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환경재에 대한 몇 가지 기본 지식
- 환경자원의 특징, 환경재의 경제적 가치 평가 및 필요성, 코즈의 정리, 오염배출권 거래의 장․단점
▲ 지구의 온난화 문제
▲ 기후변화협약(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 교토의정서의 채택배경 및 주요내용
▲ 미준수시 제재사항
▲ 교토 메카니즘(Kyoto Mechanism)
- 청정개발체제(CDM), 배출권 거래제도(ET), 공동이행제도(JI)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선·후진국간의 갈등
▲ 우리 정부의 대응
▲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
▲ SWOT 분석
▲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방안
▲ 선진 기업들의 대응 사례
- 듀퐁, BP, BMW, 신일본제철, 삼성반도체
▲ 국내 성공 사례
- 환경자원의 특징, 환경재의 경제적 가치 평가 및 필요성, 코즈의 정리, 오염배출권 거래의 장․단점
▲ 지구의 온난화 문제
▲ 기후변화협약(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 교토의정서의 채택배경 및 주요내용
▲ 미준수시 제재사항
▲ 교토 메카니즘(Kyoto Mechanism)
- 청정개발체제(CDM), 배출권 거래제도(ET), 공동이행제도(JI)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선·후진국간의 갈등
▲ 우리 정부의 대응
▲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
▲ SWOT 분석
▲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방안
▲ 선진 기업들의 대응 사례
- 듀퐁, BP, BMW, 신일본제철, 삼성반도체
▲ 국내 성공 사례
본문내용
세계 최대 수소연료 충전소를 설립하였다.
3. BMW
90년대 중반에 CO2 배출량 감축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이 연구는 엔진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차량 경량화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연구였다. 최근 5년간 차량당 연료 소비량 20%,CO2 배출량을 15% 감축하는엔진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의 하나로 수소연료 차량의 실용화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2000년 세계 최초로 15대의 수소연료 차량을 생산하여 실제 도로에서 17만 km를 주행하는데 성공하였다. 2004년 9월에는 최고속력 이 300km이 넘는 모델 H2R을 출시하였다. 현재 수소연료 공급망 구축, 차량 모델의 다양화와 같은 수소여료 사용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BMW의 H2R(서울 모터쇼)
BMW의 H2R의 수소엔진 네이버 이미지 검색 (www.naver.com)
하이브리드카의 선두주자, 도요타
○하이브리카는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으나, 비싼 가격 때문에 대중화되지 못했다.
○1997년, 도요타가 ‘프리우스’를 대량 생산,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하이브리카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2004년 2월까지 누적판매대수 18만대 돌파, 세계시장의 90% 이상 점유)
○2010년까지 하이브리카 판매비중을 전체 판매의 10%로 확대할 계획이다.
4. 신일본제철
신일본제철은 70년대 1차 오일쇼크 이후부터 공정개선, 설비 효율 향상, 폐열 회수 등 에너지 절감 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하였다. 1990년가지 5천억 엔을 투자하여,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20% 감축하였고. 90년대 중반, 2010년 에너지 소비량과 CO2 배출량을 1990년 대비 1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여 2003년에 에너지 소비량 7.1%, CO2 배출량 6.1%를 감축하였다.
그리고 수송에 많은 연료가 소비되는 철강 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사내외 운송물류방식의 개선에 주력하였다. 신일본제철의 수송부문은 매년 2천 600만톤 이상의 생산품을 운송하고 있어 CO2 배출이 막대한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운송거리 단축, 타업체와의 운송망 공유 등을 추진하였다.
신일본제cjf의 CO2 배출량 감축을 위한 수송방식 개선사례
당사-고객 간 수송거리 단축
-타철강회사와 OEM계약
수송차량 선적률 향상
-타철강회사와 수송차량 공유
에너지 저소비형 수송수단 활용
-트럭에서 콘테이너 선박으로 교체
수송 시스템 개선
-GPS와 네트워크시스템을 사용하여 수송선박의 운영효율성 제고
청정에너지용 수송수단 활용
-전기로 구동하는 AVG(Automatic Guided
Vehicles)를 자체개발하여 사용
신일본 제철은 해외 후발업체에 대한 기술 지원, 청정개발 프로젝트 추진 등 교토 메커니즘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2004년 3월에 세계 50개국, 166개 철강업체에게 폐열회수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관련 기술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1995년 이후 중국, 인도 등과 청정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여 연간 약 20만 톤의 CO2 감축 효과를 달성하였다.
5. 삼성전자(반도체)
삼성전자는 온실가스의 하나인 PFCs의 장기 감축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돌입하였다. 삼성전자는 2010년 PFCs 배출량을 1997년 대비 10% 감축할 계획이다. 따라서 2001년 이후 신규 건설하는 반도체 생산라인에는 PFCs를 90% 이상 처리할 수 있는 연소, 세정 시설을 설치하였고. 저농도 PFCs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플라즈마 분해시설을 개발하여 기존라인까지 확대 적용하였다.
삼성전자는 향후 반도체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2008년 이후 PFCs 감축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국기업 성공 사례
1. 강원풍력단지 CDM사업 추진 전자신문 2006년 2월 7일 보도자료
유니슨은 21일 강원풍력발전단지사업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청정개발체제(CDM) 집행위원회에 등록돼, 연간 15만톤 규모의 배출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강원풍력발전단지 사업이 CDM사업으로 등록됨에 따라 향후 10년간 온실가스 저감인증(CER)을 받아 연간 15만톤규모의 감축 실적분을 배출권 거래로 활용해 부가적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유니슨 관계자는 "강원풍력발전단지를 통해 생산되는 전력으로 연간 약 15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인증으로 그에 해당하는 배출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유럽에서는 배출권이 톤당 26유로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며 "연간 15만톤규모의 감축 실적분을 배출권 거래로 활용해 부가수익도 올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슨은 영덕풍력발전단지도 올해 상반기 UNFCCC에 등록할 예정이다.
2. 울산화학 ‘HFC23 소각시설’은 하반기 가동
화학분야에서는 이미 CDM사업으로 인정 받은 곳도 있다. 울산화학은 2월 세계에서 4번째, 우리나라 최초로 UNFCCC에서 ‘온실가스 HFC23 소각 시설’을 CDM사업으로 인정 받았다.
일본의 이네오스케미칼와 울산화학이 6대4의 지분투자를 통해 설립한 이 시설은 올 하반기부터 가동된다. 연간 감축되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140만 톤에 이른다. 2000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1톤이 20달러 상당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2,800만 달러에 달하는 감축 실적이다.
울산시 역시 4월 초 프랑스 화학회사인 로디아폴리아마이드㈜로부터 1,000만달러를 투자 받아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 분해공장 설립을 CDM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참고자료
※ 동국대 국제통상학 전공과목 「환경,경제와 통상」수업 내용
※ 전용호著 「교토 의정서 발효와 한국의 미래」 도서출판사 지누
웹 사이트 :
※ 삼성경제 연구소 (http://www.seri.org)
※ LG 경제연구소 (http://www.lgeri.com)
※ 환경부 (http://www.me.go.kr)
※ 대한상공회의소 (http://www.korcham.net)
※ 산업자원부 (http://www.mocie.go.kr)
※ 전자신문 (http://www.etimesi.com)
3. BMW
90년대 중반에 CO2 배출량 감축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이 연구는 엔진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차량 경량화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연구였다. 최근 5년간 차량당 연료 소비량 20%,CO2 배출량을 15% 감축하는엔진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의 하나로 수소연료 차량의 실용화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2000년 세계 최초로 15대의 수소연료 차량을 생산하여 실제 도로에서 17만 km를 주행하는데 성공하였다. 2004년 9월에는 최고속력 이 300km이 넘는 모델 H2R을 출시하였다. 현재 수소연료 공급망 구축, 차량 모델의 다양화와 같은 수소여료 사용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BMW의 H2R(서울 모터쇼)
BMW의 H2R의 수소엔진 네이버 이미지 검색 (www.naver.com)
하이브리드카의 선두주자, 도요타
○하이브리카는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으나, 비싼 가격 때문에 대중화되지 못했다.
○1997년, 도요타가 ‘프리우스’를 대량 생산,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하이브리카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2004년 2월까지 누적판매대수 18만대 돌파, 세계시장의 90% 이상 점유)
○2010년까지 하이브리카 판매비중을 전체 판매의 10%로 확대할 계획이다.
4. 신일본제철
신일본제철은 70년대 1차 오일쇼크 이후부터 공정개선, 설비 효율 향상, 폐열 회수 등 에너지 절감 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하였다. 1990년가지 5천억 엔을 투자하여,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20% 감축하였고. 90년대 중반, 2010년 에너지 소비량과 CO2 배출량을 1990년 대비 1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여 2003년에 에너지 소비량 7.1%, CO2 배출량 6.1%를 감축하였다.
그리고 수송에 많은 연료가 소비되는 철강 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사내외 운송물류방식의 개선에 주력하였다. 신일본제철의 수송부문은 매년 2천 600만톤 이상의 생산품을 운송하고 있어 CO2 배출이 막대한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운송거리 단축, 타업체와의 운송망 공유 등을 추진하였다.
신일본제cjf의 CO2 배출량 감축을 위한 수송방식 개선사례
당사-고객 간 수송거리 단축
-타철강회사와 OEM계약
수송차량 선적률 향상
-타철강회사와 수송차량 공유
에너지 저소비형 수송수단 활용
-트럭에서 콘테이너 선박으로 교체
수송 시스템 개선
-GPS와 네트워크시스템을 사용하여 수송선박의 운영효율성 제고
청정에너지용 수송수단 활용
-전기로 구동하는 AVG(Automatic Guided
Vehicles)를 자체개발하여 사용
신일본 제철은 해외 후발업체에 대한 기술 지원, 청정개발 프로젝트 추진 등 교토 메커니즘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2004년 3월에 세계 50개국, 166개 철강업체에게 폐열회수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관련 기술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1995년 이후 중국, 인도 등과 청정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여 연간 약 20만 톤의 CO2 감축 효과를 달성하였다.
5. 삼성전자(반도체)
삼성전자는 온실가스의 하나인 PFCs의 장기 감축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돌입하였다. 삼성전자는 2010년 PFCs 배출량을 1997년 대비 10% 감축할 계획이다. 따라서 2001년 이후 신규 건설하는 반도체 생산라인에는 PFCs를 90% 이상 처리할 수 있는 연소, 세정 시설을 설치하였고. 저농도 PFCs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플라즈마 분해시설을 개발하여 기존라인까지 확대 적용하였다.
삼성전자는 향후 반도체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2008년 이후 PFCs 감축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국기업 성공 사례
1. 강원풍력단지 CDM사업 추진 전자신문 2006년 2월 7일 보도자료
유니슨은 21일 강원풍력발전단지사업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청정개발체제(CDM) 집행위원회에 등록돼, 연간 15만톤 규모의 배출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강원풍력발전단지 사업이 CDM사업으로 등록됨에 따라 향후 10년간 온실가스 저감인증(CER)을 받아 연간 15만톤규모의 감축 실적분을 배출권 거래로 활용해 부가적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유니슨 관계자는 "강원풍력발전단지를 통해 생산되는 전력으로 연간 약 15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인증으로 그에 해당하는 배출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유럽에서는 배출권이 톤당 26유로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며 "연간 15만톤규모의 감축 실적분을 배출권 거래로 활용해 부가수익도 올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슨은 영덕풍력발전단지도 올해 상반기 UNFCCC에 등록할 예정이다.
2. 울산화학 ‘HFC23 소각시설’은 하반기 가동
화학분야에서는 이미 CDM사업으로 인정 받은 곳도 있다. 울산화학은 2월 세계에서 4번째, 우리나라 최초로 UNFCCC에서 ‘온실가스 HFC23 소각 시설’을 CDM사업으로 인정 받았다.
일본의 이네오스케미칼와 울산화학이 6대4의 지분투자를 통해 설립한 이 시설은 올 하반기부터 가동된다. 연간 감축되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140만 톤에 이른다. 2000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1톤이 20달러 상당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2,800만 달러에 달하는 감축 실적이다.
울산시 역시 4월 초 프랑스 화학회사인 로디아폴리아마이드㈜로부터 1,000만달러를 투자 받아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 분해공장 설립을 CDM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참고자료
※ 동국대 국제통상학 전공과목 「환경,경제와 통상」수업 내용
※ 전용호著 「교토 의정서 발효와 한국의 미래」 도서출판사 지누
웹 사이트 :
※ 삼성경제 연구소 (http://www.seri.org)
※ LG 경제연구소 (http://www.lgeri.com)
※ 환경부 (http://www.me.go.kr)
※ 대한상공회의소 (http://www.korcham.net)
※ 산업자원부 (http://www.mocie.go.kr)
※ 전자신문 (http://www.etime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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