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소비분석 - 보건의료비 소비지출 변화 및 가구특성에 따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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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계소비분석 - 보건의료비 소비지출 변화 및 가구특성에 따른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소비지출 변화 추이
2) 가구특성에 따른 비교
- 가구주 연령별
- 가구주 직업별

3. 결론

본문내용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볼 때, 사실상 소득의 많고 적음이 있겠지만, 그들의 지출범위 내에서 보건의료비에 할당하는 비용은 어느 집단이나 비슷하고, 가계경제가 어려워져도 쉽게 줄이지 않는 비용이 바로 보건의료비이다. 또한 다른 지출품목보다 가장 격차가 적게 나타나는 부분도 바로 보건의료비이다. 이는 정부의 정책도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의료보험제도는 그들의 소득격차, 직업격차에 따라 적용하는 비용을 다르게 하여서, 모두 공평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따라서 직업별 지출비용의 양 보다는 그들의 지출 범위 내에서 지출되는 보건의료비를 파악하고, 이를 이용하여 정책이나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3. 결론
우선 복지와 삶의 질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이 성장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보건의료비의 전체 지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1998년도에 IMF의 영향으로 1998년에 임금상승률 둔화와 물가급등으로 따른 실질 소득의 감소가 주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의약품과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감소했지만 그 이후로 보건의료용품기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였다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외래 진료 보다는 보건의료용품기를 구입하여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의 소비지출 감소는 웰빙열풍 등으로 인해 조제약이나 양약 등의 약을 지어 먹기보다는 오히려 식품으로 치료를 하고자 하거나 여러 운동의 형태, 향기치료법등 새로운 대체의학의 생겨나면서 의약품에 대한 지출은 고령화시대, 진료자 수가 늘어남에도 다소 감소하는 추세로 보인다.
실질 소득이 감소할 때는 소득변화에 민감한 소비지출 품목이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줄어들기 마련인데 과거에는 소득에 별 영향을 받지 않았던 보건의료비가 이 시기에 한약재나 영양제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소득에 비교적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로인해 지출감소가 불가피해졌다. 그러한 이유로 경제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보건의료비 지출이 탄력적인 감소추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출 증가율의 변화추이를 보면 소비자는 시대적 분위기와 흐름을 타며 효율적으로 탄력성 있게 소비행동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보건의료 서비스의 지출규모와 증가 폭이 큰 것으로 보아 위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소비자의 의식성장에 따른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특히 건강 검진비, 진료비 등의 보건의료 서비스의 지출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1998년 IMF상황이 닥쳤지만, 보건, 의료부분은 인간의 삶에서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줄지 않고 오히려 이 IMF상황으로 인해서 과다한 스트레스 등으로 질병이 더욱 발생했을 것이므로 의료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이 더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부분은 Want가 아닌 Need에 의한 소비로 보여진다. 따라서 육체적으로 질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와 건강한 정신을 추구하는 '웰빙 열풍'이 우리 사회 곳곳에 거세게 불게 되면서 보건의료비의 지출 증가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는 결론을 내려 볼 수 있다. 그리고 또 세부적인 항목으로는 보건의료서비스의 증가율이 낮아진 반면 보건의료용품기구나 의약품의 지출증가율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 시기에 소비자가 웰빙 시대의 분위기에 따라가 보건의료서비스에 의존하기보다는 소비자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방식을 선호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같은 보건의료비의 항목이지만 비목간의 차이에 따라 조금씩 다른 지출 증가율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
2000년 이후로 우리나라도 인구 고령화 추세에 접어들며, 보건의료서비스가 증가 추세로 들어섰고, 무엇보다 보건의료용품기구의 소비증가율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노인들에게 필요한 안경이나 휠체어등과 같이 거동에 필요한 기구들의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지속적인 생활수준 향상과 보건, 의료기술의 발달로 국민들의 연장과 함께 노인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 결과 1960년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9%에 불과했으나 `99년 현재 6.8%로 증가했으며, 2000년에 7.1%를 넘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2022년에 14%를 넘어서 고령사회가 될 전망이다. 즉 노인가계가 과거에 비해 많은 현시대에서 노인들은 보건의료비에 대한 중한 부담을 안을 수 있다. 현재 우리사회는 이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추진하고는 있으나 현실적으론 부족하다. 즉 이를 위해 정부에서 노인들의 보건의료비를 노인에게 있어 특별히 더 줄여준다거나 무료 의료서비스를 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3년 사스(SARS)의 위협으로 인해 보건의료용품기의 지출이 2002년에서 2003년 사이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되며, 사고를 좀 더 확장해 보았을 때 대구 지하철 참사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보건의료비의 지출증가율이 마이너스 성장률이 아니며 대체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보건의료비의 지출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왜냐하면 최근에는 또 '웰다잉(잘 죽는 것)'도 '웰빙(잘 먹고 잘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보통신 기술과 보건의료 서비스를 연결, 예방, 진단, 치료, 사후 관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는 u헬스가 웰빙과 웰다잉의 동시 수요(잘 먹고 잘 살다 잘 죽는)를 충족시켜주는 분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게다가 u헬스 분야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추세(2005년 65세 이상 인구 9.1%)와 저출산(2005년 1.08명)에 따른 경제활동 인구 감소·고령인구의 의료비 지출 증가·경제활동 인구 의료비 부담 증가·조세 감소 등의 미래 사회·복지적인 문제들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웰다잉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이 등장하는 것을 보아 앞으로 정보통신 기술과 보건의료서비스가 한시라도 빨리 연결 될 수 있다면 소비자의 보건의료 지출비의 증가율은 더욱더 성장세를 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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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1.16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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