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중에서 마쯔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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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 중에서 마쯔리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유래
-미코시의 행진 때 가마꾼들은 “왔쇼이, 왔쇼이!”하고 구령을 드높이 외치면서 행진한다.
일본의 마쓰리 가마꾼들이 소리지르는 “왔쇼이”(ワッショイ)는 한국어인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는 시게카네 히로유키 씨가 지적한 바는 「마쯔리에서는 의례히 가마꾼들이 “왔쇼이, 왔쇼이”(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하는 구령을 지르기 마련이다. 오늘날의 이것이 전국적인 구령이 되었다. 이것은 고대의 조선어로서, “오셨다”(おでになった)는 의미라고 한다.」라고 그의 저서에서 설명하고 있다.
고대 신라어(경상도 말)의 ‘왔서예’가 ‘왔쇼이’가 된 것 같다.
마쯔리가 최초로 시작된 시기는 서기 749년이다. 그 당시 백제신인 하치만신의 미코시(가마)가 나라땅의 ‘토우다이지(とうだいじ)’사찰에 행차한 일이 있다.
토우다이지 절은 백제인 행기 큰스님을 비롯해서 신라인 학승인 심상대덕, 백제인 양변승정, 이 세 큰 스님에 의해서 서기 749년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3.맺음말
-마쯔리는 위에서 보았듯이 대표적인 것만 해도 수 십 개에 이르며, 다른 지역에서도 그 지역마다 독특한 특색과 진행을 통해서 마쯔리를 행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마쯔리가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거의 365일 마쯔리가 행해진다고 말하는 것이며, 마쯔리 나라라고도 하는 것이다.
마쯔리는 조상에게 감사를 드리며 제사 지내는 것뿐만 아니라 행진을 통해서 협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행진에서 미코시(가마)를 드는 것에서 서로의 협동과 균형적인 힘 분배가 없으면 가마가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마련인데 거기에 참여한 사람들이 서로를 모르지만 협동하여 가마를 들고 행진하는 것에서 그 지역사람들이 얼마나 협동심을 가지고 있는지 느끼게 해준다.
‘왔쇼이, 왔쇼이’라고 기합을 넣는 소리에서도 이런 협동심을 느낄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줄다리기를 할 때, ‘영차, 영차’하면서 서로의 힘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리고 ‘왔쇼이’라는 말이 한국에서 왔다는 사실에서 삼국시대에 문화가 전래되면서 언어까지 전래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우리나라에도 지역마다 많은 축제들이 있는데 이런 독특한 지역축제를 활성화 시켜 한국적인 축제로 발전 시켜 나가야겠고, 그리하여 이런 문화축제를 통해서 관광산업에도 발전하게 되어서 국가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참고문헌
-일본문화 김미란 1998 형설출판사
-일본문화의 이해 김기형 1999 학문사
-일본문화 백과 홍윤기 2000 서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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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09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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