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광고가 영화에 미치는 영향
(1) PPL이란 무엇인가?
(2) PPL의 적용사례
a. 캐스트 어웨이
b. 쉬리
c. 아이 로봇
d.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대중예술이 광고에 미치는 영향
(1)영화 패러디 광고
a. 패러디 광고의 예시
b. 긍정적인 요소와 문제점
(2) 광고의 영화화 (크로스 오버)
a. 크로스오버의 예시
b. 크로스 오버의 전망과 미래
(3) 광고 이미지에 투영된 키치 문화
a. 키치문화의 예시
b. 키치를 사용한 광고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인 측면
결론
본론
1. 광고가 영화에 미치는 영향
(1) PPL이란 무엇인가?
(2) PPL의 적용사례
a. 캐스트 어웨이
b. 쉬리
c. 아이 로봇
d.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대중예술이 광고에 미치는 영향
(1)영화 패러디 광고
a. 패러디 광고의 예시
b. 긍정적인 요소와 문제점
(2) 광고의 영화화 (크로스 오버)
a. 크로스오버의 예시
b. 크로스 오버의 전망과 미래
(3) 광고 이미지에 투영된 키치 문화
a. 키치문화의 예시
b. 키치를 사용한 광고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인 측면
결론
본문내용
수 있다. 여기서 키치란 ‘긁어모으다, 아무렇게나 주어 모으다‘ 라는 의미에서 나온 용어이다. 특히 1960년 앤디 워홀이 키치를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낸 이후로 하나의 새로운 표현기법으로서 각광 받기 시작 했다.
a. 키치문화의 예시
80년대의 “12시에 만나요”로 유명한 부라보 콘 광고가 2000년대 에도 음은 약간 변했지만 “12시에 만나요” 라는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당시 부라보 콘을 먹었던 지금은 성인이된 사람들에게 과거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또한 롯데제과도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이라는 광고 문구를 세월이 흐른 지금 과거의 음과 톤 그대로 사용하여 광고하면서 광고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과거의 CM송만 하더라도 이렇듯 광고에서 많이 되살아나며 과거와 현대의 퓨전식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016 Na 광고 ‘아버지 나 누구예요‘에서는 화면이나 배경에도 복고적인 영상을 표현하기 위해 현대의 첨단 영상기법을 도입하여 과거보다 더 진짜 과거같이 표현함으로써 소비자의 기억을 자극한다. 하지만 이렇게 표현된 CM송이나 배경은 과거 그대로를 재현 한 것이 아니라 긁어모아 다시 손질하여 태어난 재 창조물이다. ’키치’의 매력은 여기에 있다. 우리는 과거의 것들을 실제 과거와는 조금 다른 현대식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키치는 그러한 요소까지 고려하여 짜깁기를 한 창조물인 것이다.
b. 키치를 사용한 광고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인 측면
광고는 경제의 논리에 의해서 저비용 고효율의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키치‘를 통한 광고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쌓아진 이미지로 인하여 적은 광고로도 충분히 소비자에게 다가가기가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키치‘ 광고는 일단 과거를 짜깁기 하여 만든다는 단점으로 인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정체되어 있는 형태로 표현하게 되기도 하므로 그 재창조의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재미나 주목을 끌기 위하여 억지로 끼워 맞춘 ’키치’ 광고는 수명도 짧을 뿐 아니라 그 효과에 있어서도 타 광고에 비하여 좋지 않은 편이다.
결론
점점 그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대중예술, 그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광고와 영화에 대해서 논해보았다. 거의 모든 대중예술들을 종속하고 있는 거대 자본을 가진 광고와 거의 모든 대중예술 장르의 혼합 요소적이며 기존의 예술과는 구분되는 새로운 예술로서의 가능성이 있는 영화. 이 두 장르는 그래서 더욱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1946년 미국영화 “밀드레드 피어스”에서 처음 사용된 새로운 광고기법 PPL은 1982 ‘ET'의 성공으로 확실한 광고방법으로 그 효과를 입증해보였다. 우리나라에는 92년에 가서야 ’구미호‘를 통해 롯데껌이 PPL을 시작한 이후로 ’쉬리‘를 통해 PPL의 효과를 입증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당연한 광고의 방법으로 인식되어져왔다. 특히 영화관이라는 특이 상황 - 넓은 화면과 집중요소가 오직 화면뿐인 특별한 장소- 은 기업들에게 광고효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기존의 적은 돈을 주고 자신의 제품을 영화 중간에 등장시켜달라던 PPL은 이제 그 범위와 영향력이 커져서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주고서야 제품을 영화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는 영화가 얼마나 흥행하게 되겠는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방법의 PPL은 이제 영화에 있어서 자금을 만들어내는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고, 이에 따라 자금을 가진 광고주와 영화 제작사간의 새로운 싸움도 시작이 된 것이다. 이 싸움의 정도가 적당하여 아주 좋은 타협점을 찾으면 영화는 큰 시나리오의 변동 없이 감독의 원하는 방향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결과적으로 이는 PPL이 영화의 발전에 기여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반면 광고주의 힘이 강하여 감독의 원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제품삽입 때문에 영화가 고쳐지면 그 영화는 영화로서의 매력을 상실하게 되기 시작하고 이는 광고가 가진 또 다른 지배력이 영화의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때로는 광고가 가진 특수성 - 광고를 하는 대중스타와의 관계 - 때문에 영화 자체가 잘못되지는 않았어도, 혹은 잘 못 되었다 하더라도 대중은 기존의 자극 - 기존의 cf들 과 얼마나 관계가 있느냐에 따라 다른 눈으로 영화를 보기도 한다.
반대로 영화는 어떠한가? 영화는 단순히 광고에 의해서 영향력을 받기만 하는 걸까? 아니다. 영화 역시 그것이 가진 새로운 장르로서의 특수성을 앞세워서 수많은 노력과 개발로 다양한 실험적 요소들을 만들어 내고 이것은 가장 파워력있는 광고에까지 여향을 미친다. 영화에서 새로운 기법들이 개발이 되거나, 혹은 영화 자체가 매우 흥행을 한 경우에는 그 기법들이 광고에 도용이 되거나 혹은 영화 자체의 스토리나 이미지가 광고에 도용이 된다. 또한 기존의 광고들이 단순히 영화 자체에 삽입되는 정도로 광고에 한계를 두었다면 요새는 아예 광고를 위한 영화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즉 영화 내에서 보여줄 수 있는 요소의 한계를 없애기 위해 스스로 광고를 영화로 만들어서 볼거리, 들을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제품을 영화 내내 광고하는 것이다. 이는 광고가 수동적으로 영화에 종속되었던 관계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영화를 이용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키치 문화를 들 수 있다. 광고는 기존의 아방가르드적인 문화만을 이용하지는 않는다. 때론 키치 문화를 끌어들여서 적절히 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키치 문화가 인기인 시기에는, 혹은 제품자체가 갖는 역사성이 깊다면 광고는 복고적인 영상기법이나 스토리를 이용하여 키치 문화를 새로운 대안으로 삼기도 한다.
결국 영화와 광고는 서로가 떨어져서 존재할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렸다. 한쪽의 일방적인 영향으로 다른 한쪽이 종속되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
을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한쪽의 입장에서 그 관계를 논하는 일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두 입장 모두에서 바라보고 두 장르가 가진 장점을 앞세워 두 대중예술 장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같이 윈윈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
a. 키치문화의 예시
80년대의 “12시에 만나요”로 유명한 부라보 콘 광고가 2000년대 에도 음은 약간 변했지만 “12시에 만나요” 라는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당시 부라보 콘을 먹었던 지금은 성인이된 사람들에게 과거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또한 롯데제과도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이라는 광고 문구를 세월이 흐른 지금 과거의 음과 톤 그대로 사용하여 광고하면서 광고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과거의 CM송만 하더라도 이렇듯 광고에서 많이 되살아나며 과거와 현대의 퓨전식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016 Na 광고 ‘아버지 나 누구예요‘에서는 화면이나 배경에도 복고적인 영상을 표현하기 위해 현대의 첨단 영상기법을 도입하여 과거보다 더 진짜 과거같이 표현함으로써 소비자의 기억을 자극한다. 하지만 이렇게 표현된 CM송이나 배경은 과거 그대로를 재현 한 것이 아니라 긁어모아 다시 손질하여 태어난 재 창조물이다. ’키치’의 매력은 여기에 있다. 우리는 과거의 것들을 실제 과거와는 조금 다른 현대식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키치는 그러한 요소까지 고려하여 짜깁기를 한 창조물인 것이다.
b. 키치를 사용한 광고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인 측면
광고는 경제의 논리에 의해서 저비용 고효율의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키치‘를 통한 광고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쌓아진 이미지로 인하여 적은 광고로도 충분히 소비자에게 다가가기가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키치‘ 광고는 일단 과거를 짜깁기 하여 만든다는 단점으로 인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정체되어 있는 형태로 표현하게 되기도 하므로 그 재창조의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재미나 주목을 끌기 위하여 억지로 끼워 맞춘 ’키치’ 광고는 수명도 짧을 뿐 아니라 그 효과에 있어서도 타 광고에 비하여 좋지 않은 편이다.
결론
점점 그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대중예술, 그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광고와 영화에 대해서 논해보았다. 거의 모든 대중예술들을 종속하고 있는 거대 자본을 가진 광고와 거의 모든 대중예술 장르의 혼합 요소적이며 기존의 예술과는 구분되는 새로운 예술로서의 가능성이 있는 영화. 이 두 장르는 그래서 더욱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1946년 미국영화 “밀드레드 피어스”에서 처음 사용된 새로운 광고기법 PPL은 1982 ‘ET'의 성공으로 확실한 광고방법으로 그 효과를 입증해보였다. 우리나라에는 92년에 가서야 ’구미호‘를 통해 롯데껌이 PPL을 시작한 이후로 ’쉬리‘를 통해 PPL의 효과를 입증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당연한 광고의 방법으로 인식되어져왔다. 특히 영화관이라는 특이 상황 - 넓은 화면과 집중요소가 오직 화면뿐인 특별한 장소- 은 기업들에게 광고효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기존의 적은 돈을 주고 자신의 제품을 영화 중간에 등장시켜달라던 PPL은 이제 그 범위와 영향력이 커져서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주고서야 제품을 영화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는 영화가 얼마나 흥행하게 되겠는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방법의 PPL은 이제 영화에 있어서 자금을 만들어내는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고, 이에 따라 자금을 가진 광고주와 영화 제작사간의 새로운 싸움도 시작이 된 것이다. 이 싸움의 정도가 적당하여 아주 좋은 타협점을 찾으면 영화는 큰 시나리오의 변동 없이 감독의 원하는 방향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결과적으로 이는 PPL이 영화의 발전에 기여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반면 광고주의 힘이 강하여 감독의 원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제품삽입 때문에 영화가 고쳐지면 그 영화는 영화로서의 매력을 상실하게 되기 시작하고 이는 광고가 가진 또 다른 지배력이 영화의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때로는 광고가 가진 특수성 - 광고를 하는 대중스타와의 관계 - 때문에 영화 자체가 잘못되지는 않았어도, 혹은 잘 못 되었다 하더라도 대중은 기존의 자극 - 기존의 cf들 과 얼마나 관계가 있느냐에 따라 다른 눈으로 영화를 보기도 한다.
반대로 영화는 어떠한가? 영화는 단순히 광고에 의해서 영향력을 받기만 하는 걸까? 아니다. 영화 역시 그것이 가진 새로운 장르로서의 특수성을 앞세워서 수많은 노력과 개발로 다양한 실험적 요소들을 만들어 내고 이것은 가장 파워력있는 광고에까지 여향을 미친다. 영화에서 새로운 기법들이 개발이 되거나, 혹은 영화 자체가 매우 흥행을 한 경우에는 그 기법들이 광고에 도용이 되거나 혹은 영화 자체의 스토리나 이미지가 광고에 도용이 된다. 또한 기존의 광고들이 단순히 영화 자체에 삽입되는 정도로 광고에 한계를 두었다면 요새는 아예 광고를 위한 영화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즉 영화 내에서 보여줄 수 있는 요소의 한계를 없애기 위해 스스로 광고를 영화로 만들어서 볼거리, 들을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제품을 영화 내내 광고하는 것이다. 이는 광고가 수동적으로 영화에 종속되었던 관계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영화를 이용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키치 문화를 들 수 있다. 광고는 기존의 아방가르드적인 문화만을 이용하지는 않는다. 때론 키치 문화를 끌어들여서 적절히 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키치 문화가 인기인 시기에는, 혹은 제품자체가 갖는 역사성이 깊다면 광고는 복고적인 영상기법이나 스토리를 이용하여 키치 문화를 새로운 대안으로 삼기도 한다.
결국 영화와 광고는 서로가 떨어져서 존재할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렸다. 한쪽의 일방적인 영향으로 다른 한쪽이 종속되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
을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한쪽의 입장에서 그 관계를 논하는 일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두 입장 모두에서 바라보고 두 장르가 가진 장점을 앞세워 두 대중예술 장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같이 윈윈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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