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중학 국어 1-2학기 기말 4단원 시의 세계 예상문제(교사용)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봉선화
2.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3. 어떤 마을
4. 우리가 눈발이라면
보충심화

본문내용

한 예찬이 두드러지게 나와 있다.
④(나)는▶
현실과 관련이 없는 소재를 제시한 후, 시인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⑤(다)는 사물을 사람에 빗대어 표현한 방식의 시이다.
(나) 시에는 시적 화자가 직접 들어가 현실적인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화자에 대한 이해] ★★
(가)~(다) 중 시 속에 말하는 이가 들어있는 것의 기호를 쓰시오. (나)
(나) 시에는 시속에 화자가 직접 들어가 있다.
(나)
[적절한 감상태도 파악] ★★★
(나)를 감상한 친구들의 느낌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① 민철 : 이 강은 수심이 깊은 곳이야.
② 지원 : 이 강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군.
③ 승택 : 이 강은 시인에게 꼭 필요한 강이야.
④ 소연 : 이 강은 생명력이 느껴지는 곳이군.
⑤ 선재 : 이 강에 대한 시인의 애착이 느껴져.
(나) 시에서 강은 시적 화자의 인생과 함께 해 온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꼭 필요한 강을 의미한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1~17)
(가) 누님이 편지 보며 하마 울까 웃으실까.
눈앞에 삼삼이는 고향 집을 그리시고
손톱에 꽃물 들이던 그 날 생각하시리.
양지에 마주 앉아 실로 찬찬 매어 주던
하얀 손 가락 가락이 연붉은 그 손톱을
지금은 꿈 속에 본 듯 힘줄만이 서노라.
(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다)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에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 담던 접동새 소리 별 그림자
그 물로 쌀을 씻어 ㉡밥 짓는 냄새 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많이 떴다.
[시의 운율]
(가)의 시를 운율에 맞추어 끊어 읽은 것 중 잘못된 것은? ④
① 누님이 / 편지 보며 / 하마 울까 / 웃으실까.//
② 눈앞에 / 삼삼이는/ 고향 집을 / 그리시고//
③ 손톱에 / 꽃물 들이던 / 그 날 생각 / 하시리.//
④ 하▶
얀 손 가락 / 가락이 / 연붉은 / 그 손톱을//
⑤ 지금은 / 꿈 속에 본 듯 / 힘줄만이 / 서노라.//
‘하얀 손 / 가락 가락이 / 연붉은 / 그 손톱을’로 끊어 읽어야 한다.
[시의 특징] ★★
(가)와 같은 시의 특징으로 옳은 것은? ③
① 옛사람의 생활 감정을 표현한다.
② 유교의 전통적인 충효 사상을 다루는 내용이 많다.
③ ▶
주제가 다양하다.
④ 제목과 작자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⑤ 구별 배행보다는 장별 배행을 취한다.
현대 시조는 고시조에 비해 주제가 다양하다.
[시어의 이해] ★★★
(나)의 시에서 화자가 소망하는 세계를 나타내며 시상이 집중된 시어는? ①
① ▶
하늘② 돌담③ 햇발
④ 봄 길⑤ 샘물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는 말에서 화자가 소망하는 세계가 하늘임을 알 수 있다.
[운율] ★★
(나)의 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②
① 같은 문장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② ▶
울림소리의 사용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③ 봄 하늘에 대한 동경과 예찬이 드러나 있다.
④ 언어를 잘 가다듬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려주었다.
⑤ 언어의 음악성이 잘 드러난다.
울림소리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표현법] ★★★
㉠과 같은 표현법이 쓰인 것은? ⑤
① 작작 먹고 가는 똥 누어라.
② 내 마음은 호수요.
③ 새 색시 같이 얼굴을 붉히고 있다.
④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⑤ ▶
꽃은 웃고 버들은 손짓한다.
‘샘물이 웃음짓는다’는 것은 의인법에 해당하는 표현이다.
[시 분석]
(다)의 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⑤
① 수미 상관으로 구성되고 있다.
② 심상이 잘 드러나 있다.
③ 고요함, 따스함, 포근함, 한가함이 느껴진다.
④ 향토적 정감을 느끼게 한다.
⑤ ▶
화자가 직접 드러나 있다.
이 시의 화자는 직접 드러나 있지 않다.
[시의 심상] ★★
㉡과 같은 심상이 쓰인 표현은? ⑤
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② 메마른 입술에 쓰디 쓰다.
③ 속삭이듯 서걱이는
④ 푸른 종소리
⑤ ▶
무이징게국을 끓이는 맛있는 내음새
후각적 심상이 쓰인 표현을 찾는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8~21)
우리가 눈발이라면
안도현(安度眩)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작품 분석] ★★
윗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④
① 연의 구분은 없으나 2부분으로 나뉜다.
② 상징적인 표현이 쓰이지 않고 있다.
③ 화자의 냉정한 시선이 느껴진다.
④ ▶
가정의 표현을 반복하여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⑤ 함박눈은 비가 섞여 오는 눈을 말한다.
‘우리가 눈발이라면’의 가정 표현을 반복하면서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함축어] ★★
‘함박눈’의 함축적인 의미는? ③
① 비가 섞여 오는 눈
② 굵고 탐스럽게 많이 오는 눈
③ ▶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존재
④ 어려운 사람을 더욱 힘들고 우울하게 하는 존재
⑤ 금방 쌓이는 눈
함박눈은 세상 가장 낮은 곳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며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존재이다.
[시의 심상] ★★★
다음에서 촉각적 심상이 쓰인 것은? ②
① 꽃도 잎도 다 져 버린

② 스산히 몰고 가는 찬바람에
③ 쾌활한 웃음소리에
④ 통통히 여무는 종아리
⑤ 푸른 울음
찬바람은 촉각적 심상에 해당한다.
[시어의 의미 파악] ★★
다음 시에서 ‘희망이 넘치는 세상’을 의미하는 시어는? ①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넘어 산 넘어서 어둠을 살라 먹고, 산 넘어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글이글 애띤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달밤이 싫어, 달밤이 싫어,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
① ▶
해② 얼굴③ 산
④ 달밤⑤ 눈물
‘해’는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소망 가득한 세상을 의미한다.

키워드

봉선화,   돌담,   햇발,   마을,   눈발,   늦가을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11.24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390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