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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지길 바란다.
"책만 보는 바보"를 간서치(看書痴)라고 한다.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친구들한테 간서치라고 불렸다. 이덕무는 서출이라는 신분의 한계 때문에 실천할 수 없는 배움에만 몰입한다고, 친구들한테 조롱 아닌 조롱으로 간서치라고 불렸다지만, 실천할 수 있는데 배우고 느끼는 것에만 머물고 마는 사람들이 진짜 "책만 보는 바보"가 아닐까(?)
"책만 보는 바보"를 간서치(看書痴)라고 한다.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친구들한테 간서치라고 불렸다. 이덕무는 서출이라는 신분의 한계 때문에 실천할 수 없는 배움에만 몰입한다고, 친구들한테 조롱 아닌 조롱으로 간서치라고 불렸다지만, 실천할 수 있는데 배우고 느끼는 것에만 머물고 마는 사람들이 진짜 "책만 보는 바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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