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FTA와 멕시코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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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논의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결 론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 진출시 유의해야 할 점은 중소 부품 기업과의 동반 진출이다. 즉 강화되는 원산지 규정에 맞춰 북미산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현지 부품의 사용이 절대적인데, 일본의 경우 컬러 TV 완제품에 소요되는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중소 규모의 부품업체들이 동반진출하고 있어 현지부품 사용비율이 높은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현지부품비율이 20~30% 정도밖에 되지 않아 현지화가 덜 되어 있다. 현지화가 점차 중요해지는 것은 투자 대상국내에서 보다 내실있는 사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음은 물론, NAFTA 규정을 충족시켜 무관세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화경제 블록화 시대에 있어서는 기업의 해외투자는 보다 전략적으로 수행돼야 할 것이다. 100% 단독투자가 가능한 업종은 그렇게 하더라도 기존 멕시코 기업의 인수, 소수지분참여에 의한 현지기업과의 합작투자, 비지분 참여의 전략적 동맹관계(현지 기업과의 상호 유통망 공동이용, 공동 연구개발등)의 형성 등 보다 다양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시점인 것이다.
해외 투자는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경영전략이 아닌 최소한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현재 노력을 경주하는 장거리 마라톤 경영전략에 비유할 때 NAFTA는 이미 8년 전 미국-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었을 때 예견됐던 바였고, 앞으로는 중남미를 모두 포함하는 범미주 공동시장이 형성될 것에 대비해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멕시코에 설치하여 문제가 발생했을때 서두르는 단기 술책이 아닌 장기 전략에 근거한 진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서 론,   본 론,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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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2.13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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