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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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본 론
(1) 음식 안에 숨겨진 프랑스 문화
(2)프랑스의 축제와 바캉스
① 아비뇽 페스티벌(Festival d'Avignon)
② 니스의 카니발 축제
③ 망통의 레몬 축제
④ 깐느의 필름 페스티발
(3)의복과 향수로 본 프랑스의 패션문화

◈ 결론

본문내용

인들은 정상적인 냄새를 꺼리지 않는다. 이런 냄새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스운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프랑스 인 가족 4인이 한 달에 쓰는 비누의 양은 단 한 개뿐이다. 프랑스가 게를랭(Guerlain), 랑콤(Lancome), 크리스챤 디오르, 샤넬, 마담 로샤스(Rochas) 등의 세계 최고급 향수를 제조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프랑스에서 향수가 발달하게 된 또 하나의 배경에는 17세기 프랑스가 직면한 가장 큰 사회문제중의 하나였던 악취 때문이다. 당시에는 하수도 시설이 발달 되어있지 않아서 페스트 등의 각종 전염병을 유발하는 하수가 여기저기 흘러 나와 도시를 썩게 만들었으며, 시민들은 그 악취를 이겨내고자 향수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프랑스는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지 등의 자연조건과 최고 수준의 조향사들로 인해 향수의 종주국으로 인정받으며 세계 향수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앞서 언급한 오뜨 쿠튀르(디오르, 이브생 로랑 등등)들이 향수업계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그 중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것은 바로 샤넬이다. 마릴린 먼로가 밤에 유일하게 걸치고 잤다는 “No.5"를 비롯하여 수많은 샤넬라인의 향수는 프랑스 여성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었다.
◈ 결론
내가 모르는 새로운 곳들을 조사한다는 것이 이리 설레는 일인 줄은 몰랐다. 음식문화를 통해 “프랑스 문화와 예술” 시간 때 청강했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할 수 있었고, 축제를 통해서 즐겁게 살아가는 프랑스인들의 성향을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 2학년 1학기 때“현대사회와 패션“ 시간 때 배운 것을 토대로 세계최고의 패션도시 파리와, 그들을 이끌고 나갔던 유명한 디자이너들을 다시금 공부했다.
내가 만약 뉴 프론티어로 이곳엘 간다면 니스의 카니발 축제나 망통의 레몬축제에는 참석할 수 없겠지만, 몽마르뜨 언덕에서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고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타면서, 혹은 어리둥절한 외국인에게 몸짓발짓을 섞어가며 가까스로 의사소통을 하고, 아무도 모르는 낯선 곳에 가서 가족들과의 단절된 시간을 체험해보면서 자신감을 느끼고, 더욱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울 것이다.
내가 유럽여행을 가고자 했던 그 열망은 새로운 곳에 가고자 하는 설렘만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사실, 도전할 새로운 일에 대하여 나는 남들보다 걱정을 더 많이 하고 남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내안의 나약함을 알게 되었을 때, 두 가지 해결책을 내 스스로에게 제안하였다. 그 중의 하나는 종교를 믿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해외로의 여행이었다. 첫 번째 결심은 새로운 종교를 믿음으로써, 자신감은 물론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얻을 수 있었고, 이제는 두 번째 결심을 해보려고 한다.
자국의 위대함에 대한 굳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그들. 이젠 그들의 성향을 배워보려고 한다. 똘똘 뭉쳐진 오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도 그들처럼 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지니고 싶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자신감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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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17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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