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경향은 부부관계에도 나타나 받기만 하려고 하는 남편이 되어 아내의 불만을 사게 되어 가정문제로 까지 이어지게 된다.
머더 콤플렉스 인 남성은 그 특성 때문에 거절해야 할 순간에 No라고 말하지 못한다.
소위 말하는 우유부단한 Yes맨이 되는 것이다.
머더 콤플렉스 인 남성이 세상을 살아 가려면 노력해야 할 점이 많다.
의식적으로 남에게 베풀려고 노력하고 어머니를 존경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남성이 제 몫의 삶을 다 하려면 모친의 세계에거 부친의 세계로 옮겨와야 한다.
부친의 세계가 현실원칙의 세계라면 모친의 세계는 쾌락원칙으 세계이 지배하는 세계라 할 수 있다.
결국 인간이 성장한다는 것은 쾌락원칙의 세계에서 현실원칙의 세계로 옮겨가는 것이 된다.
작가와 나의 관점 & 문제점
이 책의 저자는 전반적으로 어떠한 일률적인 시각에서 남성을 보고 있다.
먼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우월하게 평가받는 문화속에 현재 우리가 살고 있고 앞으로 직업의 기회 균등으로 인해 남녀의 관계가 점차 평등해 질 것이라는 것이다.
남성이 우월히 평가되어온 이유는 수렵시절부터 활동적인 남성의 삶이 보다 지배적인 성향을 띠어왔기 때문이며 앞으로의 시대는 남성이 앞에서 밝혀온 콤플렉스 등의 오점을 감안해 현대사회에 맞게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비교적 균형있는 논지를 펴고 있으나 저자가 일본 출신이어서인지 남성의 우월감에 대한 인지정도가 다소 많은 듯 하다.
전반적인 면에서 일본의 상황을 염두하게 만드는 부분이 적지않았던 것 같다.
또한 수렵시대에 상황이 부계중심적으로 돌아간 듯 서술되어지고 있는데, 내가 알기로 처음의 집단생활은 모계사회로 알고 있으나 이 내용에선 다른 논지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결론
나는 나 자신이 남성에 관해 다소 적대적이고 냉소적인 면이 없지않다고 생각해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위에서 보았던 일들이 이론적으로 해석되는 것을 느꼈다.
무언가 남성에 대해 답답하게 느끼던 것들이 왜 그렇게 되었나 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은 더 자세히, 몰랐던 부분은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여하튼 앞으로의 세상은 이미 그러하듯 점점 더 남녀의 평등이 강조되는 시기이다.
그 속에서 남성은 남성대로 여성은 여성대로 정체감의 혼란을 격고 있다.
남녀모두에게 자아정체의 확립과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남성들은 특히 나르시시즘의 탈피, 모친으로의 이탈, 상냥함에 대한 금기로부터의 해방등이 중요시 해야 할 것이다.
머더 콤플렉스 인 남성은 그 특성 때문에 거절해야 할 순간에 No라고 말하지 못한다.
소위 말하는 우유부단한 Yes맨이 되는 것이다.
머더 콤플렉스 인 남성이 세상을 살아 가려면 노력해야 할 점이 많다.
의식적으로 남에게 베풀려고 노력하고 어머니를 존경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남성이 제 몫의 삶을 다 하려면 모친의 세계에거 부친의 세계로 옮겨와야 한다.
부친의 세계가 현실원칙의 세계라면 모친의 세계는 쾌락원칙으 세계이 지배하는 세계라 할 수 있다.
결국 인간이 성장한다는 것은 쾌락원칙의 세계에서 현실원칙의 세계로 옮겨가는 것이 된다.
작가와 나의 관점 & 문제점
이 책의 저자는 전반적으로 어떠한 일률적인 시각에서 남성을 보고 있다.
먼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우월하게 평가받는 문화속에 현재 우리가 살고 있고 앞으로 직업의 기회 균등으로 인해 남녀의 관계가 점차 평등해 질 것이라는 것이다.
남성이 우월히 평가되어온 이유는 수렵시절부터 활동적인 남성의 삶이 보다 지배적인 성향을 띠어왔기 때문이며 앞으로의 시대는 남성이 앞에서 밝혀온 콤플렉스 등의 오점을 감안해 현대사회에 맞게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비교적 균형있는 논지를 펴고 있으나 저자가 일본 출신이어서인지 남성의 우월감에 대한 인지정도가 다소 많은 듯 하다.
전반적인 면에서 일본의 상황을 염두하게 만드는 부분이 적지않았던 것 같다.
또한 수렵시대에 상황이 부계중심적으로 돌아간 듯 서술되어지고 있는데, 내가 알기로 처음의 집단생활은 모계사회로 알고 있으나 이 내용에선 다른 논지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결론
나는 나 자신이 남성에 관해 다소 적대적이고 냉소적인 면이 없지않다고 생각해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위에서 보았던 일들이 이론적으로 해석되는 것을 느꼈다.
무언가 남성에 대해 답답하게 느끼던 것들이 왜 그렇게 되었나 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은 더 자세히, 몰랐던 부분은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여하튼 앞으로의 세상은 이미 그러하듯 점점 더 남녀의 평등이 강조되는 시기이다.
그 속에서 남성은 남성대로 여성은 여성대로 정체감의 혼란을 격고 있다.
남녀모두에게 자아정체의 확립과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남성들은 특히 나르시시즘의 탈피, 모친으로의 이탈, 상냥함에 대한 금기로부터의 해방등이 중요시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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