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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각형, 장방형 그리고 6각형이다.
그리스 극장이 있는 광장 한 부분의 끝이 되는 물결 모양 벤치의 전경. 도리아식 사원의 배내기 위에 위치하며 여러 색의 세라믹 조각을 붙였는데, 장식적 효과가 큰 무지개빛 다색채를 형성하고 있다.
광장에서 벤치를 난간 삼아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이 거대한 저택은 가우디의 건축 개념이 가장 잘 요약된 본보기다. 왜냐하면 이 저택에는 재치있는 건설 기법과 건물 정면에 있는 돌의 구성미, 굴뚝의 넘치는 상상력 그리고 수곡선의 간막이 아치위에 지어진 옥상의 계단 출구 등이 있기 때문이다. 목공예의 세세한 부분, 나무 조각으로 된 마루, 부조로 된 사과, 녹색의 바다, 별이 있는 수경 모자이크, 마리아의 기도가 가득한 다양하고 밋밋한 천장, 발코니의 바로크식 철격자 등은 모두 건축 역사상 중요한 것들이다.
그라시아가의 경사면에 있는 밀라 저택 본층의 발코니.
밀라 부부가 거주하던 층이었다. 복잡하고 표현적인 격자는 철단련으로 되어 있으며 나폴레스 거리의 바디아형제 공방에서 제작되었다.
'라 뻬드레라'라고 알려진 밀라 저택의 빠띠오로 들어가는 쁘로벤사길 쪽의 문.
라 뻬드레라라고 불리는 이유는 건물의 모습이 동시대인들에게 충격을 주어 지방 언론에 많은 만화 풍자극과 농담의 구실을 주었기 때문이다.
뒤의 띠비다보와 함께 라 뻬드레라의 훌륭한 형태와 색깔의 계단이 눈에 뛴다.
밀라 부인과 사례비 문제로 충돌하여 가우디는 1910년 이 일에 종지부를 찍었으나 건물은 이미 임대할 수 있을 정도로 끝난 상태였다. 가우디는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한 후 그가 요구한 나머지 사례비를 받아 한 종단에 기부하였다.
이 건물은 시작하지도 끝나지도 않았으나 가우디의 이 기념비적 작품이 건축학파의 분기점으로 받아들여지려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가우디가 그렇게 열성적으로 성숙시켰고 또 사람들의 정신 상태가 약간의 차분함을 갖게 되면 계속될 것이다. 가우디가 성가족교회에서 행한 수많은 실험은 건설 분야를 뛰어넘어 음악, 일 그리고 종교 분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성가족교회는 종교와 예술의 상징을 솜씨있게 접합시킨 것이며 그 자체만으로도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다.
정면 '탄생'은 가우디가 그를 이을 사람들이 따라야 할 본보기로
완성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이다.
교회 전체를 에워싸는 납골실과 반원감의 일부 그리고 회랑의 로사리오문이 완성된 뒤, 고집스럽게 이 정면의 공사를 계속하여 이 곳에 신앙의 문, 희망의 문 그리고 자비의 문 등 3개의 문을 만들었다.
정면'탄생'의 한 첨탑 끝으로, 가운데는 사도 산 시몬과 산 후다스를 나타내고 사도들의 제자인 산 베르나베와 그들에 의해 선택된 산 마띠아스가 이스까리오떼의 자리에 있다.
정면'탄생'의 '자비의 문'에 있는 성모 마리아 대관식 장면 위에 있는 박공 윗부문.
중앙에 예수의 아나그라마인 JHS가 편도 모양의 신화적인 천국의 면류관이 별 모양으로 얹혀 있는 아름다운 그리스 십자가 위에 있으며 또한 유선을 상징하는 점들이 부조로 된 움직이는 표면 위에 있다.
그리스 극장이 있는 광장 한 부분의 끝이 되는 물결 모양 벤치의 전경. 도리아식 사원의 배내기 위에 위치하며 여러 색의 세라믹 조각을 붙였는데, 장식적 효과가 큰 무지개빛 다색채를 형성하고 있다.
광장에서 벤치를 난간 삼아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이 거대한 저택은 가우디의 건축 개념이 가장 잘 요약된 본보기다. 왜냐하면 이 저택에는 재치있는 건설 기법과 건물 정면에 있는 돌의 구성미, 굴뚝의 넘치는 상상력 그리고 수곡선의 간막이 아치위에 지어진 옥상의 계단 출구 등이 있기 때문이다. 목공예의 세세한 부분, 나무 조각으로 된 마루, 부조로 된 사과, 녹색의 바다, 별이 있는 수경 모자이크, 마리아의 기도가 가득한 다양하고 밋밋한 천장, 발코니의 바로크식 철격자 등은 모두 건축 역사상 중요한 것들이다.
그라시아가의 경사면에 있는 밀라 저택 본층의 발코니.
밀라 부부가 거주하던 층이었다. 복잡하고 표현적인 격자는 철단련으로 되어 있으며 나폴레스 거리의 바디아형제 공방에서 제작되었다.
'라 뻬드레라'라고 알려진 밀라 저택의 빠띠오로 들어가는 쁘로벤사길 쪽의 문.
라 뻬드레라라고 불리는 이유는 건물의 모습이 동시대인들에게 충격을 주어 지방 언론에 많은 만화 풍자극과 농담의 구실을 주었기 때문이다.
뒤의 띠비다보와 함께 라 뻬드레라의 훌륭한 형태와 색깔의 계단이 눈에 뛴다.
밀라 부인과 사례비 문제로 충돌하여 가우디는 1910년 이 일에 종지부를 찍었으나 건물은 이미 임대할 수 있을 정도로 끝난 상태였다. 가우디는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한 후 그가 요구한 나머지 사례비를 받아 한 종단에 기부하였다.
이 건물은 시작하지도 끝나지도 않았으나 가우디의 이 기념비적 작품이 건축학파의 분기점으로 받아들여지려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가우디가 그렇게 열성적으로 성숙시켰고 또 사람들의 정신 상태가 약간의 차분함을 갖게 되면 계속될 것이다. 가우디가 성가족교회에서 행한 수많은 실험은 건설 분야를 뛰어넘어 음악, 일 그리고 종교 분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성가족교회는 종교와 예술의 상징을 솜씨있게 접합시킨 것이며 그 자체만으로도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다.
정면 '탄생'은 가우디가 그를 이을 사람들이 따라야 할 본보기로
완성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이다.
교회 전체를 에워싸는 납골실과 반원감의 일부 그리고 회랑의 로사리오문이 완성된 뒤, 고집스럽게 이 정면의 공사를 계속하여 이 곳에 신앙의 문, 희망의 문 그리고 자비의 문 등 3개의 문을 만들었다.
정면'탄생'의 한 첨탑 끝으로, 가운데는 사도 산 시몬과 산 후다스를 나타내고 사도들의 제자인 산 베르나베와 그들에 의해 선택된 산 마띠아스가 이스까리오떼의 자리에 있다.
정면'탄생'의 '자비의 문'에 있는 성모 마리아 대관식 장면 위에 있는 박공 윗부문.
중앙에 예수의 아나그라마인 JHS가 편도 모양의 신화적인 천국의 면류관이 별 모양으로 얹혀 있는 아름다운 그리스 십자가 위에 있으며 또한 유선을 상징하는 점들이 부조로 된 움직이는 표면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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