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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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대시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상대시가 개괄

2. 구지가

3. 공무도하가

4. 헌화가

본문내용

. 따라서 여기서의 물은 임의 부재와 사랑의 종언(둘째 구)과 임의 죽음(셋째 구)을 나타낸다. 넷째 구는 이별의 정서가 나타난다. 결국 이 가요는 정읍사, 가시리, 서경별곡, 진달래꽃 등으로 그 정서가 이어져 오는 한국 정서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헌화가
어느 노인
작품 원문
딛배 바회
자온손 암쇼 노시고
나 안디 븟리샤
곶 것가 받리이다.
양주동 해석
붉은 바위 끝에
잡고 있는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배경 설화
삼국유사 권2 '기이 제이(紀異 第二)' 《수로 부인》편의 배경 설화 중 관련 대목만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성덕왕 시대에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할 적에, 가다가 바닷가에 머물러 점심을 먹었다. 곁에는 돌로 된 산봉우리가 병풍처럼 바다에 다가서 있는데, 높이가 천 길이나 되었고, 그 위에는 철쭉꽃이 무성하게 피어 있었다. 순정공의 부인 수로가 이것을 보고 좌우에 있는 이들에게 말하였다. “꽃을 꺾어다 바칠 사람이 그 누구인고?” 종자(從者)들이 말하였다. “사람의 발자취가 다다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물러섰는데, 그 곁으로 암소를 끌고 지나가던 노옹이 수로 부인의 말을 듣고는 그 꽃을 꺾어 오고 또한 노래를 지어서 바치었다. 그 노옹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었다.
핵심 정리
지은이 : 모름(소를 끌고 가던 노인)
연대 : 신라 성덕왕대 702-737년
형식 : 4구체
내용 : 아름다운 수로 부인을 위해 한 노인이 절벽에 핀 꽃을 꺾어 바치며 부른 노래이다.
출전 : 삼국유사에 전함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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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2.23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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