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작가 헤밍웨이

소개글

위대한 작가 헤밍웨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위대한 작가 헤밍웨이
1. 집안과 성장

2. 뜨거웠던 청년시절

3. 정열의 파리 시절

4. 왕성한 활동

5. 스페인 내란과 제2차 대전에의 참여

6. 최후의 총성

본문내용

:《무기여 잘 있거라》를 잡지에 연재, 9월에 출판. 4개월 동안에 판 만 부가 팔려 일약 문명을 높이다.
▶ 1932 (33세) : 9월《오후의 죽음》을 출판하다.
▶ 1933 (34세) : 제3단편집《이긴 자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말라》을 10월에 출판. 동아프리카로 사냥 여행하다.
▶ 1934 (35세) : 아프리카 여행 도중 아메바 이질에 걸렸으나 회복 후 다시 여행을 계속하여 4월에 뉴욕으로 돌아오다.《아프리카 여행기》집필을 시작하다. 4월《가진 것과 안 가진 것》의 제1부인《어느 도선》을 <코스모폴리턴>지에 발표. 제2부인《무역상의 귀환》은 <에스콰이어>지에 발표하다.
▶ 1935 (36세) : 여행기를 잡지에 연재. 10월《아프리카의 푸른 언덕》을 출판.
▶ 1936 (37세) : 7월 스페인에 내란이 일어나자 정부군 원조의 자금 조달에 노력하다.《킬리만자로의 눈》《프핸시스 매코머의 짧고 행복한 생애》등 아프리카를 소재로 한 작품을 발표하다.
▶ 1937 (38세) : 스페인 정부군의 원조를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다. 스페인으로 건너가 영화 <스페인의 대지> 제작에 협력. 뉴욕으로 돌아와 <전미 작가회의>에서 처음으로 공식 연석을 하고 다시 스페인으로 가다.《가진 것과 안 가진 것》출판. 그 제목이 말해 주듯 키 웨스트를 무대로 빈부의 대조와 대립을 다룬 일종의 사회 소설이며, 스페인 내란 이후 헤밍웨이의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 1938 (39세) : 네 번이다 스페인에 가다. 종군기 및 시나리오《스페인의 대지》를 출판.《제5열 밑 최초의 49단편》을 출판.《스페인의 대지》는 스페인 내란을 무대로 한 헤밍웨이 유일의 희곡으로 연애보다도 사회적인 의무를 더 중히 여기는 주인공을 내세우고 있다.
▶ 1939 (40세) : 마드리드 함락, 프랑코 쪽의 승리로 끝났다.《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집필에 착수하다.
▶ 1940 (41세)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 셀러가 되다.
▶ 1942 (43세) : 여름 자가의 어선 <필라>호를 개조하여 해군 정보부에 제공, 44년 봄까지 쿠바 북쪽 해안을 순항하며 독일군 U보트의 경계에 임하게 하다. 작품집《싸우는 사람들》을 편찬, 서문을 붙여 출판하다.
▶ 1944 (45세) : 봄에 보도 기자로서 유럽에 갔으며, 7월에는 잡지 특파원으로 프랑스로 건너가다. 종종 특파원의 영역을 넘어서서 실전에도 참가한 듯, 파리 점형시에는 군대보다도 앞서 들어가기도 했었다고 전해진다.
▶ 1949 (50세) : 이탈리아에 머물며 다음 작품의 집필에 착수하다. 이 무렵 눈을 다치다.
▶ 1950 (51세) :《강 건너 숲 속으로》를 9월에 출판. 이탈리아를 무대로 한 중년의 육군 대령과 이탈리아 소녀와의 사랑 이야기인데,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 참가한 주인공의회상이 상세하게 그려져 있다. 헤밍웨이로서는 오랜만에 발표한 작품이었으나 세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 1951 (52세) :《노인과 바다》집필하다.
▶ 1952 (53세) :《노인과 바다》가 단행본으로 출판되다. 늙은 어부의거대한 다랑어와의 싸움을 그린 단순하고 소박한 소설이지만 그 간결한 산문의 아름다움이며 현대소설에서는 그 유례가 없는 서사시적인 박력으로 하여 높은 평가를 받다. 52년도 퓰리처상을 받다.
▶ 1953 (54세) : 가을 아내와 함께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 1954 (55세) : 영령 우간다에서 비행기 사고로 추락, 한때 생사 불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무사히 탈출하다. 54년도 노벨 문학상을 받다.
▶ 1960 (61세) : <라이프>지에 3회에 걸쳐《위험한 여름》을 발표. 두 사람의 스페인 투우사를 취급한 논픽션으로서 격렬한 투우상의 묘사에 역점이 두어져 있으며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두려움을 모르는 사내들>이라는 언제나 작가가 즐겨 택하는 주제는 변함이 없다.
▶ 1961 (62세) :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아이다호 주의 그의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던 중 7월 2일 아침 엽총에 의한 의문의 죽음을 하다. 사고사가 아닌 자식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자아내고 있다.
▶ 1964 (65세) : 몇 편의 유작이 원고로 남겨져 있다고 전해지며, 그의 최초의 파리 시대 청춘 회상기인《이동 축제일》가 간행되다.
♠ 참 고 문 헌 ♠
《헤밍웨이》 , 제롬 카린 , 김양미 역 , 시공사 , 2000
《삶과 죽음의 경계에선 자유인 헤밍웨이》, 제프리 마이어스 , 이진준 역 , 책사랑. 2002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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