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인간의 기본적인 문제와 깊은 욕망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이 책은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에서 악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고 있으며, 그것을 인간 역사의 정체성과 동일시하고 있다. 이러한 비판의 동기가 되는 종교라는 이름의 사타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종교인을 비롯한 비종교인들 스스로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하며, 그 역사를 배워 다시금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구약의 유대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듯이 이러한 유대교의 배교적인 행태에 대해서 배우지 않는다면 누가 유대교를 제대로 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가까이는 유대인의 홀로코스트부터 멀리는 십자군 전쟁 등에 이르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진 잘못된 모습들을 가르치고 배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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