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보냅니다.
위액 중 펩신은 단백질을 펩톤으로 분해합니다.
십이지장에서는 이자액이 분비되는데 이자액에는 다음과 같은 효소가 있어 음식물을 분해시킵니다.
① 말타아제 : 엿당 ―> 포도당
② 리파아제 : 지방 ―> 지방산 + 글리세롤
③ 트립신 : 펩톤 -> 폴리펩티드
소장에서는 음식물의 최종 분해와 흡수가 이루어집니다. 소장에서 분비되는 장액에 있는 효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말타아제 : 엿당 ―> 포도당
② 수크라아제 : 설탕 -> 포도당 + 과당
③ 락타아제 : 젖당 ―> 포도당 + 갈락토오스
④ 펩티다아제 : 폴리펩티드 -> 아미노산
이렇게 소장에서 최종 분해된 영양소들은 확산과 능동수송을 통해 소장의 융털돌기에서 대부분 흡수됩니다. 결국 소화과정은 소장에서 흡수될 수 있는 크기로 잘게 잘라지는 과정입니다. 요약하면 치아와 소화기관의 연동운동과 같은 기계적 소화와 여러 가지 소화효소를 이용한 화학적 소화과정을 거쳐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영양소 중 포도당, 아미노산, 비타민 B, C, 무기염류 등의 수용성 영양분은 융털의 모세혈관에서 간문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다시 간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으로 순환됩니다.
또한 지방산, 글리세롤, 비타민 A, D, E 등의 지용성 영양분은 융털의 암죽관을 통해 가슴관으로 이동하며, 쇄골하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소장에서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는 대장으로 보내지는데, 대장에서는 주로 수분의 흡수만이 이루어지고 나머지는 직장을 거쳐 대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식중독이 신체에서 일어나는데 화학성 식중독의 정의는 사람이 유독한 화학물질에 의해 오염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화학성 식중독이라 한다.
화학성 식중독의 범위 및 분류
우연 또는 과실에 의하여 식품에 가해진 유해물질에 의한 식중독, 음식물에 사용하는 기구에서 유래되는 식중독,식품에 첨가함으로써 유래되는 식중독 등이있다.
-첨부-
<기능성 소화 불량의 대처 방안>
나는 왜 먹은 것도 없는데 속이 이렇게 늘 더부룩하고 체한 것 같지? 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종종 본다. 이런 사람들에게 나는 내시경이나 정밀검사를 해보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이 사람들 대부분은 의사에게서 ' 아무이상 없습니다. 스트레스성 위장질환이니 맘 편히 갖고 음식에 주의하세요.' 하는 말만 듣고 나온다는 것이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안된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 우리 나라에 많은 만성 소화불량(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악화된다. 정상인도 정서적 변화를 겪으면 소화기관이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놀라운 뉴스에 접하거나 긴장하면 침이 마르고 대소변을 보고 싶어질 수 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시적 소화불량, 속쓰림 등이 생기고 설사 등 배변습관의 변화도 올 수 있다. 또 위 하반부의 운동이 감소돼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 배출이 지연되기도 한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질과 양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운데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소화에 미치는 영향을 한 마디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상태, 아주 기쁜 상태에서는 위 점막이 붉어지고 위 운동이 항진되며, 반대로 공포에 떨거나 우울하면 위 점막이 창백해지고 위 운동이 줄어든다는 점등이 소화와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말해준다
이를 해결하려면 우선은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제거 할 수는 없다. 제거를 할 수는 없지만 해결방법을 찾는다면 자신의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취미활동에 집중하는 것도 좋다.
그 외에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얘기하고자 한다.
1. 식사 때 만큼은 즐거운 맘으로 식사를 한다.
식사할 때 만큼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한다. 위 속으로 들어간 음식물은 위의 수축작용에 의해 보다 잘게 부숴진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식사를 하면 위에 분포하는 신경이 영향을 받아 소화가 잘 안된다.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밥 먹는 동안에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2. 식사하는 시간을 길게 한다.
우선은 오래 씹어야 한다. 소화작용의 첫 시작은 입안에서의 씹는 활동부터다. 이때 충분히 씹어 잘게 부수어 타액과 잘 섞이도록 해야 한다. 충분히 씹어 소화액과 닿는 면적을 늘여야 소화가 잘되는 것이다. 또한 침 속에는 아밀라제라는 당분 분해하는 효소가 있으므로 음식물과 침이 잘 섞이면 소화가 잘 된다.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 대부분은 물이나 국에 말아서 5분 정도 식사를 하게되는데 이런 사람은 식사하는 시간은 20-30분 정도 갖되, 말아먹는 다거나 일품요리를 먹는 것은 피한다.
3. 식사의 양과 시간은 규칙적으로 한다.
식사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소화불량에 대해 말할 자격은 없다. 한끼를 거르게 되면 다음 식사를 성급히 먹게 되는 경향이 있고 그리고 많이 먹는다. 이런 경우 우리 몸은 기존의 음식 섭취량만을 기억하여, 많이 들어오거나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상황을 인식을 못한다. 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이다.
또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 내 나이엔 이정도는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에게 맞는 양은 자기가 소화시킬 수 있는 양이므로 절대적인 기준선은 없다. 적당히 조절해서 적당량을 먹는 습관을 기른다.
4. 지방이 많은 음식과 우유는 조금씩 먹는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고 그 자체도 소화가 잘 안되므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유를 소화시키려면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분비돼야 한다. 이 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우유를 마신 후에 설사, 복통 등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우유나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버터, 치즈등의 유제품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유당분해 효소가 부족하지 않은 사람도 우유는 조금씩 삼키는 것이 소화에 좋다.
또한 술과 담배, 커피나 탄산음료를 삼가고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하는 등 일반적인 건강상식을 지키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대처방법 이다.
위액 중 펩신은 단백질을 펩톤으로 분해합니다.
십이지장에서는 이자액이 분비되는데 이자액에는 다음과 같은 효소가 있어 음식물을 분해시킵니다.
① 말타아제 : 엿당 ―> 포도당
② 리파아제 : 지방 ―> 지방산 + 글리세롤
③ 트립신 : 펩톤 -> 폴리펩티드
소장에서는 음식물의 최종 분해와 흡수가 이루어집니다. 소장에서 분비되는 장액에 있는 효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말타아제 : 엿당 ―> 포도당
② 수크라아제 : 설탕 -> 포도당 + 과당
③ 락타아제 : 젖당 ―> 포도당 + 갈락토오스
④ 펩티다아제 : 폴리펩티드 -> 아미노산
이렇게 소장에서 최종 분해된 영양소들은 확산과 능동수송을 통해 소장의 융털돌기에서 대부분 흡수됩니다. 결국 소화과정은 소장에서 흡수될 수 있는 크기로 잘게 잘라지는 과정입니다. 요약하면 치아와 소화기관의 연동운동과 같은 기계적 소화와 여러 가지 소화효소를 이용한 화학적 소화과정을 거쳐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영양소 중 포도당, 아미노산, 비타민 B, C, 무기염류 등의 수용성 영양분은 융털의 모세혈관에서 간문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다시 간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으로 순환됩니다.
또한 지방산, 글리세롤, 비타민 A, D, E 등의 지용성 영양분은 융털의 암죽관을 통해 가슴관으로 이동하며, 쇄골하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소장에서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는 대장으로 보내지는데, 대장에서는 주로 수분의 흡수만이 이루어지고 나머지는 직장을 거쳐 대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식중독이 신체에서 일어나는데 화학성 식중독의 정의는 사람이 유독한 화학물질에 의해 오염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화학성 식중독이라 한다.
화학성 식중독의 범위 및 분류
우연 또는 과실에 의하여 식품에 가해진 유해물질에 의한 식중독, 음식물에 사용하는 기구에서 유래되는 식중독,식품에 첨가함으로써 유래되는 식중독 등이있다.
-첨부-
<기능성 소화 불량의 대처 방안>
나는 왜 먹은 것도 없는데 속이 이렇게 늘 더부룩하고 체한 것 같지? 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종종 본다. 이런 사람들에게 나는 내시경이나 정밀검사를 해보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이 사람들 대부분은 의사에게서 ' 아무이상 없습니다. 스트레스성 위장질환이니 맘 편히 갖고 음식에 주의하세요.' 하는 말만 듣고 나온다는 것이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안된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 우리 나라에 많은 만성 소화불량(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악화된다. 정상인도 정서적 변화를 겪으면 소화기관이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놀라운 뉴스에 접하거나 긴장하면 침이 마르고 대소변을 보고 싶어질 수 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시적 소화불량, 속쓰림 등이 생기고 설사 등 배변습관의 변화도 올 수 있다. 또 위 하반부의 운동이 감소돼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 배출이 지연되기도 한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질과 양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운데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소화에 미치는 영향을 한 마디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상태, 아주 기쁜 상태에서는 위 점막이 붉어지고 위 운동이 항진되며, 반대로 공포에 떨거나 우울하면 위 점막이 창백해지고 위 운동이 줄어든다는 점등이 소화와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말해준다
이를 해결하려면 우선은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제거 할 수는 없다. 제거를 할 수는 없지만 해결방법을 찾는다면 자신의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취미활동에 집중하는 것도 좋다.
그 외에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얘기하고자 한다.
1. 식사 때 만큼은 즐거운 맘으로 식사를 한다.
식사할 때 만큼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한다. 위 속으로 들어간 음식물은 위의 수축작용에 의해 보다 잘게 부숴진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식사를 하면 위에 분포하는 신경이 영향을 받아 소화가 잘 안된다.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밥 먹는 동안에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2. 식사하는 시간을 길게 한다.
우선은 오래 씹어야 한다. 소화작용의 첫 시작은 입안에서의 씹는 활동부터다. 이때 충분히 씹어 잘게 부수어 타액과 잘 섞이도록 해야 한다. 충분히 씹어 소화액과 닿는 면적을 늘여야 소화가 잘되는 것이다. 또한 침 속에는 아밀라제라는 당분 분해하는 효소가 있으므로 음식물과 침이 잘 섞이면 소화가 잘 된다.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 대부분은 물이나 국에 말아서 5분 정도 식사를 하게되는데 이런 사람은 식사하는 시간은 20-30분 정도 갖되, 말아먹는 다거나 일품요리를 먹는 것은 피한다.
3. 식사의 양과 시간은 규칙적으로 한다.
식사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소화불량에 대해 말할 자격은 없다. 한끼를 거르게 되면 다음 식사를 성급히 먹게 되는 경향이 있고 그리고 많이 먹는다. 이런 경우 우리 몸은 기존의 음식 섭취량만을 기억하여, 많이 들어오거나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상황을 인식을 못한다. 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이다.
또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 내 나이엔 이정도는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에게 맞는 양은 자기가 소화시킬 수 있는 양이므로 절대적인 기준선은 없다. 적당히 조절해서 적당량을 먹는 습관을 기른다.
4. 지방이 많은 음식과 우유는 조금씩 먹는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고 그 자체도 소화가 잘 안되므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유를 소화시키려면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분비돼야 한다. 이 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우유를 마신 후에 설사, 복통 등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우유나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버터, 치즈등의 유제품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유당분해 효소가 부족하지 않은 사람도 우유는 조금씩 삼키는 것이 소화에 좋다.
또한 술과 담배, 커피나 탄산음료를 삼가고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하는 등 일반적인 건강상식을 지키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대처방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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