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있고 다른 나라 사람으로서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겉으로만 보던 일본을 속 깊이 들춰 보고 일본 사람들의 가치관과 의식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일본인들의 행동이나 생활 방식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앞으로 일본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에도 더 깊숙이 볼 수 있고 문화를 더 잘 이해하며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고 난 후 일본을 보는 눈이 달라진 것 같고 좀 더 친근한 마음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으로 책의 평을 보고는 구입해도 괜찮을 듯 싶어 책을 소장하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나니 소장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축소지향의 일본인”의 속편 격인 책이라고 하니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꼭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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