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교사의 리더십, 그 패러다임의 전환

소개글

[논술] 교사의 리더십, 그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배운다는 것. 그 겸허한 자세에서 낮아짐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2. 「해라! 와 할까? 는 백지장 차이가 아니다」

3. 「과정을 칭찬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는 다르다」

4. 「아이들을 동기화시키는 요인을 안다고 자신하지 말라」

5. 「역할모델(role model)이 되는 큰 바위 얼굴」

6. 「아이들을 춤추게 하는 교사」

본문내용

줄 사람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분위기 전환이다. 절망 속에서 고요하게 흐르는 멜로디가 작은 흥얼거림이 되고 그 노래가 곧 춤이 된다. 긍정적 마인드는 교사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
아이들을 춤추게 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교사가 춤을 추면되는 것이다. 교사가 잔뜩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침을 튀겨가며 열정을 보인다면, 그 교실에서 그 모습을 신기한 듯 관심을 가지며 바라보지 않을 학생은 하나도 없다. 모두가 '도대체 우리 선생님이 왜 저렇게 신났을까.'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게 되는 것이다. 자신 있는 목소리와 분명한 지식이 재미있게 전달되는 교실에서는 그리고 그 지식이 아이들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기대감으로 임하는 수업에서는 아이들에게 참여를 끌어들인다. 그야말로 신이 나서 함께 춤을 추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그런 흥미와 배우는 기쁨을 제공할 책임은 전적으로 가르치는 자에게 있다. 그 부담에 교단에 서는 것이 두려운 사람은 교사로서의 책임을 망각하기 쉽다. 교사의 존재의 필요성 그 근본 목적을 잃게 되는 것이다.
사회는 이미 변했다. 그러나 교단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교육의 유연함은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는 무보다 절실하다. 시대를 살아온 세대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열린 사고와 긍정된 사고로 언제나 스마일을 자신 있게 외쳐 줄 교사가 필요하다. 아이들을 춤추게 하는 교사. 아이들은 그런 교사를 사랑할 수 있다.
【참고자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2002, 켄 블랜차드, 21세기북스
멘토링 -오래된 지혜의 현대적 적용, 2005, 마고 머레이, 김영사

키워드

교사,   리더십,   패러다임,   교육,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멘토링,   교육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