나라가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하는 국가가 바로 인도가 아닌가 한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가 아닌가 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11.19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303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