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를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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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싸움이나, 무지를 택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너지를 활용하는 행동수칙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시너지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시너지를 찾아내야 한다.
■ 팀워크와 시너지
훌륭한 팀에는보통 다섯 부류의 사람들이 섞여 있는데, 각각의 부류의 사람들은 다같이 중요하지만, 약간씩 다른 일을 맡아 하게 된다.
끈기파.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일한다. 1가지 일에 매달려 끝날 때까지 그 일만 한다.
지원자. 리더를 잘 도와준다. 맡은 바 일은 책임지고 완수한다.
개혁가. 아주 창의적인 아이디어맨. 가끔씩 깜짝 놀랄 만한 일을 해낸다.
중재자. 팀의 일체감을 강화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재롱둥이. 같이 일하면 즐겁다. 가끔씩은 사고도 치지만,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 양념과 같은 역할을 한다. 훌륭한 팀워크는 좋은 음악과 비슷하다. 다양한 목소리와 다양한 악기들이 동시에 연주되지만, 그것들은 서로 경쟁하지 않는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목소리와 악기들이 모두 다른 소리를 내지만, 그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너지다.
시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애쓰다 보면 관계도 저절로 좋아지게 된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농구선수 데보라 밀러 팔모어가 아주 적절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자기 삶에 대한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 할 때에도 팀워크는 필요합니다. 점수나 시합을 잊어버릴 수는 있어도, 팀 동료들은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이상으로 “시너지를 내라”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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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다양성,   시너지 활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