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요법의 종류에 따른 투여 및 부작용

소개글

항암화학요법의 종류에 따른 투여 및 부작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항암요법의 원리
2.항암제의 종류
3. 항암제의 투여 방법 및 간호
4. 항암제 독성에 따른 부작용과 간호
5. 항암화학요법 관련 기사
Ⅲ. 결론 및 느낀 점
Ⅳ. 출처

본문내용

)는 폐암용 경구 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쓰이며 국내에서는 보험급여 적용으로 1정에 4만7800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레사는 유전자형에 따른 폐암의 1차 치료에 있어 환자의 질병 무진행 생존율(병이 진행되지 않는 상태의 사람이 진행 또는 사망에 이르기 전까지 생존한 비율)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 4월 국내 폐암 표적치료제 중 최초로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부작용으로는 간질성폐렴, 인두염 등이 알려져 있다.
허셉틴(Herceptin)은 대표적인 주사용 항암제로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에 효과를 보인다. 특히 HER2(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암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특정 단백질) 양성 위암 환자의 경우 허셉틴을 함께 투여하면 평균 생존기간이 16개월 연장되고 사망위험률이 35%까지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에서는 1병에 59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허셉틴의 부작용으로는 구역, 근육통, 심장기능 이상 등이 있다.
대장암 치료제로 알려진 아바스틴(Avastin)은 2008년 FDA에 의해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도 승인을 받았으나 부작용 문제로 지난해 11월 FDA 승인이 철회됐다.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이성 유방암에 대해 승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부작용 등 관련 자료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00㎎당 약 66만원이며,아바스틴의 부작용으로는 고혈압, 심장발작 등이 있다. 현재 출시돼 있는 표적항암제들은 여전히 한계를 가지고 있다. 표적항암제는 암세포 증식에 있어 특정 과정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암환자 중에서도 특정 표적물질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표적항암제 중에는 기존 항암제보다 가격이 10배 이상 비싼 것도 있으며 내성이나 각종 부작용도 문제로 제기된다.
Ⅲ. 결론 및 느낀 점
그 동안 항암화학요법에 대해 기본적이고 얕은 지식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지난 학기에 배운 것을 다시금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학생 신분으로 병원 실습 시에도 지도 간호사 선생님께서 학생의 항암제에 대한 접근을 염려하시고 꺼려하셔서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적었는데 최근 항암제나 항암요법에 대한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각 병원에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의외로 시설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병동 내에서 직접 mix하여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경우가 여럿 있었고 해당 일을 직접 하는 간호사 선생님들도 이에 대해 불안해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암병동이나 암 환자를 많이 접하는 병동에서 근무하지 않더라도 경구항암제나 표적항암제 등 새 치료제가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고 기존의 치료방법을 비율이나 순서를 바꿔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다던가해서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항암요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하고, 새 치료법이나 헐회된 치료법 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Ⅳ. 출처
종양간호학 총론 오복자 저/신광출판사 출판 116-179p
국내 제약사, 경구·표적항암제 개발 '활발' (SBS CNBC 2012-04-26 11:55)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36690
주간조선 - 글리벡 등 특정 암세포만 공격 비싼 가격이 문제 (주간조선2012-7-2 박소영기자)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12100027&ctcd=C09
한국로슈 http://www.roch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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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간호학,   항암화학요법,   항암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