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⑴ 妄想的 性格(Paranoid Personality)
⑵ 强迫的 性格(Obsessive-Compulsive Personality)
⑶ 循環的 性格(Cyclothymic Personality)
⑷ 分裂的 性格(Schizoid Personality)
⑸ 反社會的 性格(Antisocial Personality)
⑹ 受動 - 攻擊的 性格(Passive - Aggressive Personality)
⑺ 爆發的 性格(Explosive Personality)
⑻ 厭世的 性格(Pessimistic Personality)
⑼ 히스테리성 性格(Hysterical Personality)
⑽ 無氣力 性格(Asthenic Personality)
(11) 不適 性格(Inadequate Personality)
⑵ 强迫的 性格(Obsessive-Compulsive Personality)
⑶ 循環的 性格(Cyclothymic Personality)
⑷ 分裂的 性格(Schizoid Personality)
⑸ 反社會的 性格(Antisocial Personality)
⑹ 受動 - 攻擊的 性格(Passive - Aggressive Personality)
⑺ 爆發的 性格(Explosive Personality)
⑻ 厭世的 性格(Pessimistic Personality)
⑼ 히스테리성 性格(Hysterical Personality)
⑽ 無氣力 性格(Asthenic Personality)
(11) 不適 性格(Inadequate Personality)
본문내용
과 과도하게 극적인 행동을 한다. 쉽게 흥분하고 미숙하며, 허영심이 강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유혹하는 성향이 있다. 이같은 사람들은 관심의 초점 즉 주의 집중을 추구한다”고 요약하였다.
이같은 특유의 성격이 바탕이 되어 거기에 어떤 불안을 일으킬 계기가 될 만한 誘發요소가 겹칠 때 히스테리가 생기는 것이다.
즉 억압된 욕구, 감정에서 생기는 심리, 정신적인 불안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전환될 때 이를 히스테리라 하게 되는 것이다.
2. 히스테리성 성격자의 형성 요인
Kretschmer는 히스테리성 성격을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첫째, 지능 발달은 정상이지만 정신적인 면, 특히 정서적으로 미숙하고 사춘기형인 사람들이 히스테리 성격자라고 하였다.
둘째, 지능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않아 정신적으로 자라지 못한 사람들이 히스테리적 성격자가 된다고 하였다.
이 경우 히스테리는 주로 여성과 관련이 많다.
그렇다면 히스테리의 여성들은 어떤 이유로 그렇게 되었을까?
첫째, 그들의 가정 환경, 성장사가 그 일차적인 원인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어머니가 히스테리컬한 여성이며, 히스테리 성격자라는 점이다. 환자의 어머니가 히스테리컬한 여성인 관계로 성에 대해서 위선적이며 성격이 의존적이어서 어린이에 대해 은근히 큰 기대를 걸고 매달리는 사람이었던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란 어린이는 여성으로서의 자신의 순조로운 동일화가 안 되어 生理가 불순하고 불감증이 생기고 임신 때는 히스테리컬한 구역질을 계속한다.
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겐 敵意에 찬 유혹을 한다.
요컨대 이런 히스테리 증세는 자신의 여성으로서의 성의 동일화가 혼동되어 알력을 일으켜 그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결과인 것으로서, 이들은 흔히 정신적 발달 과정이 순조롭지 못했음이 드러난다.
둘째, 사회 환경, 분위기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나라에 있어서의 히스테리 환자 중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은 여성이 받는 사회적 천대가 임상적으로 반영된 것은 아닐는지?
예를 들자면, 딸만 많이 낳아 이것이 히스테리 발작의 주요 촉진 요인이 되었다는 例가 이를 입증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히스테리 발작을 일으킨 당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히스테리 증상을 일으키고 낯(체면)이 선다”는 것이다. 즉 “만족스러운 무관심”을 초래하게 된 것 같다는 것이다.
하여간 사회의 여성에 대한 차별대우, 성장하면서 애정의 굶주림을 경험하고 이것이 성숙한 사회적 역할을 이룩하고 유지하는 데 큰 지장을 가져온다고 추정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셋째, 부모의 양육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
성격 형성은 부모의 양육 태도가 결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지나친 사랑의 결핍을 경험하고 자랐거나 반대로 盲愛적으로 양육, 성장하여도 자녀들은 의존적이 되고 미숙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상이 여성과 히스테리 성격을 연계시켜 살펴 본 것인데, 남성의 히스테리 성격도 거의 비슷하다.
남성들에게 히스테리를 유발시킬 상황을 제공해 주는 요인들은 체면의 유지, 자존심의 위협, 경제적 성공 등이다.
그런데 어머니에게 의존하여 매달려 사는 미숙한 남성들 중에는 사소한 히스테리 유발 요소이더라도 특수한 의미가 있게 받아들인다는데 문제가 있다.
⑽ 無氣力 性格(Asthenic Personality)
한 마디로 말하면 허약한 성격이고 쇠약한 성격의 소유자를 말한다.
이들은 모든 심신의 욕구나 사회적인 요구에 대해 눈에 띄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취약한 성격형을 말한다.
혹자는 무기력 성격자를 신경쇠약증과 유사하다고 보기도 한다.
우리는 여기서 무기력 성격과 관련하여 이상 인격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는 의지결여자와 무력자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전자인 意志缺如者는 모든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유혹되기 쉬운 인격인 것이다.
자신의 의사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 없고 싫증을 쉽게 잘 내며, 직장 옮기기를 잘 할 뿐만 아니라 경박한 스타일을 취하며, 마침내는 부랑자의 신세가 된다.
유혹에 넘어가기 쉬우므로 간단한 범죄와 범법 행위를 반복한다. 앞에서 고찰한 정서결여자와 함께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無力者는 신경질자와 대체로 같은 뜻으로 취급된다. 자기를 정신적으로 불완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으로서 작업력 감퇴, 주의 집중 불능, 기억력 감퇴 등을 항상 호소하며 쓸데없는 생각에 잠기는 사람이 제1유형이다.
제 2유형은 성격적 근거에서부터 신체적 장애를 일으키기 쉬운 사람으로서 두통, 현기증, 등굽기, 수면장애등 소위 心氣적인 호소를 잘 일으키는 사람이다.
대수롭지 않은 신체적인 불쾌, 부조화를 과대하게 생각, 염려하며 주의를 하기 때문에 心因性障碍의 증상으로 곧잘 확대된다.
그래서 많은 신경증, 히스테리의 기초가 되는 성격으로서 중요시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 성격자들은 스스로가 고민하는 심인적인 원인으로 여러 가지 이상 증후가 나타나게 됨으로서 정신요법, 심리 치료 등을 잘 활용해야 한다.
(11) 不適 性格(Inadequate Personality)
부적 성격이란 지적, 사회적, 정서적 또는 신체적 요구에 대한 반응이 모두 적당하지 못한 사람의 성격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은 정신위생상, 신체 건강상 그 어떤 장애와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또 몰라도, 의학적, 임상적으로나 뚜렷한 결함이 없는데도 적당하지 못한 반응을 보인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렇듯 정신 상태나 신체 건강이 뚜렷한 결함과 하자가 없는 데도 심신의 스테미너가 부족하고, 智, 情, 意의 모든 면에서 합당하지 않은 반응을 보임으로써 주변 사람들로부터 ‘바보’, ‘머저리’, ‘팔푼이’라고 통칭되는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그래서 Davison과 Neale 역시 부적 성격을 다음과 같이 진단하고 있다.
즉 “지적으로나 육체적으로는 아무런 결함이 없어도 지적 요구, 정서적 요구, 사회적 요구, 육체적 요구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부적당하고 어울리지 않는 태도로 행동하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난 어떤 환경에 대해 판단하고 적응하는 데 있어 정서적, 육체적인 스테미너가 부족하다.
이같은 특유의 성격이 바탕이 되어 거기에 어떤 불안을 일으킬 계기가 될 만한 誘發요소가 겹칠 때 히스테리가 생기는 것이다.
즉 억압된 욕구, 감정에서 생기는 심리, 정신적인 불안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전환될 때 이를 히스테리라 하게 되는 것이다.
2. 히스테리성 성격자의 형성 요인
Kretschmer는 히스테리성 성격을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첫째, 지능 발달은 정상이지만 정신적인 면, 특히 정서적으로 미숙하고 사춘기형인 사람들이 히스테리 성격자라고 하였다.
둘째, 지능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않아 정신적으로 자라지 못한 사람들이 히스테리적 성격자가 된다고 하였다.
이 경우 히스테리는 주로 여성과 관련이 많다.
그렇다면 히스테리의 여성들은 어떤 이유로 그렇게 되었을까?
첫째, 그들의 가정 환경, 성장사가 그 일차적인 원인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어머니가 히스테리컬한 여성이며, 히스테리 성격자라는 점이다. 환자의 어머니가 히스테리컬한 여성인 관계로 성에 대해서 위선적이며 성격이 의존적이어서 어린이에 대해 은근히 큰 기대를 걸고 매달리는 사람이었던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란 어린이는 여성으로서의 자신의 순조로운 동일화가 안 되어 生理가 불순하고 불감증이 생기고 임신 때는 히스테리컬한 구역질을 계속한다.
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겐 敵意에 찬 유혹을 한다.
요컨대 이런 히스테리 증세는 자신의 여성으로서의 성의 동일화가 혼동되어 알력을 일으켜 그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결과인 것으로서, 이들은 흔히 정신적 발달 과정이 순조롭지 못했음이 드러난다.
둘째, 사회 환경, 분위기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나라에 있어서의 히스테리 환자 중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은 여성이 받는 사회적 천대가 임상적으로 반영된 것은 아닐는지?
예를 들자면, 딸만 많이 낳아 이것이 히스테리 발작의 주요 촉진 요인이 되었다는 例가 이를 입증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히스테리 발작을 일으킨 당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히스테리 증상을 일으키고 낯(체면)이 선다”는 것이다. 즉 “만족스러운 무관심”을 초래하게 된 것 같다는 것이다.
하여간 사회의 여성에 대한 차별대우, 성장하면서 애정의 굶주림을 경험하고 이것이 성숙한 사회적 역할을 이룩하고 유지하는 데 큰 지장을 가져온다고 추정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셋째, 부모의 양육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
성격 형성은 부모의 양육 태도가 결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지나친 사랑의 결핍을 경험하고 자랐거나 반대로 盲愛적으로 양육, 성장하여도 자녀들은 의존적이 되고 미숙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상이 여성과 히스테리 성격을 연계시켜 살펴 본 것인데, 남성의 히스테리 성격도 거의 비슷하다.
남성들에게 히스테리를 유발시킬 상황을 제공해 주는 요인들은 체면의 유지, 자존심의 위협, 경제적 성공 등이다.
그런데 어머니에게 의존하여 매달려 사는 미숙한 남성들 중에는 사소한 히스테리 유발 요소이더라도 특수한 의미가 있게 받아들인다는데 문제가 있다.
⑽ 無氣力 性格(Asthenic Personality)
한 마디로 말하면 허약한 성격이고 쇠약한 성격의 소유자를 말한다.
이들은 모든 심신의 욕구나 사회적인 요구에 대해 눈에 띄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취약한 성격형을 말한다.
혹자는 무기력 성격자를 신경쇠약증과 유사하다고 보기도 한다.
우리는 여기서 무기력 성격과 관련하여 이상 인격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는 의지결여자와 무력자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전자인 意志缺如者는 모든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유혹되기 쉬운 인격인 것이다.
자신의 의사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 없고 싫증을 쉽게 잘 내며, 직장 옮기기를 잘 할 뿐만 아니라 경박한 스타일을 취하며, 마침내는 부랑자의 신세가 된다.
유혹에 넘어가기 쉬우므로 간단한 범죄와 범법 행위를 반복한다. 앞에서 고찰한 정서결여자와 함께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無力者는 신경질자와 대체로 같은 뜻으로 취급된다. 자기를 정신적으로 불완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으로서 작업력 감퇴, 주의 집중 불능, 기억력 감퇴 등을 항상 호소하며 쓸데없는 생각에 잠기는 사람이 제1유형이다.
제 2유형은 성격적 근거에서부터 신체적 장애를 일으키기 쉬운 사람으로서 두통, 현기증, 등굽기, 수면장애등 소위 心氣적인 호소를 잘 일으키는 사람이다.
대수롭지 않은 신체적인 불쾌, 부조화를 과대하게 생각, 염려하며 주의를 하기 때문에 心因性障碍의 증상으로 곧잘 확대된다.
그래서 많은 신경증, 히스테리의 기초가 되는 성격으로서 중요시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 성격자들은 스스로가 고민하는 심인적인 원인으로 여러 가지 이상 증후가 나타나게 됨으로서 정신요법, 심리 치료 등을 잘 활용해야 한다.
(11) 不適 性格(Inadequate Personality)
부적 성격이란 지적, 사회적, 정서적 또는 신체적 요구에 대한 반응이 모두 적당하지 못한 사람의 성격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은 정신위생상, 신체 건강상 그 어떤 장애와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또 몰라도, 의학적, 임상적으로나 뚜렷한 결함이 없는데도 적당하지 못한 반응을 보인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렇듯 정신 상태나 신체 건강이 뚜렷한 결함과 하자가 없는 데도 심신의 스테미너가 부족하고, 智, 情, 意의 모든 면에서 합당하지 않은 반응을 보임으로써 주변 사람들로부터 ‘바보’, ‘머저리’, ‘팔푼이’라고 통칭되는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그래서 Davison과 Neale 역시 부적 성격을 다음과 같이 진단하고 있다.
즉 “지적으로나 육체적으로는 아무런 결함이 없어도 지적 요구, 정서적 요구, 사회적 요구, 육체적 요구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부적당하고 어울리지 않는 태도로 행동하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난 어떤 환경에 대해 판단하고 적응하는 데 있어 정서적, 육체적인 스테미너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