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와 관련하여-지상파 3사의 뉴스 분석(A+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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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와 관련하여-지상파 3사의 뉴스 분석(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 및 선정동기

2. 분석 방법
(1) 분석 대상
▶ KBS1 뉴스라인
▶ MBC 뉴스24
▶ SBS 나이트라인
(2) 분석 시기
(3) 분석 항목

3. 뉴스 및 마감뉴스의 특성

4. 뉴스별 일반적인 특성

5. 뉴스별 시청률 통계

6. 뉴스별 북한 핵실험 관련 기사 비중 통계

7. 일부 기사의 사례

8. 일부 논평의 사례

9. 방송 3사의 마감뉴스 분석 및 정리

10. 설문조사 및 정리

※ 출처

본문내용

. SBS는 주요 사안의 깊이보다는 넓이에 주안점을 두어 다양한 영역의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쪽에 치중하는데, 그러다보니 언론사의 주관적 견해나 의견 피력이 이루어지지 못함은 물론이고 뉴스 자체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나 분석이 이루어지지도 못한다. 다만 규칙적이지는 않지만 특성 있는 논평을 며칠에 한 번씩 방송한다. 이러한 논평의 성향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양 쪽의 의견을 모두 다루는 것이 일반적이라 중립적인 성향이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즉 어떻게 보면 논평이라고 하기 무리가 따를 정도로 주제에 대한 다각적인 고찰에 지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문제 사항들에 대하여 단순한 비판에 그치지 않고 대안 제시가 이루어진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여길 수 있겠다. KBS와 마찬가지로 뉴스 편집국만의 프레임과 기자의 프레임을 특정 색깔로 표명하는 것을 회피하고 중립적인 입장 유지를 고수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SBS 뉴스는 주요 내용들에 대해 다소 편중적이라는 특성이 있다.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된 내용들이 사회의 지배적인 이슈로 문제되고 있다면 이런 기사에 대한 편중성이 다소 심하다. 북핵문제 관련한 기사의 비중 추이를 통해서도 나타났지만 그 폭은 상당히 큰 편이다. SBS 뉴스는 다른 방송사의 과제 사항들을 모두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너무 수박겉핥기 식이 아닌 심층적인 기사 보도, 규칙적이면서 또한 어느 정도 상관 조정의 기능에 상당하는 만큼의 의견 조율, 모든 TV 뉴스의 과제라 할 수 있는 대안 제시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10. 설문조사 및 정리
아래 설문 조사는 방송 3사의 북핵문제 뉴스 보도 차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그리고 마감뉴스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 설문이다. 북핵문제 자체에 대한 인식을 다룬 것은 아니므로 성별이나 연령, 군필 유무 등에 따라 인식에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은 배제한 채 대상을 단순히 대학생으로 한정하였다. 이 설문은 130명의 대학생을 표본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남자 69명, 여자 6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응답자의 평균 연령은 23.97세이다.
(1) TV뉴스를 주로 시청하는 시간은? (중복가능)
▶ 아침뉴스 : 10.77% (14명)
▶ 메인뉴스 (9시뉴스, 뉴스데스크, 8시뉴스) : 63.85% (83명)
▶ 마감뉴스 : 16.15% (21명)
▶ YTN 주간뉴스 또는 기타 14.62% (19명)
(2) TV뉴스를 시청할 때 주로 이용하는 방송사는? (중복가능)
▶ KBS : 37.69% (49명)
▶ MBC : 41.54% (54명)
▶ SBS : 9.23% (12명)
▶ YTN 등 기타 : 15.38% (20명)
(3) 북핵문제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갖고 있습니까?
▶ 크다 : 43.08% (56명)
▶ 보통이다 : 53.08% (69명)
▶ 관심없다 : 3.84% (5명)
(4) 북핵문제 관련 보도에 대한 각 방송사(K,M,S)의 시각차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까?
▶ 관심을 가지고 있다 : 36.15% (47명)
▶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는 편은 아니다 : 56.15% (73명)
▶ 관심없다 : 7.69% (10명)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북핵문제와 관련하여 큰 관심을 보였지만, 북핵문제를 보도하는 방송 3사의 시각차와 태도에 관해서는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64%의 응답자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는 편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는 매스미디어를 접하는 수용자들이 보도되는 기사에 대해 차이를 인지하여 방송을 보기보다는 매스미디어의 정보전달에 의존하고 있는 경향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5) 뉴스보도(기사)에 대해 자신은 어느 정도의 수용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 그대로 수용하는 편이다 : 20.77% (27명)
▶ 별 관심없다 : 15.38% (20명)
▶ 그대로 믿지는 않는다 : 63.85% (83명)
(6) 각 방송사 뉴스의 논평이 시청자의 의견형성에 얼마나 기여한다고 생각합니까?
▶ 많이 기여한다 : 21.54% (28명)
▶ 기여하는 편이다 : 62.31% (81명)
▶ 기여하지 않는다 : 16.15% (21명)
두 가지 질문에서 매스미디어의 제3자 효과이론을 볼 수 있다. 자신이 어느 정도 매스미디어에 영향을 받느냐는 질문에 60% 이상이 그대로 믿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뉴스의 논평이 시청자의 의견형성 기여하고 있다는 의견이 전체 130명중 109명으로 84%가 매스미디어가 수용자의 사회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인정했다. 제 3자 효과이론에 의하면 사람들은 매스미디어 메시지가 자신에게는 영향력을 미치지 않지만, 제3자인 타인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지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한 이와 같은 편향된 지각이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말한다. 또한 어느 정도의 프라이밍 효과이론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논제 설정에 그치지 않고 그 의견에 대한 주관을 형성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7) 마감뉴스가 가지는 특성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 메인 뉴스의 요약과 정리일 뿐이다.
▶ 논평이 너무 주관적이다.
▶ 의사표현이 자유롭다.
(8) 최근 방송사의 TV뉴스에 대해 기타 생각하는 것이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 간접 광고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 좀 더 중립성을 지켜주길 바란다.
▶ 방송 3사의 뉴스가 언론의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였으면 좋겠다.
▶ 좀 더 전문화되길 바란다.
▶ 같은 내용만 계속 반복하지 말길 바란다.
▶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뉴스가 많아지길 바란다.
▶ 각 방송마다 특색 있고 다르게 방송하길 바란다.
※ 출처
1. 미디어와 정보사회, 오택섭, 나남출판사, 2005
2. 방송저널리즘, 김춘옥,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3. 미디어정치시대의 TV저널리즘, 윤호진이동훈, 커뮤니케이션북스, 2004
4. 미디어바이러스, 더글러스 러시코프, 황금가지, 2002
5. TNS 미디어 코리아
6. www.kbs.co.kr
7. www.imbc.com
8. ww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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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6.11.21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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