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관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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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남북정상회담 관련 보도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에 대한 언론보도태도변화(2000.8.11)

본문내용

회담이전 지면할애나 의미부여등에서 소극적 보도태도를 보여 그 배경에 의혹이 쏠렸던 동아는 회담직후 잠시 성과를 인정하고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북의 이총재 비방발언 이후 정부의 태도가 문제 있다며 강한 비판을 유지하고 있다. 동아는 7월 14 사설<청와대측의 이상한 시각>, 7월13일 사설 <북한의 대남(對南)비난>, 7월17일 사설 <金대통령의 사려깊지 못한 말> 8월 3일 어경택칼럼<이회창총재의 '원칙'>의 글들이 그것. 이총재 에 대한 조언 성격의 글들이 많이 실려 있는데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상회담의 성과 퇴색시키는 중앙, 경협에는 관심 보여
노동당 규약 개정 관련보도로 자사기자의 청와대 출입이 일시 정지된 이후 비판적 논조가 보이고 6월23일자 권영빈 칼럼, 7월4일 칼럼 <북에 뭘 얼마나 줘야하나> 7월14일자 칼럼 <남북정상회담, 그후 한달> 7월24일 <외투는 우리가 먼저 벗나>라는 칼럼과 8월2일 김영희대기자의 < 평화논의는 어디로>등의 글에서는 상호주의 원칙의 고수와 정체성 확립을 요구, 너무 앞서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들이 보인다. 특히 7월 3일자 <통일이데올로기>라는 칼럼과 7월14일자 <남북정상회담, 그후 한달>이라는 칼럼은 남측체제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흡수통일을 강조하고, 정치권의 무기력이나 사회갈등을 부각시켜 정상회담의 성과를 퇴색시킨다는 강한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중앙은 전반적으로 경협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남북간의 교류분위기 조성에 적극적 태도를 보였고 야당에 대한 비판적 내용들도 보도해 한나라당의 태도를 지지하는 조선,동아와는 구별되는 모습을 보였다.
통일지향적 관점으로 일관된 한겨레
보수언론들이 선언의 의미를 폄하하고 북에 대한 일방적 시각을 보이고 있을 때 한겨레는 시종 화해와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잘못 알려진 북의 실상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등 매우 바람직한 보도태도를 보였다.
기획기사등을 통해 변화하는 북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잘못 알려진 북의 실상을 알려내려는 노력 지속. 남북간에 해결해야할 실질적인 문제들 (대인지뢰 제거나 저작권 문제등)을 제기함으로써 탁상공론이 아닌 현실적으로 교류와 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잇다는 지적이다.
언론은 상호이해와 통일지향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보도를, 그리고 시민들은 반통일적인 조선일보 개혁운동을 벌여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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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2.28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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