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질오염의 실태와 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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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동강 수질오염의 실태와 방지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낙동강 소개
1. 낙동강의 역사와 유래
2. 낙동강의 지리와 환경

Ⅱ. 낙동강 오염의 실태와 과정
1. 수질오염 부문
2. 수량부족 부문
3. 개발훼손 부문
4. 생태파괴 부문
5. 설치훼손과 오염부문

Ⅲ. 낙동강의 수질개선문제
1. 제도, 관리체계의 강화방향
2. 기본방향
3. 정책방안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책이 경제발전의 뒷전에 머물러 있는데다, 이러한 총량규제가 기업활동에 대한 심각한 규제로만 인식되고 있어서 과감한 도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이유로서는 총량규제를 실시하기 위한 과학적인 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이다. 총량규제의 도입을 위해서는 각 지역별, 생태계별로 자정능력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이루져야하며, 생물종들에 대한 오염물질의 독성학적인 연구가 선행 되어야 한다. 하지만,생태계별, 각 권역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환경용량을 산정할 수 있는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자료의 축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독성학적 연구도 현재로서는 대부분 외국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는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우리 생태계 고유의 생물종이나 우리의 경우에만 특별히 문제가 되는 오염물질에 대해서는 자료를 구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당국이 가진 환경관련 정보를 공개하여야 할 것이다. 정부가 환경관련 정보를 독점함으로써 환경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연구나 환경오염 실태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또다시 바람직한 환경정책 수립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정부 당국은 국민이 환경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환경정보를 공개해야 할 것이다.
(3) 사전예방대책
정부는 수질감시를 위하여 1993년 현재 전국적으로 1천3백48개소의 수질측정망을 운용하고 있다. 이들 지점을 하천수, 호수수, 상수원수로서의 하천수와 호수수, 농업용수, 공단배수 등으로 구분하고 측정항목과 측정횟수를 달리하여 수질을 DO, 대장균군 등은 년 12회,Cd, As, CN, Hg, PB, Cr6+, ABS, 유기인, PCB 등은 년 4회 측정을 하고 있으며, 농업용수는 전항목을 년 2회 측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수질측정망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수질측정지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일본은 1989년에 이미 5천3백 개소에 달하는 측정망을 설치한 것과 비교하면 잘 나타나고 있다. 물론 정부도 수질 측정지점을 앞으로 늘려 나간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미 수질오염이 심각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조속한 시일내에 확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 환경기초시설 가동의 정상화
악화된 상수원의 수질을 회복하는데에는 [맑은 물 공급대책]에서 나타나듯이 막대한 재원과 상당한 시일이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대책]이 마무리되는 1997년말이 된다고 하더라도 상수원의 수질이 목표한 만큼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상수원으로 만든 수돗물을 불신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그때까지 기다리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다. 따라서 당장의 수돗물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고도의 정수처리시설의 조속한 도입, 배급수 계통의 청결상태 유지 2차 소독의 실시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정수장으로부터 각 가정에 이르기까지 수질을 정밀하게 조사하는 등 수질관리체계의 정비 역시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5) 오염된 생태계의 복원 기술의 개발
한번 오염된 생태계를 다시 살리기는 어려운 일이다. 정부에서는 나름대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고 있으나, 오염되고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은 찾아보기 어렵다. 폐하수처리설의 확충이나 정수처리시설의 개선만으로는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파괴된 생태계의 복원없이는 상수원 수질개선은 근본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항상 수질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소지를 안게 되는 것이다.
부영양화를 넘어 과영양상태인 낙동강에서는 유입수를 적절히 처리하더라도 원래의 수질로 되돌리기 쉽지 않다. 이미 퇴적토에 축적된 오염물질들이 계속해서 수층으로 공급되고 외부에서 오염물질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오염된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오염된 수중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복원기술의 개발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생태계의 복원을 위해서는 수층과 퇴적토 내에 축척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수질을 악화시키는 유해한 생물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의 개발과 도입이 폐하수처리시설이나 정수처리시설의 설치와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낙동강 상류 오염사진(경북 봉화군 석포면 소재 영풍제련소 독극물 방출)
Ⅳ.
낙동강 오염 주범 (기름)
참고문헌
낙동강 권역도
서낙동강(맥도강)오염 사진
적색 빛으로 물든 낙동강의 물고기
자료출처 : 낙동강유역환경청(http://www.nd.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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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4
  • 저작시기200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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