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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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컴퓨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서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객체는 너무나 작은(Fine-Grained) 단위이기에 적은 양의 프로그램에 적용할 때에는 문제점도 없고 영향을 주지 않지만, 거대한 프로젝트나 큰 프로그램에서 이를 이용할 경우에는 많은 수의 객체를 만들어야하고 이로 인해 프로그램에 큰 복잡도(Complexity)를 나타내어서 비효율적인 면이 나타났고 부작용(Side-Effect)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객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객체로 이루어지면서 하나의 인터페이스를 가지는 캡슐화(Encapsulation)와 숨김(Hiding)의 속성(Porperty)을 가지는 컴포넌트가 만들어졌다. 컴포넌트라는 개념은 1980년 말에 만들어진 오래된 개념이다.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컴포넌트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였고 단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소프트웨어의 거래를 하는 데 시장성만을 고려해서 만들고 사용하였다. 그러나, 컴포넌트는 재사용(Reuse)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비슷하게 보이는 컴포넌트와 객체에 대해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를 들어 설명하면,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강낭콩을 객체라고 본다면, 여러 종류의 강낭콩을 담고 있으면서 하나의 입구를 가지는 자루 전체를 컴포넌트라 할 수 있다. 이때 자루의 입구는 다른 환경과 연결을 위한 인터페이스(Interface) 부분이 되는 것이다. 첫번째에서 언급했던 하나의 글로벌한 서버환경이 이루어진다면, 컴포넌트라는 것이 이 환경에서 사용하는 새로운 전달 단위가 되는 것이다. 과거의 기술이 메인에만 의존했었던 것과는 다르게 미래에는 독립되고 강한 인터페이스(Strong Interface)를 가진 컴포넌트를 인터넷 환경과 다중환경을 위해서 하나의 단위나 프로그램으로 사용되어지는 것이다.
세번째로, 하나의 단일 서버 환경이 구축되고, 컴포넌트가 만들어지면서 이 기술을 이용한 자동화(Automation)의 세상이 올 것이다. 이 자동화라는 개념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어렵지 않은 몇몇 조작(Manipulation)이나 드러그 앤 플레이(Drag & Play) 방식으로 만들어서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 개념은 컴포넌트와 연관지어져서 발전하고 있다. 컴포넌트의 기능 중에 하나가 독립적이고 다른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기능들을 가지는 컴포넌트를 사거나 컴포넌트가 저장되어 있는 저장소(Repository)에서 필요한 기능, 아니, 컴포넌트만을 꺼내와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레고놀처럼 하나하나 끼워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결합하고, 빼내고, 다시 다른 것을 끼워 놓어 원하는 일이나 작업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자동화의 세상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동화가 가능한 툴이 필요한데 이것은 현재 개발중에 있다.
또한 자동화 도구를 뒷받침해 주기 위해서 컴포넌트를 저장할 수 있는 편리하고 관리적인 저장소가 필요하다. 현재 이러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니 머지 않아 가까운 미래에 인류가 간단히 컴퓨터 앞에서 컴포넌트를 자동화 도구를 이용해서 조립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자기만의 컴퓨터 환경을 만들 것이다. 네번째로, 위의 모든 환경과 기능을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강한 휴먼 인터페이스(Strong Human Interface)의 사이버(Cyber) 시대가 온다. 현재 AI(Artificial Intelligence) 쪽이나 HCI(Human and Interface)의 관련 분야 쪽에서 비전(Vision)이라든지 3-D Graphics, Cyber Machine 등의 많은 Cyber환경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현재의 환경과는 다르게 미래에는 인터넷을 도구로 사용하면서, 인간에게 보다 편리하고 쉽게 모든 사람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Strong Human interface의 환경을 만들 것이다. 집에 앉아서 눈으로 마우스의 기능처럼 포인터를 움직이고, 말로 명령어를 내리며, 사이버 글러브(cyber glove)나 Head Mounted Display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가상인물(Cyber Character)과 대화하고 즐기며, 모든 체험을 하게 된다. 현재 인텔리젼트 빌딩(Intelligent Building)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미래에는 인텔리전트 주택(Intelligent House), 인텔리전트 홈(Home)이 만들어 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다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예상해보면 먼저, 세계는 하나의 서버로 통합되어져 단일의 글로벌 서버 체제의 체계적인 환경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단일글로벌 서버 환경에서의 운영수단으로 모든 프로세스나 프로그램은 컴포넌트라는 어떤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독립적인 프로그램 단위로 나누어져 사용되어지며, 자동화의 도구를 이용해서 재사용하거나 새롭게 만들어 조립하는 방법으로 자동화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런 발전과 더불어 컴퓨터의 사용상에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강한 휴먼 인터페이스가 만들어져 현재의 불편한 키보드 체제에서 벗어나 인간의 모든 감각을 이용하고 적용한 도구를 만들고 이용함으로써 사이버의 환경에서나 볼 것 같은 첨단기술의 환경에서 지내게 된다. 지금까지 많은 새로운 기술과 도구에 대해서 말했지만,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초고속의 인터넷이라는 환경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미래의 환경을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미흡한 인터넷 환경을 무엇보다도 발전시켜야 하고 이를 중심으로 관련된 분야를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꿈에서나 이루어질 것 같은 불가능한 닫혀진 시대가 아니다. 미래는 우리가 개척하고 나아가는 열린 시대로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시대, 편리한 시대, 그리고, 인류의 시대가 되는 것이다.
( 요 약 )
- 인터넷 중심의 우리의 미래 -
1. 하나의 서버로 통합되는 단일 글로벌 서버(Global Server)의 시대
2. 컴포넌트(Component)
3. 자동화(Automaiton)의 시대 ( 컴포넌트를 이용한 조립 및 재사용 )
4. 강한 휴먼 인터페이스( Strong Human Inter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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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미래컴퓨터,   컴퓨터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