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개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영화의 줄거리

3. 영화에 관하여

4. 영화를 보고나서

본문내용

결국 누구나 경험한 적 있는 순수의 세계, 동화의 세계를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우선 갖가지 캐릭터에 즐거웠고, 게다가 주인공의 캐릭터에 더욱 빠져들었다. 얼굴이 크다못해, 얼굴의 2분의 1인 마녀 유바바와 과묵하지만 멋진 하쿠 그리고 흔히들 왕따 캐릭터라 불리운 외로운 얼굴없는 요괴 가오나시 그리고 웬만한 성인보다도 더 큰 유바바의 아기 보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와 치밀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 보고나서도 쉽사리 흥분이 가지 않았던 영화였다. 점입가경 영화의 음악까지도 수준급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사람의 상상력은 무한대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었고 그 상상력을 구체화시켜 어쩌면 이렇게 잘 표현했는가 하는 찬사가 나올 정도의 영화였다. 정말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또한 왕때 캐릭터인 가오나시의 투 컷 모습은 자아를 잃어버린 현대인의 모습을 보는 듯 했도 강의 신이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최고 오물신이 된 모습은 잠깐 동안의 한 장면이었지만 인간에게 일종의 경종을 울려주는 장면이라 아직도 새롭다.
내가 어른이 되어 내 자식들에게 추천을 해줄 수 있는 영화의 첫 번째로 바로 이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주저없이 꼽을 것이다.

키워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감상문,   고려대,   일본만화,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