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 장 서 론
제1절. 현대무도의 탐구
제 2 장 본 론
제1절. 무도의 탐구에서 나타난 문제점
제2절. 무도의 앞으로의 방향 및 개선할 사항
제 3 장 결 론
제1절. 현대무도의 탐구
제 2 장 본 론
제1절. 무도의 탐구에서 나타난 문제점
제2절. 무도의 앞으로의 방향 및 개선할 사항
제 3 장 결 론
본문내용
은 그대로 살아 숨쉬어 왔다는 것 역시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정신사상이 깃든 무도의 이념접목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 무예가 우리 문화의 한 분야로 인식되어 오고 있으며, 전통사상의 형성이 한국적인 무도개발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우선적으로 일본식 무도의 탈피는 떳떳한 한국적 무도의 틀을 만들 수 있으며,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한국무도인이 될 것이다.
아직도 일본잔재의 의식 속에 무도를 지향하는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각종 무도대회를 보면, 충무공 대회니, 화랑대회니 하는 식의 충무공이나 화랑을 언급하면서 충무공 사상이나 화랑사상을 언급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6) 무도학회의 역할과 책무
체육학회를 비롯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회는 외래의 학설이나 이론을 도입하고 소개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것 인양 위장하는 성숙하지 못한 면이 많이 있었다. 논쟁을 통해 이론을 생산해내려는 노력보다는 수입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았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이제 우리 사회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학문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런 한 노력은 다양
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동안 무도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는 구성원에 있어서 수적으로 적었고, 연구역량에서 타학문에 비해 뒤졌지만 우리나라 무도인들이 각종 대회와 활동에서 보여준 영향력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무도학회의 역할과 책무가 제대로 인식되어 무도학회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실기 못지 않게 이론에서의 무도 전공자들이 위상이 대단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무도학회를 이끄는 참석자들은 자신의 역할과 책무를 바르게 인색해야 할 것이다.
학회는 대학이나 그리고 개인이 하지 못하는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특히 국내의 학술정보 및 학자들의 국제교류 및 국내교류를 지원하고, 경우에 따라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능을
가지고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또 정기 학술정보지를 발간하고, 하위분석과 학술정보를 지원하며, 무도에 관한 학술 정보를 축적하고, 각종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학술지와 학술소식지를 발간하여 새로운 정보를 회원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각종 분과위원회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조직과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기금과 회원을 학보하고 회원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업을 하기 위해 학회이름으로 각종 수익 사업을 실시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
무도학회는 우리나라 무도학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로 정립하고 무도의 각종이념과 제도를 바르게 수립하여 후학과 후세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무도관을 심어줄 수 있는 학술단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단체가 되기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할 때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성실한 비판을 마다해서는 안된다.
또 별로 남아있지 않는 선각자들이나 선배들의 유물이나 자료들을 정리하고, 상업시설에 눌려있는 각종 도장의 현실적 문제 등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무도를 전공하는 학자들이 평생을 바쳐 이룩해낼 수 있는 연구과제들도 생각하고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제 3 장 결 론
- 앞으로의 무도의 전망 및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오랜 역사와 전통속에서 연면히 발전해온 동양의 문화 유산의 무도의 장래와 전망을 가늠해 보는 것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생각 속에 연결 지우는 작업일 것이다.
과거 전통의연장 속에서 오늘을 돌아보고, 그 가운데서 문제점과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들을
미래의 지표에 맞추어 정리하는 일인 것이다. 무도는 전통 문화 유산이라는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 그러나 동시에 현재화 미래에도 살아 숨쉬는 문화 활동이 되어야 한다. 전 세계
흥행된 헐리우도의 스타워즈란 영화는 현대의 무도정신과 가치를 미래적 상상 속에서 훌륭하게 활용한 바 있다. 21세기에 우리는 무도를 이러한 영화적 상상력이 아닌 실제문화에서 확대, 발전시켜 나가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다. 무도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일정한 이미지와 개념으로 나름대로 확정된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우리들의 상상력과 노력에 의하여 그 지평을 얼마든지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21세기는 정보와 문화의 세기라고 한다. 이 정보와 문화의 세기에 무도가 어떠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과거의 전통에 대한 발굴과 복원도 중요할 것이며,
현재 우리 무도계가 처한 다양한 현실적 문제들의 해결 역시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무도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창조적인 노력 또한 게을리 할 수 없는 과제일 것이다.
특히 정신세계에 대한 무도의 전통적 관심이 앞으로 더욱 본격적으로 연구된다면 미래사회에서 무도가 인간의 정신적 영역에 밀착된 새로운 체육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무도에 교유한 양생적 건강관은 미래 체육과 인간 삶에 주요 화두인 통합적 건강개념인 Wellness에 가장 부합되는 체육양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무도는 21세기 사회에서 이처럼 새로운 체육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서 영화, 무용, 연극, 문학 등 여러가지 문화 영역과의 만남을 통하여 문화의 중심소재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얼마든지 가지고 있다. 따라서 현대 무도인들의 능동적
이며, 창조적인 상상력과 지속적 노력이 이러한 무도의 가능성의 구체화를 가늠하는 유일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직장인의 위치에서 야간수업을 청강하면서 짧은기간
동안에 레포트를 통해서 무도에 관하여 많은 정보와 견해를 쌓게해주신 교수님께 글로나마정중히 감사드립니다.
- 이 상 -
※참고문헌
1. 인터넷
- http://www.hwarangdo.or.kr
- http://www.mudonews.com
- http://hosinsul.co.kr
2. 국내 문헌
- "무도론" DAESHIK KIM 외, 김정행 외
- "무도론“ 김정행 김상철 김창룔
-“무도의 개념” 양진방
-“2l세기 무도의 전망” 이학래
- "현대 무도 (武道)의 지향과제에 대한 논의 “최종균
우리의 정신사상이 깃든 무도의 이념접목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 무예가 우리 문화의 한 분야로 인식되어 오고 있으며, 전통사상의 형성이 한국적인 무도개발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우선적으로 일본식 무도의 탈피는 떳떳한 한국적 무도의 틀을 만들 수 있으며,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한국무도인이 될 것이다.
아직도 일본잔재의 의식 속에 무도를 지향하는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각종 무도대회를 보면, 충무공 대회니, 화랑대회니 하는 식의 충무공이나 화랑을 언급하면서 충무공 사상이나 화랑사상을 언급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6) 무도학회의 역할과 책무
체육학회를 비롯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회는 외래의 학설이나 이론을 도입하고 소개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것 인양 위장하는 성숙하지 못한 면이 많이 있었다. 논쟁을 통해 이론을 생산해내려는 노력보다는 수입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았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이제 우리 사회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학문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런 한 노력은 다양
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동안 무도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는 구성원에 있어서 수적으로 적었고, 연구역량에서 타학문에 비해 뒤졌지만 우리나라 무도인들이 각종 대회와 활동에서 보여준 영향력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무도학회의 역할과 책무가 제대로 인식되어 무도학회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실기 못지 않게 이론에서의 무도 전공자들이 위상이 대단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무도학회를 이끄는 참석자들은 자신의 역할과 책무를 바르게 인색해야 할 것이다.
학회는 대학이나 그리고 개인이 하지 못하는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특히 국내의 학술정보 및 학자들의 국제교류 및 국내교류를 지원하고, 경우에 따라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능을
가지고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또 정기 학술정보지를 발간하고, 하위분석과 학술정보를 지원하며, 무도에 관한 학술 정보를 축적하고, 각종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학술지와 학술소식지를 발간하여 새로운 정보를 회원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각종 분과위원회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조직과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기금과 회원을 학보하고 회원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업을 하기 위해 학회이름으로 각종 수익 사업을 실시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
무도학회는 우리나라 무도학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로 정립하고 무도의 각종이념과 제도를 바르게 수립하여 후학과 후세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무도관을 심어줄 수 있는 학술단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단체가 되기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할 때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성실한 비판을 마다해서는 안된다.
또 별로 남아있지 않는 선각자들이나 선배들의 유물이나 자료들을 정리하고, 상업시설에 눌려있는 각종 도장의 현실적 문제 등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무도를 전공하는 학자들이 평생을 바쳐 이룩해낼 수 있는 연구과제들도 생각하고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제 3 장 결 론
- 앞으로의 무도의 전망 및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오랜 역사와 전통속에서 연면히 발전해온 동양의 문화 유산의 무도의 장래와 전망을 가늠해 보는 것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생각 속에 연결 지우는 작업일 것이다.
과거 전통의연장 속에서 오늘을 돌아보고, 그 가운데서 문제점과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들을
미래의 지표에 맞추어 정리하는 일인 것이다. 무도는 전통 문화 유산이라는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 그러나 동시에 현재화 미래에도 살아 숨쉬는 문화 활동이 되어야 한다. 전 세계
흥행된 헐리우도의 스타워즈란 영화는 현대의 무도정신과 가치를 미래적 상상 속에서 훌륭하게 활용한 바 있다. 21세기에 우리는 무도를 이러한 영화적 상상력이 아닌 실제문화에서 확대, 발전시켜 나가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다. 무도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일정한 이미지와 개념으로 나름대로 확정된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우리들의 상상력과 노력에 의하여 그 지평을 얼마든지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21세기는 정보와 문화의 세기라고 한다. 이 정보와 문화의 세기에 무도가 어떠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과거의 전통에 대한 발굴과 복원도 중요할 것이며,
현재 우리 무도계가 처한 다양한 현실적 문제들의 해결 역시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무도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창조적인 노력 또한 게을리 할 수 없는 과제일 것이다.
특히 정신세계에 대한 무도의 전통적 관심이 앞으로 더욱 본격적으로 연구된다면 미래사회에서 무도가 인간의 정신적 영역에 밀착된 새로운 체육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무도에 교유한 양생적 건강관은 미래 체육과 인간 삶에 주요 화두인 통합적 건강개념인 Wellness에 가장 부합되는 체육양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무도는 21세기 사회에서 이처럼 새로운 체육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서 영화, 무용, 연극, 문학 등 여러가지 문화 영역과의 만남을 통하여 문화의 중심소재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얼마든지 가지고 있다. 따라서 현대 무도인들의 능동적
이며, 창조적인 상상력과 지속적 노력이 이러한 무도의 가능성의 구체화를 가늠하는 유일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직장인의 위치에서 야간수업을 청강하면서 짧은기간
동안에 레포트를 통해서 무도에 관하여 많은 정보와 견해를 쌓게해주신 교수님께 글로나마정중히 감사드립니다.
- 이 상 -
※참고문헌
1. 인터넷
- http://www.hwarangdo.or.kr
- http://www.mudonews.com
- http://hosinsul.co.kr
2. 국내 문헌
- "무도론" DAESHIK KIM 외, 김정행 외
- "무도론“ 김정행 김상철 김창룔
-“무도의 개념” 양진방
-“2l세기 무도의 전망” 이학래
- "현대 무도 (武道)의 지향과제에 대한 논의 “최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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