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식 문화-세계의 음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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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멕시코 음식 문화-세계의 음식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음식의 문화적 특징

3. 음식의 지역별 특징

4. 식사패턴 & 대표음식

5. 멕시코 축제 & 술

본문내용

제 3부에서는 인간창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써 있다.
『노란 옥수수와 하얀 옥수수로써 최초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육신이 만들어졌다. 옥수수 반죽 덩어리로 인간의 사지가 만들어졌다.』
2. 고추(몰레)
옥수수와 함께 멕시코 요리를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고추라고 할 수 있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의 작고 빨간 것에서부터 별로 맵지 않은 피망에 이르기까지 약 200여 종의 다양한 고추가 있다. 각종 소스를 만드는데 쓰이는 고추는 요리의 재료로도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몰레’ 요리이다. 이 몰레는 지방마다 만드는 방법과 재료가 약간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고추, 초콜릿, 참깨, 아몬드, 건포도, 후추, 계피, 마늘, 양파, 토마토, 바나나 등의 수많은 재료를 갈아 익혀 만든 몰레를 칠면조나 닭고기에 소스처럼 얹어 먹는다. 맛있는 몰레를 만들려면 오랫동안의 숙련된 음식솜씨가 필요하다.
<멕시코의 소스>
살사란 스페인어로서 “소스”를 뜻한다.
1.Salsas(살사)
멕시코 음식에 나오는 소스를 \'살사\'라고 부른다. 식사때마다 항상 나오며, 이것은 음식의 맛을 한층 돋구기 위해서라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소스로는.
salsa cruda(싱싱한 야채로 만들어진 소스), salsa de tomate verde(토마토, 실란트로, 칠리로 만들어진 소스), salsa de jitomate(토마토 소스), 식초에 절인 칠리 고추 소스, 그리고 salsa de chilpotle(잘라페노 고추와 토마토로 만들어진 소스)가 있다.
2. 구아카몰 소스
구아카몰레는(guacamole) 아보카도를 고추, 양파를 잘게 썰어 넣어 소금과 과즙으로 섞어 만든 소스이다.
4 - (1) 식사패턴
(1) 아침식사
빵, 우유, 커피, 갓 짜낸 오렌지 주스가 기본이다. 달걀은 수십 가지의 방법으로 요리한다. 그리고 따말, 퀘사디야, 고기류, 치즈, 소시지를 먹는다. 점점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커피나 주스만 마시는 것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2) 알무에르소
아침과 점심사이에 10:30~11:00 경에 먹는 식사로, 샌드위치, 퀘사디야 등을 간단하게 먹는다.
(3) 점심식사 (꼬미다)
시간은 오후 3시경이다. 멕시코인들이 한국에 오면 점심시간에 충격 받고 우리는 멕시코에 가면 오후 3시 정도까지 기다려야 한다. 점심식사로는 국물이 있는 요리, 국물이 없는 요리 한 가지씩 먹는 것이 보통이다. 꼬미다는 직장에서 먹지 않고 집에서 먹은 후에 낮잠까지 잔 후, 오후 5시 경에 사무실에 돌아간다.
(4) 저녁식사
8시경에 먹는 것이 보통이다. 점심식사를 많이 했으면 저녁식사는 비교적 가볍게 한다.
4-(2) 멕시코의 대표음식
<멕시코의 대표음식재료 - 또르띠야>
이 지역에 최초의 인간들이 생활하면서 옥수수 중심의 농경문화가 정착되었는데 이는 토양이 옥수수 재배에 적합하여 대규모 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이 옥수수를 재료로 하여 만든 것이 바로 ‘또르띠야’이다.
또리띠야는 옥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동그랗게 밀전병처럼 만들어 코말이라는 넓적한 쟁반 모양의 도자기에 구운 것이다. 이 속에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과 내장을 요리하여 쌈처럼 싸서 먹는데 이것이 바로 멕시코 음식의 대표격인 ‘타코’이다.
타코와 더불어 멕시코 음식은 또르띠야의 종류에 따라 음식을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음식들은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1) 타코(taco)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바로 \'타코\'(taco)라는 음식이다. 옥수수가루로 만든 또르띠야(만두피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것)에다 어떤 음식이든지 다 싸서 먹는다. 우리나라 음식에도 타코와 비슷한 것이 있다. 궁중요리의 구절판 요리를 먹을 때 찹쌀 혹은 밀가루로 만든 밀전병에 각종 야채와 고기를 싸서 먹는 것이나, 중국요리인 \'베이징 덕\'을 밀전병에 싸서 먹는 것이 바로 멕시코의 타코와 비슷한 음식이다.
타코 요리는 또르띠야에 싸서 먹는 방법에 따라서 수십 가지로 불릴 수 있지만 넓게 말해서 또르띠야에 싸먹는 모든 형태의 요리를 타코라 할 수 있다.
<타코의 어원>
“Taco” 라는 말의 어원 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며 확실하지 않다.
Francisco J. Santamaria 의 멕시코 방언사전에는 \"모든 것은 말 의 공격으로 부터 온다\" 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970년 Academy사전 에서는 Taco의 어원은 의성어 \"tac\"에서 유래 되었으며 \"나무 나 금속 조각\" 또는 \"어떤 구멍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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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28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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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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