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만한 미생물의 효과

본문내용

복구에도 도움이 된다. EM을 땅 속에 넣으면 미생물의 균사가 천연그물처럼 되고 그 다음에는 이끼류가 발생해서 땅의 유실을 억제하는 힘이 강화된다. 그리고 식물이 뿌리를 내리면 상승효과를 가져온다.
인간만이 자연에 도전할 수 있다. 혹은 자연을 바꿀 수 있다. 인간은 그렇게 자부해 왔는데 넓은 시야로 생각하면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며 인간이 아무리 멋대로 행동을 해도 진화의 흐름에는 작은 영향밖에 미치지 못한다. 보기에 따라서 인간이 아무리 공해를 일으키고 환경을 파괴해도 자연은 끄덕도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인간 자신들이 배출하는 공해로 멸망해 버리면 EM과 같은 미생물이 서서히 등장해서 인간이 오염시킨 지구를 깨끗이 청소하고 이어서 다음 진화가 시작될 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EM을 생각하면 환경문제의 해결책이 보인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연이 어떻게 성립된 것인지 알아야한다. 그리고 단순히 자연에게 거역하지 않는다고 하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우리들의 지혜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지구환경을 보전해 간다고 하는 사고가 중요하다.
◎참고문헌
지구를 살리는 대변혁, 1995, 히가 데루오, 도서출판 환경과 사회

키워드

음식물 찌꺼기로 비료를 만든다.,   화장실 폐수도 식수로 사용한다.,   미생물이 잔류 농약까지 분해한다.,   수영장물도 EM의로 정화할 수 있다.,   오존층의 파괴도 미생물로 막을 수 있다.,   미생물을 소생형으로 바꾸지 않으면 지구는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