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히치로의 행방불명

소개글

센과히치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본문내용

운 발상이라 놀라워했다. 감독은 이름을 정체성을 구성하는 하나의 중요요소로 생각을 했었나보다. 제목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붙여진 듯 했다. 이 작품을 보기전엔 주인공이 두명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둘은 동일인의 이름으로 본래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면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발상은 신선했다. 하쿠가 옷을 돌려주며 이름을 기억하라던 충고, 온천장의 일꾼들은 자신의 이름을 모두 유바바에게 빼앗겨 돌아갈수도 없는 처지이다.
센은 부모님을 구해서 돌아가기 위해, 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을 시작하고 그러던중 오물신이 손님으로 들어온다. 더럽지만 센은 손님을 깎듯히 모시며 그 손님의 몸의 오물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제거작업에 돌입한다. 그 무언가를 빼내자 오물신의 몸에선 인간이 버린 수많은 쓰레기가 쏟아져 나온다. 알고보니 그 신은 오물신이 아니라 강의 신이었다. 인간의 자연파괴의 일면으로, 미야자키 감독 작품의 공통적 주제의식을 반영한 부분으로, 인간의 파괴는 인간의 손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듯 하다. 오물신은 즐거워하며 센에게 동그란 무언가를 주고 즐거워하며 떠난다. 이렇게 센은 인정받기 시작하고 점점 성장해간다.
그후 탐욕스런 개구리 한 마리가 사금을 줍고자 탕이 있는 곳에 들어간다. 거기에서 센이 들여보내주어 여기저기를 맴돌던 가오나시는 금을 만들어내 개구리를 유인하고 잡아먹는다. 그때까지 마냥 서있기만하고 캐릭터를 알수없던 존재감 없던 가오나시가 금으로 사람들을 계속 유인해 잡아먹고 손님대우를 받고자 요구한다. 온천장에선 소동이 일어나던 그때 센은 용이 되어 다친상태로 종이새에

키워드

저패니매이션,   일본문화,   센과 히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