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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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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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조문
본문내용
는 음사가 물러남이다.
暮屬陰,語者,血證得陰而劇也.
저녁은 음에 속하니 섬어는 혈증이 음을 얻어서 심해진다.
毋者,禁止之詞.
무는 금지하는 말이다.
犯胃氣、以禁下言也.
범위기는 사하를 금지함을 말함이다.
上二焦,謂上焦、中焦,以禁汗吐言也.
상이초는 상초 중초를 말하니 발한 구토를 금지함을 말함이다.
蓋衛氣出上焦,津液蓄於中焦.
위기는 상초에서 나오고 진액은 중초에 쌓인다.
汗則損衛氣而亡津液,是汗則犯二焦也.
발한하면 위기를 손상하고 진액을 망하게 하니 발한은 이초를 침범함이다.
又上焦主受納,中焦主受盛.
또한 상초는 주로 수납하고 중초는 주로 받아 담는다.
吐則納與盛俱爲逆,是吐則上中二焦亦俱犯也.
토하면 수납과 수성이 거역하게 되니 토는 상초 중초가 또한 모두 침범됨이다.
然下固損胃,下焦犯矣.
그래서 아래가 견고하여도 위를 손상하면 하초가 침범된다.
是三法皆不可用也.
이 3방법은 모두 사용할 수 없다.
三法皆不可用者,邪本在血室 亦非三者 攻之所可能及也.
3법을 모두 사용할 수 없음은 사기가 본래 혈실에 있어도 또한 3방법으로 공격하여 이를 바가 아님이다.
必自愈者,言伺其經行血下,則邪熱得以隨血而俱出.
필자유는 월경이 시행하고 혈이 내려가면 사기와 열이 혈을 따라서 모두 나옴을 말함이다.
猶之紅汗而然.
그것을 비유하면 홍색 땀과 같다.
故決言必定自解而愈,以警人勿妄攻取,致謬誤以生變亂之意.
그래서 결단적인 말이 반드시 일정하게 스스로 풀리며 낫는다고 하니 사람을 놀라서 망령되이 공격하고 취하지 않게 하니 오류는 변화와 난리를 생기게 하는 뜻에 이른다.
夫以三法,皆不可用,則與其欲治,寧刺期門及與小柴胡湯而法在焉.
3방법으로 이미 모두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려고 하면 기문을 자침하고 소시호탕을 투여하는 방법이 오히려 있다.
此條之必自愈而觀之,則上篇之期門雖不刺,小柴胡湯雖不行,亦皆得.
이 조문은 반드시 스스로 나으니 그것을 보면 상편의 기문을 비록 자침하지 않고 소시호탕을 비록 시행하지 않아도 또한 모두 얻을 수 있다.
終當自愈,從可知矣.
마침내 스스로 나으니 바로 알 수 있다.
且上篇出三條此篇一條,下篇雖無出,要皆欲人同推也.
또한 위 편에서 나온 3조문와 이 편 1조는 하편이 비록 나오지 않아도 요점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유추할 수 있다.
讀者通考而參詳之,則男子婦人風寒爲病證治之異同,大端可見矣。
독자가 통틀어 고찰하여 참고하여 자세히 하면 남자와 부인은 풍한이 병이 되는 증상과 치료의 다름과 같음의 큰 단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暮屬陰,語者,血證得陰而劇也.
저녁은 음에 속하니 섬어는 혈증이 음을 얻어서 심해진다.
毋者,禁止之詞.
무는 금지하는 말이다.
犯胃氣、以禁下言也.
범위기는 사하를 금지함을 말함이다.
上二焦,謂上焦、中焦,以禁汗吐言也.
상이초는 상초 중초를 말하니 발한 구토를 금지함을 말함이다.
蓋衛氣出上焦,津液蓄於中焦.
위기는 상초에서 나오고 진액은 중초에 쌓인다.
汗則損衛氣而亡津液,是汗則犯二焦也.
발한하면 위기를 손상하고 진액을 망하게 하니 발한은 이초를 침범함이다.
又上焦主受納,中焦主受盛.
또한 상초는 주로 수납하고 중초는 주로 받아 담는다.
吐則納與盛俱爲逆,是吐則上中二焦亦俱犯也.
토하면 수납과 수성이 거역하게 되니 토는 상초 중초가 또한 모두 침범됨이다.
然下固損胃,下焦犯矣.
그래서 아래가 견고하여도 위를 손상하면 하초가 침범된다.
是三法皆不可用也.
이 3방법은 모두 사용할 수 없다.
三法皆不可用者,邪本在血室 亦非三者 攻之所可能及也.
3법을 모두 사용할 수 없음은 사기가 본래 혈실에 있어도 또한 3방법으로 공격하여 이를 바가 아님이다.
必自愈者,言伺其經行血下,則邪熱得以隨血而俱出.
필자유는 월경이 시행하고 혈이 내려가면 사기와 열이 혈을 따라서 모두 나옴을 말함이다.
猶之紅汗而然.
그것을 비유하면 홍색 땀과 같다.
故決言必定自解而愈,以警人勿妄攻取,致謬誤以生變亂之意.
그래서 결단적인 말이 반드시 일정하게 스스로 풀리며 낫는다고 하니 사람을 놀라서 망령되이 공격하고 취하지 않게 하니 오류는 변화와 난리를 생기게 하는 뜻에 이른다.
夫以三法,皆不可用,則與其欲治,寧刺期門及與小柴胡湯而法在焉.
3방법으로 이미 모두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려고 하면 기문을 자침하고 소시호탕을 투여하는 방법이 오히려 있다.
此條之必自愈而觀之,則上篇之期門雖不刺,小柴胡湯雖不行,亦皆得.
이 조문은 반드시 스스로 나으니 그것을 보면 상편의 기문을 비록 자침하지 않고 소시호탕을 비록 시행하지 않아도 또한 모두 얻을 수 있다.
終當自愈,從可知矣.
마침내 스스로 나으니 바로 알 수 있다.
且上篇出三條此篇一條,下篇雖無出,要皆欲人同推也.
또한 위 편에서 나온 3조문와 이 편 1조는 하편이 비록 나오지 않아도 요점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유추할 수 있다.
讀者通考而參詳之,則男子婦人風寒爲病證治之異同,大端可見矣。
독자가 통틀어 고찰하여 참고하여 자세히 하면 남자와 부인은 풍한이 병이 되는 증상과 치료의 다름과 같음의 큰 단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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