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역사
1-1. 한국 술의 역사
※ 시대별 음주 문화
-고대시대-
-삼국&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고려시대의 대표주
고려시대에 유입된 외래주
-조선시대-
조선시대 유입된 외래주
1910-1960년대
1960-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1-2. 일본 술의 역사
야요이(彌生)시대
야마토(大和)시대
나라(奈良)시대
헤이안(平安)시대
가마쿠라(鎌倉)․무로마치(室町)시대
에도(江戶)시대
메이지(明治)시대
다이쇼(大正)시대 ~ 현대
2.종류
2-1. 한국 술의 종류
청주
소주
가향주(加香酒)
계명주
이조흑주
※ 지방주들
충청지방
문경호산춘주
청양 구기자주
강원지방
강원 평창 감자술
영남지방
경주 황금주
금정산성 토산주
호남지방
전주 과하주(장군주)
제주지방
오합주
제주 오메기술
2-2. 일본 술의 종류
사케(일본주)
청주
아츠캉
소주
맥주
지자케(地酒)
3. 음주문화
3-1. 한국
3-2. 일본
한손으로 따르고 계속 첨잔
남녀가 함께 마실 때
잔을 돌리는 법이 없다.
술을 억지로 권하지 않는다.
분수를 지키는 일본인
주류 자동판매기
4. 외국인의 본 한국의 술 문화
외국인의 한국 술 문화에 대한 인식
일본 유학생이 바라본 한국의 술문화
5. 술의 기능
음주행위의 사회 문화적 요인
6. 술의 상식과 음주 방법
1-1. 한국 술의 역사
※ 시대별 음주 문화
-고대시대-
-삼국&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고려시대의 대표주
고려시대에 유입된 외래주
-조선시대-
조선시대 유입된 외래주
1910-1960년대
1960-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1-2. 일본 술의 역사
야요이(彌生)시대
야마토(大和)시대
나라(奈良)시대
헤이안(平安)시대
가마쿠라(鎌倉)․무로마치(室町)시대
에도(江戶)시대
메이지(明治)시대
다이쇼(大正)시대 ~ 현대
2.종류
2-1. 한국 술의 종류
청주
소주
가향주(加香酒)
계명주
이조흑주
※ 지방주들
충청지방
문경호산춘주
청양 구기자주
강원지방
강원 평창 감자술
영남지방
경주 황금주
금정산성 토산주
호남지방
전주 과하주(장군주)
제주지방
오합주
제주 오메기술
2-2. 일본 술의 종류
사케(일본주)
청주
아츠캉
소주
맥주
지자케(地酒)
3. 음주문화
3-1. 한국
3-2. 일본
한손으로 따르고 계속 첨잔
남녀가 함께 마실 때
잔을 돌리는 법이 없다.
술을 억지로 권하지 않는다.
분수를 지키는 일본인
주류 자동판매기
4. 외국인의 본 한국의 술 문화
외국인의 한국 술 문화에 대한 인식
일본 유학생이 바라본 한국의 술문화
5. 술의 기능
음주행위의 사회 문화적 요인
6. 술의 상식과 음주 방법
본문내용
된다. 일본의 경우는 회계를 맡은 사람이 안주를 주문할 때마다 휴대폰의 계산기 기능을 이용해 1명 당 얼마나 부담되는지 나눠 계산하기도 한다. 이것은 좀 극단적인 사례지만, 그 만큼 일본에서는 술값이 부담스럽다는 뜻이다. “일본인은 개인주의적”이라는 얘기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오해의 소지도 있다. 한국 사람은 “상대방에게 잘 해 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일본 사람은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차이가 있다. 소주면 소주, 맥주면 맥주로 다 같이 같은 술을 같은 양으로 즐기는 한국과, 각자가 먹고 싶은 종류의 술을 먹고 싶은 만큼 먹는 일본을 비교하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5. 술의 기능
술자리라는 것을 떠올리면, 지친 일상 속에서 유일한 탈출구가 생각 나기도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일의 연장선으로서 보다 쉽게 일을 처리해 나갈 수도 있다.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면서 외치는 큰 소리들, 술잔을 부딪치는 그 큰 에너지의 근원은 도대체 무엇일까? 지친것 같지만 술자리에선 어느새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해 내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즐기는 과정에서 어느새 어디서 생겼는지도 모르는 에네지가 발산 된다. 술에 만취하여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도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 감정을 공유 하는 분위기 또한 이것을 대변한다. 다시 말해 술자리에서 나타나는 무질서와 혼돈상황뿐만 아니라 쾌락을 즐기고, 즐거움을 향유하며, 내면의 자유를 분출 하는 것 또한 일상생활의 연장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의 술 문화에서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부각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술을 즐기는 술자리 그자체가 외적요인에 의해서 왜곡, 변질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기분으로 함께 자리를 했다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만큼 마셔대는 술, 술의 과소비에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 술과 함께 따라 다니는 퇴폐향락문화, 음험한 뒷거래가 이루어지는 자리, 음주의 방식에 조차 배어있는 권위주의적 군사문화의 잔재 등 그 예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음주행위의 사회 문화적 요인
서양인들은 술집에서든 집에서든 혼자서 술을 즐기는 경향이 많다. 그것이 좋은 것은 타인이나 집단적 분위기에 의해 마시지 않아서 자신이 어느 정도 절제, 통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쁜 점은 음주행위가 습관적이 되어 만성적 알콜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 한편 우리의 좋은 점은 혼자 마시는 경우가 드물다, 술 마시는 동기가 개인의 내부에 있다기 보다는 외부적 요인에 있으며, 또한 내부적 동기에 의해 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같이 마실 사람을 물색하고 그래도 없으면 터덜터덜 집에 오게 된다. 그래서 습관적 중독자가 서구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단점은 분위기에 의해서 과음, 폭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보다 더 나쁜 것은 술 마시기 싫을 때도 주위 사람의 권유나 강요에 의해 술을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인들은 한번 술 마시면 취할 때까지 정신없이 마셔야 하고, 술자리에서 왠만한 실수나 주정은 다 이해하고 덮어두는 경향이 많다. 즉 사회, 문화적으로 음주절제의 메커니즘보다는 음주만취의 메커니즘이 음주문화의 주류를 이루고, 그것이 오랫동안의 음주관행이 되어서 사람들의 음주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6. 술의 상식과 음주 방법
* 얼굴 붉어지는 사람이 건강하다.
술을 입에 대기만 해도 얼굴이 금새 붉어지는 사람들이 더러 "건강하다"느니 "간기능이 좋은가 보다"라는 말을 듣는데 이는 잘못된 얘기다.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돼 있거나 부족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 술꾼은 정력이 세다.
와인 한 잔, 맥주 한 컵 정도의 적당한 술은 분위기를 돋우어 부부생활에 윤활유가 될 수 있으나 과음은 남성을 성적 무능력자로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술이 남성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뒤끝이 깨끗하다.
술을 마신 뒤 흔히 겪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뒤끝은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한 것이다. 이 숙취현상이 있는지 없는지는 술의 도수보다는 알코올 흡수량과 관련이 깊다.
* 탄산수를 섞어 마시면 좋다.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 술을 소주 등에 섞어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음주 관습으로 소주를 탄산수로 희석하면 입의 감촉이 좋아지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는 쉬우나 희석한 탄산수는 위 속의 염산과 작용, 탄산가스가 발생하면서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결국 탄산수 자극으로 위산 과다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물이나 우유를 술잔 옆에 놓고 술을 희석시키거나 자주 마시는 것은 권할 만하다.
* 커피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
음주 후 빨리 술을 깨겠다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카페인 성분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주리라는 잘못된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나 음주후의 커피는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알코올로 흐려진 판단력을 더 흐리게 할 뿐이다.
* 술은 술로 푼다.
술을 마신 다음날 얼큰한 국물과 함께 들이키는 해장술은 술꾼들이 즐기는 방법이나 이는 알코올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참 고 문 헌 ( 자 료 ) *
☞ 우메사오 다다오 외 공저, 김양선 옮김, ‘일본인의 생활’, 도서출판 혜안(2001)
☞ 박정의, ‘일본의 생활과 문화’, 제이앤씨(2001)
☞ 모세종, ‘일본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도서출판 두남(2000)
⇒ ‘조호철의 술 이야기’ 홈페이지(http://user.chollian.net/~chhbin)
⇒ ‘드링스코리아’ 홈페이지(http://www.drinkskorea.co.kr)
⇒ ‘니혼슈’ 홈페이지(http://www.nihonshu.co.kr)
⇒ ‘일본문화의 이해’ 홈페이지(http://www.paichai.ac.kr/~yjkim/ujc2002)
⇒ ‘국순당’ 홈페이지(http://www.ksdb.co.kr)
⇒ ‘술에 대해서..’ 홈페이지(http://members.nate.com/gusrnek/sul/sulmain.htm)
5. 술의 기능
술자리라는 것을 떠올리면, 지친 일상 속에서 유일한 탈출구가 생각 나기도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일의 연장선으로서 보다 쉽게 일을 처리해 나갈 수도 있다.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면서 외치는 큰 소리들, 술잔을 부딪치는 그 큰 에너지의 근원은 도대체 무엇일까? 지친것 같지만 술자리에선 어느새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해 내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즐기는 과정에서 어느새 어디서 생겼는지도 모르는 에네지가 발산 된다. 술에 만취하여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도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 감정을 공유 하는 분위기 또한 이것을 대변한다. 다시 말해 술자리에서 나타나는 무질서와 혼돈상황뿐만 아니라 쾌락을 즐기고, 즐거움을 향유하며, 내면의 자유를 분출 하는 것 또한 일상생활의 연장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의 술 문화에서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부각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술을 즐기는 술자리 그자체가 외적요인에 의해서 왜곡, 변질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기분으로 함께 자리를 했다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만큼 마셔대는 술, 술의 과소비에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 술과 함께 따라 다니는 퇴폐향락문화, 음험한 뒷거래가 이루어지는 자리, 음주의 방식에 조차 배어있는 권위주의적 군사문화의 잔재 등 그 예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음주행위의 사회 문화적 요인
서양인들은 술집에서든 집에서든 혼자서 술을 즐기는 경향이 많다. 그것이 좋은 것은 타인이나 집단적 분위기에 의해 마시지 않아서 자신이 어느 정도 절제, 통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쁜 점은 음주행위가 습관적이 되어 만성적 알콜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 한편 우리의 좋은 점은 혼자 마시는 경우가 드물다, 술 마시는 동기가 개인의 내부에 있다기 보다는 외부적 요인에 있으며, 또한 내부적 동기에 의해 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같이 마실 사람을 물색하고 그래도 없으면 터덜터덜 집에 오게 된다. 그래서 습관적 중독자가 서구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단점은 분위기에 의해서 과음, 폭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보다 더 나쁜 것은 술 마시기 싫을 때도 주위 사람의 권유나 강요에 의해 술을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인들은 한번 술 마시면 취할 때까지 정신없이 마셔야 하고, 술자리에서 왠만한 실수나 주정은 다 이해하고 덮어두는 경향이 많다. 즉 사회, 문화적으로 음주절제의 메커니즘보다는 음주만취의 메커니즘이 음주문화의 주류를 이루고, 그것이 오랫동안의 음주관행이 되어서 사람들의 음주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6. 술의 상식과 음주 방법
* 얼굴 붉어지는 사람이 건강하다.
술을 입에 대기만 해도 얼굴이 금새 붉어지는 사람들이 더러 "건강하다"느니 "간기능이 좋은가 보다"라는 말을 듣는데 이는 잘못된 얘기다.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돼 있거나 부족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 술꾼은 정력이 세다.
와인 한 잔, 맥주 한 컵 정도의 적당한 술은 분위기를 돋우어 부부생활에 윤활유가 될 수 있으나 과음은 남성을 성적 무능력자로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술이 남성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뒤끝이 깨끗하다.
술을 마신 뒤 흔히 겪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뒤끝은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한 것이다. 이 숙취현상이 있는지 없는지는 술의 도수보다는 알코올 흡수량과 관련이 깊다.
* 탄산수를 섞어 마시면 좋다.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 술을 소주 등에 섞어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음주 관습으로 소주를 탄산수로 희석하면 입의 감촉이 좋아지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는 쉬우나 희석한 탄산수는 위 속의 염산과 작용, 탄산가스가 발생하면서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결국 탄산수 자극으로 위산 과다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물이나 우유를 술잔 옆에 놓고 술을 희석시키거나 자주 마시는 것은 권할 만하다.
* 커피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
음주 후 빨리 술을 깨겠다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카페인 성분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주리라는 잘못된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나 음주후의 커피는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알코올로 흐려진 판단력을 더 흐리게 할 뿐이다.
* 술은 술로 푼다.
술을 마신 다음날 얼큰한 국물과 함께 들이키는 해장술은 술꾼들이 즐기는 방법이나 이는 알코올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참 고 문 헌 ( 자 료 ) *
☞ 우메사오 다다오 외 공저, 김양선 옮김, ‘일본인의 생활’, 도서출판 혜안(2001)
☞ 박정의, ‘일본의 생활과 문화’, 제이앤씨(2001)
☞ 모세종, ‘일본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도서출판 두남(2000)
⇒ ‘조호철의 술 이야기’ 홈페이지(http://user.chollian.net/~chhbin)
⇒ ‘드링스코리아’ 홈페이지(http://www.drinkskorea.co.kr)
⇒ ‘니혼슈’ 홈페이지(http://www.nihonshu.co.kr)
⇒ ‘일본문화의 이해’ 홈페이지(http://www.paichai.ac.kr/~yjkim/ujc2002)
⇒ ‘국순당’ 홈페이지(http://www.ksdb.co.kr)
⇒ ‘술에 대해서..’ 홈페이지(http://members.nate.com/gusrnek/sul/sul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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