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경영의 7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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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집중경영의 7원칙


원칙1 : 주력사업을 명확화하고 그 사업에서 승부를 걸어라.

원칙2 : 완성적자사업,사향사업,열등사업 등 한계사업은 미련을 갖지 말고 과감히 정리하라.

원칙3 : 주력사업과 시너지가 큰사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여 사업간 통합효과를 극대화하라.

원칙4 : 집중육성사업에 선별투자하여 미래의 주력사업으로 키워라.

원칙5 : 주력사업, 집중육성사업의 핵심역량 키워기에 주력하라.

원칙6 : 시장경쟁우위를 고려한 전략적 다각화, 철학이 있는 다각화를 추진하라.

원칙7 : 항상 건실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라.

본문내용

한 예측력이 결여됨으로써 이제까지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우선, 신규사업을 추진할 때 미래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주력사업과의 연관 정도 등을 충분히 감안하여 사업구조를 분석해야 한다. 둘째는 미래의 성장산업에 대한 예측력을 구비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의 주력사업을 준비하고 이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명확화해야 한다. 집중경영이 곧 공격경영 ‘집중경영’과 ‘공격경영’은 결코 반대 개념이 아니다. 전략적 집중경영, 철저한 집중경영이 곧 최대한의 공격경영인 셈이다. 특히, 불황의 긴 여정에 지쳐있는 기업들에게 있어 집중경영은 남아있는 힘을 결집하여 시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인 것이다. 기업의 자원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모든 사업을 영위하면서 무제한의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있는 이상적인 상황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해야 하는 부문을 선별적으로 찾아내야 하고, 이를 통해 특정 사업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
불황 회복기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전문가적 체질’을 가진 기업이 곧 초우량기업이 될 것이다. 전문 기업이란 특정 사업 분야에 핵심역량을 갖춘 大家를 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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