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주의란 무엇인가?(기독교적 측면에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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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다원주의란 무엇인가?(기독교적 측면에서 접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A. 종교다원주의 발생 배경
가. 선교사들
나. 비교종교학자들
다. WCC
라. 과학의 발전
B. 종교다원주의의 중심사상
가. 종교의 상대성
나. 신념의 동일성
다. 심리학적 기원
C. 종교다원주의 상황에서의 기독교의 반응
가. 기독교
1) 폐쇄적인 배타주의
2) 개방적인 포괄주의
① 칼라너 ② 폴 틸리히
3) 종교적 다원주의
① 존 힉 ② 파니카
D. 종교다원주의에 내재하는 문제점
가. 선교활동 나. 평등 다. 배타주의 라. 삼위일체
E. 종교다원주의에서의 기독교의 대응책
가. 기독교적(성서적)인 자세 나. 대화의 자세 다. 선교에서의 자세

Ⅲ. 결론

본문내용

구원이 있다고 하여 큰 혼란을 야기 시켰는데 성경은 여기에 이렇게 답한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행4:12),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살후1:8)
인간의 구원의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것임에도 다원주의자들은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려 하며, 이렇듯이 성경의 진리를 거부하고 이를 다른 복음으로 대치하려는 인간적인 노력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은 이들을 보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롬2:8)라고 말씀하신다.
나. 대화의 자세
한스 큉은 세계 도덕성의 과제라는 책을 선보이면서 이렇게 말한다. “세계도덕이 없는 생존은 없다. 종교 평화가 없는 세계평화는 없다. 종교대화가 없는 세계평화는 없다.”1) 결국 추구되어야 할 세계도덕은 서로 다른 종교들 간의 대화로부터 비로소 정초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종교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라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종교들 사이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종교진리에 대한 문제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진리광신주의자들은 자기가 믿는 종교만이 절대적 진리이고 다른 모든 종교는 거짓 종교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종교적 평화는 하나의 참된 종교에 의하여 달성되고 보장된다고 믿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종교적 제국주의와 패권주의, 배타주의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만약 다른 종교가 기독교에 의해서 “완성”혹은 “보다 성숙”되어질 수 있다면,기독교도 타종교에 의해서 “보다 더”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화를 주장하는 것이 기독교적 정당성을 지니지 못한다면,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대화하여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한 인간으로서, 자기 신앙을 감추고서 대화에 임하는 것이다.1)
결국 진정한 대화에 이르는 길에서 신의 보편성과 종교의 특정 진리에 대한 절대적 헌신을 향한 인간적 욕구가 모두 강조되어야 한다. “서로 다른 종교들이 서로 다른 빛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영혼의 서로 다른 세계에 비추어줄 수 있는가?”1) 라  타고르가 제기한 물음이 함축하고 있듯이 서로의 상이성에도 불구하고 겸허하게 인정하고 대화를 경험하면서 기독교인들은 보다 나은 기독교인으로 영적인 깊이를 더해야 되겠고 사랑과 봉사의 헌신적 삶을 통하여 보다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다. 선교에서의 자세
이러한 다원주의 상황에서 선교관은 성경적인 선교관과 판이하게 달라진다. 다원주의적 선교의 목적은 인간화이며 세계평화 공동체의 형성이므로 우상숭배와 불신앙으로부터의 회개는 요청하지 않는다. 일부 학자들은 “개종을 목적으로 선교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존재로의 변화를 요구할 것”1)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복음전도와 하나님께 로의 회심이 아니라, 오히려 탈 기독교적 탈고백적, 탈사도적인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
선교에서 우리는 먼저 상황인식을 먼저 해야 된다. 복음은 어느 선교지에서든지 현지문화와 충돌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의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파되려면 선교현지의 문화를 보면(물론 문화 자체를 놓고 우열을 가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지만) 기독교 문화 보다 열등하다. 그 문화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화속에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불변하는 진리인 복음의 메시지가 단지 표현 방법이 다른 즉, 다양한 “포장”을 하고 전달될 때 선교지의 상황은 쉽게 파악될 것이다.
둘째, 복음의 순수성을 재인식해야 한다. 복음의 순수성은 먼저 성경의 영적인 권위를 인정하고, 그 내용의 정확성과 무오성을 믿으며 크리스천의 신앙과 삶에 있어 최선의 기준과 척도가 된다는 것을 믿어야하다. 그래서 복음은 어떤 문화나 상황에서도 수정되거나 부인할 수 없는 메시지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불변하는 영적인 원리이다.
Ⅲ. 결론
현대의 다종교 현실을 부인할 수 없다. 종교 간의 갈등이 있어서는 않되고, 종교 사이의 평화야말로 세계평화를 위해 긴요한 조건임에도 종교 간의 갈등이 전쟁과 다툼을 유발시키는 어두운 현실임을 보아왔다.
종교는 개인은 말할 것도 없이 집단과 사회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평안과 화목, 행복 등을 가져다주는 매개체임을 안다. 그래서 이런 다종교 사회에서 갈등과 오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대화를 통해서 극복해야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타종교를 이해하고, 또한 타종교에게 우리의 종교를 이해시켜야 한다.
다종교들 사이에서는 많은 유사점들이 있는데, 타종교들이 말하는 신(god)은 우리 기독교의 신(God)과 비교될 수 없을 뿐더러 절대적 진리인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컬어서도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기독교의 독특성과 당연한 진리들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물론 기독교의 절대성을 강조하면서 타종교를 배타적으로 취급하여 갈등을 일으켜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선교적 차원에서도 타문화를 극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는 그 문화속에 살며 그 문화속에서 서서히 문화와의 충돌 없이 전해야 올바른 방법이 될 것이다.
또, 기독교의 구원은 타종교들의 구원의 개념과 다름을 알고 있다. 원죄로 인해 끊임없이 발생하는 죄의 굴레 속에서 해방되어, 영생을 누리며 하나님과 접촉하는 삶을 사는 것이 구원이며,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주장을 너그럽게 보아줄 수 가 없는 것이다. 이 많은 논쟁들 속에 성경은 답을 주신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요14:6), “다른 이로써는”(행4:12) 아버지께 갈자가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렇다. 다종교 상황 속에서 기독교는 흔들리지 말고 진리를 보존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넓게 전해야한다.
덧붙여 설명하고 싶은 것은 종교 다원주의와 문화의 다원주의를 혼동하지 말아야 할 점이다. 기독교는 계시를 바탕으로 한 종교이지 인간 문화의 소산물이 아니다. 참 기독교인이라면 갈1:6-9 말씀과 같이 복음의 절대성을 시인하며, 고전 9:19이하의 말씀처럼 문화의 다원성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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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0
  • 저작시기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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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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