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이해 -동성애에 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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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의 이해 -동성애에 관한 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책 정리
♧논의의 맥락
♧Q.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동성 파트너를 취할 수 있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성과 결혼
♧현대의 논증들에 대한 고찰
➊성경과 문화에 대한 논증
➋창조와 자연에 대한 논증
➌관계의 질에 대한 논증
➍정의와 권리에 관한 논증
➎수용과 복음에 관한 논증
♧에이즈

♤동성애 [同性愛, homosexuality]
♧동성애란
♧동성애에 관련된 용어
♧동성애 관련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패왕별희 覇王別姬
♧동성애 관련기사
✓그 남자가 결혼했다... 남자랑
✓동성결혼 엘튼 존, ‘에이즈 퇴치’의해 옷 1만벌 기부

♤성경
✸ 성경의 금지
동성애 문제를 부정적으로 말하는 네 개의 성경 본문

♤동성애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본문내용

원하시는 모습을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나는 동성애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동성애의 문제는 찬반의 문제로 해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찬성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고 반대한다고 해서 나쁜 것이다.’라고 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딱히 동성애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도 하나의 인격체이므로 무조건 무시하고 경멸의 시선으로 보지 말고 그들을 조금만 더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찬성하지도 않고, 반대하지도 않는 입장이다.
동성애고 이성애이고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것은 사랑하는 대상이 다르다는 것이지 사랑한다는 개념은 같다고 생각한다. 그들 자신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좀 더 냉정하게 말하자면, 동성애자들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우리가 그들에게 관여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동성애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옛날부터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지만.. ( 고대에는 동성끼리 교제를 하고 성교를 하는것이 당연하게 여겨지었고 이성끼리 하는 것이 더 이상하게 여겨지었다. 고대에는 여자가 완전하지 못한 천한 생물로 여겨지어서 그런 일이 발생 ) 옛날에 그랬다고 그게 옳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분명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남자 여자를 구별 지어 만드셔서 종족 번식을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동성들끼리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게 된 것은, 어찌 보면 감정의 착각일지도 모르고 성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동성애가 나쁘다는 건 잉태를 하지 못해서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본질적으로 잘못 된 것입니다.
교회에서 올바른 성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동성애자가 올바른 모습을 찾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속적으로, 동성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사랑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동성애로 인하여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의 성격이나 성장과정 중의 원인들을 살펴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치료와 올바른 문화 가운데 생활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늘 동성애자들은 사회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소수자에 불과하다. 그들은 외로움의 한 가운데 있다. 어쩌면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이성애적 관계의 단절에서 비롯된 외로움으로 인해서 동성애관계를 추구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이들 동성애자들을 고운 눈초리로 보지 않으며, 더욱이 교회나 이성애 기독교인들의 경우에는 동성애 자체를 한 치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자신의 동성애성향이 어떤 원인에 의해 습득된 것인지 알지 못하는 동시에, 그들의 그러한 성향으로 인해 고민과 갈등 속에 살고 있다. 그들은 에이즈를 퍼뜨리는 장본인도 천벌을 받은 자도 아니며, 아무 생각 없이 동성애행위를 즐기려는 타락한 자들도 아니다. 그들이야말로 누구보다도 교회와 다수 기독교인들의 관심과 이해를 갈망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교회나 이성애 기독교인들은 동성애행위자들을 쉽게 정죄하기보다는 우선은 이해하고 볼 일이다. 그리고 그들의 고민과 갈등을 함께 아파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윤리적인 이해의 논지를 교회와 이성애 기독교인들이 직시할 것을 요청 한다. 교회와 이성애 기독교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성애성향이든 동성애성향이든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에로 나아가도록 도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동성애성향을 지니고 있는 자들을 사랑과 이해의 대상으로 이해하되, 동성애행위까지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동성애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해서 동성애행위자들 자체를 부정하거나 배척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성전환까지 생각하며 자신의 동성애성향을 삶의 구성부분으로 수용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결단을 인정하고 책임적인 성을 지켜나가도록 도전해야 할 것이다. 이리될 때 성은 이성애자에게도 동성애자에게도 하나님의 선물이자 축복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내가 이성애자이기 때문에 동성애자가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성경에서도 동성애자의 관계에 대해서 죄라고 말하고 있고, 나도 동성끼리의 사랑, 관계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사하면서 그리스도인 중에서도 동성애자가 있음에 크게 놀랐다. 그들이 자신들의 동성애를 정당화하기 위해 성경을 왜곡한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변화되고 회개할 때 받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동성애를 인정 할 수는 없지만 그들도 사람이고 하나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에 그들의 인권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상대방이 여자, 남자가 아닌 동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는 것은 잘못 된 거라고 느껴진다. 당연히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일이 더 자연스럽지만 그렇다고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거나 주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다. 그런 그들에게 개인적인 성적 취향 문제로 머라고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된다. 사람들 개인마다 성격이나 취향이 각각 다르듯 그들도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고 받아주어야 한다. 우리가 하지 않는 극소수의 사랑이고 해서 그 소수를 나쁘게 봐서는 안 된다.
동성애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동성애라는 단어를 들으면 뭔가 이상하단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무조건 배척하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고 우리도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우리가 정죄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성을 사랑할 수 없고 동성을 사랑하는 데는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바라봐 준다면, 그들도 세상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워드

기독교,   이해,   동성애,   성경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6.12.08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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