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의 내용분석과 독후감-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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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수업의 내용분석과 독후감-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인생수업의 내용분석.
인생수업의 요약

본론- 인생수업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
- 인생수업의 실천방향과 개인적인 서평.

결론- 인생수업의 의미와 결론.

본문내용

접어들게 되고, 주변에서 친구들도 하나 둘씩 유명을 달리하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재수 없게만 느껴졌던 <죽음>이 결코 남의 일만은 아닌 것을 실감하게 된다.
우리는 다소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멀지 않은 장래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자연스럽게 죽음을 생각하며, 서서히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기 위해 최근에 나온 좋은 책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재미가 있어 금방 읽어버릴 수도 있지만, 가급적이면 뜸을 들여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을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며 20세기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이며 데이비도 케슬러는 그녀의 제자이다.
이 두 사람은 죽음의 강으로 내몰린 순간의 수백 명의 사람 곁에서 간호를 하며 생의 마지막에서 보고 들은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받아 적어 살아있는 우리들에게 전해주는 귀중한 책이다.
번역자 류시화는 이렇게 지적한다.
우리 모두의 비극은 인생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 늦게 서야 깨닫는다는 것이다.
본론- 인생수업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
죽음의 앞에 서야 자신을 보는 사람들...
나도 그들 중에 하나가 되겠지만, 지금이라도 나를 보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너는 아무 구속을 받지 않을 때 무엇을 하고 싶니?’하고 묻는다면, 헐렁한 옷에 가방하나 둘러매고, 혼자 아침에는 영화보고 길 지나가다 나물파는 할머니랑 이야기하고 혼자 카페에 앉아서 책보면서 커피마시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곰인형 만들고... 이렇게 주절이 이야기할 것이다.
가지고 있는 지위, 바라는 이상, 현재 처해있는 상태...그리고 나를 둘러싼 주변인들로 나는 나로써 있기보다 역할에 따를 수 밖에 없어진다.
그 역할 또한 나의 한 모습이지만, 진정한 나일 수는 없다.
행복하길 바란다.
지금가지고 있는 것에 행복하기보다 앞으로의 행복을 바란다. 얼마나 어리석을 일인지... 쫓아가기만 하면 평생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변화시키길 바란다. 사랑한다는 이유로...그것이 족쇄가 된다.
그냥 받아들여주면 되는데, 그냥 그대로 안아주면 되는데 쉽지 않다.
나는 누구를 찾고 있을까...나를 나로 있게 해주는 사람. 그래서 일까...나를 나로 보지 않고, 여자...로 보는 사람이 거북스럽다.
그래서 그 사람은 이유도 없이 나에게 미움을 받고 있지만, 이것으로 부터도 자유로워져야 진정한 나를 본다는 사실을 안다. 아는 건 많다. 찾으려 노력해야하는 일만 남았다.
그게 참 딱히 정답이 없는 문제들을 이야기해서도 맞고 시간이 지나가야지 알 수 있는 문제들인걸 알기때문이기도 하고 그 주인공이 정말 우유부단한 성격이어서이기도 해서였다.
그래서 이책을 읽은 느낌때문에 유쾌한 책임에도 나는 좀 생각이 많아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책의 리뷰로 쓴 내 글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나같은 사람이 조금 앞서 나에게 이러이렇게 살아봐 .. 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책 인생 수업을 끝냈을때는. 바로 위의 내 질문에 대한 답들이 고스란히 스며 있었다.
그야 말로 그윽하면서 환상적인 순간이었다.
여타의 계발서들이 꾸중하듯 아니면 경고하듯 아니면 비웃는 말투가 아닌 그들의 경험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만 해준다.
이 의사선생님은 단지 그 이야기를 받아적고는 이렇게 이렇게도 살아집니다.
꼭 그게 중요한게 아닐지도 몰라요, 받아들여보세요. 놔두세요.
다른 시기의 내가 이책을 읽었다면 어떤 식으로 읽혔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사실 이 읽은 감정이 너무 커서 그런식의 상상이 생각으로 이어지지가 않는다.
내가 필요할때 곁에 있어주지 못하는 사람을 내가 어떻게 알아갈수 있느냐고 투덜거릴때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돌아봄과 있는그대로를 바라보는 시점을 이야기 했다
며칠뒤 내가 일을 계속 헤쳐나갈수 있을것인가라는 고민을 하고 있을 땐 인내하거나 바꿀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는 기도를 하라고 한다.
내가 바꿀 수 없는 큰 일이 닥쳐와 또 머리가 아플땐 두려움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천천히 받아들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나는 안다.
이 책이 정말 내가 알고 있었던것만 얘기했다는걸.
조금 더 나를 알아낸 기분었다거나 내가 조금 더 가치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거나 내 두려움의 상태가 극에 달해 있다는걸 다시 뒤돌아보게도 했다는걸.
그가 그냥 그대로의 그임을, 나는 그냥 나대로의 나임을 인정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되새기게 한다.
바꿀것인가 아니면 받아들일것인가.
인생수업 안 죽음앞의 사람들은 받아들일수있는 용기가 있다면 바꿔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나는 죽어가는 이사람들 이야기에서 살아갈 수 있게하는 이야기의 믿음을 듣는다.
결론- 인생수업의 의미와 결론.
인생수업은 내게 다른 관점으로 보라고 말하고 있다.
미래를 보고 달리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하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것이 가슴 속 깊이 다가왔다.
내가 지금 하고있는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만일 내가 죽는다면 영어책, 스페인어 책 한장 더 못본걸로 후회할까? 내가 즐기지 못한걸로 후회하지 않을까 싶다.
성공이라는 목표를 ?기 때문에, 현재라는 즐거움을 놓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물론, 미래를 위해 달리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것도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책에서 인터뷰를 받는 사람들은 죽기 직전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죽기 직전에 깨달음을 얻는다. 인생은 어떤것인가, 이렇게 사는게 제대로 사는 것이다 등의 이야기들.
이런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솔직히 말해서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지금의 행보를 멈추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조금 더 현실의 나에게 충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모두를 경쟁상대로 보기 보다는,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 나를 자극하기보다는 소중하게 여기면서도 내가 원하는 길을 ?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방법으로도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데 왜 궂이 힘든 길을 택할까.
미래를 위해 달려가던 길에, 인생의 기로를 한번 바꿔준 책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12.28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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