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정보(음악)공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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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정보(음악)공유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머리글

* 본문
* 무너진 대박의 꿈* 딜레마* 음악이란 산업, 산업이라는 음악.
* 매체는 CD인데 플레이어는 턴테이블 - 아날로그적 시스템의 음악산업.
* 소(조)심스런 대안?
* 수많은 가능성

* 맺으며

본문내용

음악계 사고가 원인이란 의견은 남겨둔다.
조금 뮤지션들입장에선 슈퍼맨이 되라는 소리와도 같지만, 편리하고 저렴한 좋은 장비와 교육시스템이 갖춰진 세상에 태어난 만큼, 어쩔수 없이 우리네 음악인이 짊어질 목의 십자가라고 생각해야 할것이다. 마치 지금의 초등학생이 지금의 기성세대도 못 배운 영어를 억지로 배우고 있듯이 말이다.
6) 이젠 사고파는 것은 음반이 아닌 아이디.
일단 그렇게 뮤지션들의 멀티능력이 향상되고 나면 다음의 가능성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l 큰돈들여 대량으로 앨범을 제작해 전국에 배포할 필요가 없어진다. - 인터넷으로 음악이 다운로드되니 애써서 대량의 자본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
l 음반은 홈페이지에서 주문제로. 그래도 음악은 음반이 있어야 제맛이라는 팬들에게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를 유도하며 음반제작이 가능한 뮤지션이라면 이런 부분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생긴다. 쇼핑몰구축은 현재의 쇼핑몰 임대기술로도 여러 가지 저렴하게 구축이 가능하다. 사이트의 퀄리티 문제도 있겠지만. 이것은 그리 비중큰 문제는 아닐 듯.
l 팬들이 원하는 것은 음반이 아닌 경헙.- 앞서서 잠시언급하기도 했지만, 궁극적으로 음반은 기념품과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즉 음악은 서로 나누는 것이고 좋아하는 뮤지션과의 공감의 경험을 위해 CD같은 매체를 구입하는 것이다. 그 안에 뮤지션의 동영상이 들어있을 수도 있고, 서비스 무비클립이 들어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기억될만한 추억거리가 개별적으로 제공이 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런 것은 사인이 될 수도 있고 일반적인 커스텀서비스라 생각하면 여러가지 아이템이 떠올릴수있을것이다.
l 결국에는 음반이란 형식이 아닌 어떤 아이디의 모양 같은 것이 수익원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만약, 만원정도의 가격에 아이디가 부여되고 특정뮤지션의 컨텐츠가 인쇄물로 첨부된 컨텐츠와 예쁘게 제작된 시디를 배송 받고, 그리고 싸이같은 곳에 쓸수 있는 백그라운드뮤직과 함께 벨소리다운컨텐츠, 그 뮤지션이 참여하는 이벤트에 특별한 혜택을 받을수있다던지, 그리고 거기에 라이브의 할인권한이나 초대권까지 합쳐진다면, 얼마나 팔릴것이며 가격단가와 손익계산이 어떤결과로 나올지… 진지하게 연구 해볼 필요가 있다. 즉, 이런 통합 서비스를 아이디로 변환해 앞으로있을 유비쿼터스 세상에서 언제 어느장소이든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하는 즉 뮤지션과 팬의 공감대를 특별히 경험하게 하는 권한컨텐츠로 발전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해 본다.
일명 박스셋(Box Set)으로 불리는 팬 층을 겨냥한 모 밴드의 음반세트
뮤직비디오와 시디 그리고 책자 등으로 팬 층의 구매욕을 자극했었다.
* 수많은 가능성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는지는 알 수없다.
음악이란 무형의 것을 애초부터 돈으로 잡아 묵은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음악인은 음악인답게 글쟁이처럼 음반에 매달리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자신의 음악에 공감할 팬들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음악은 어차피 들려줄 것이다. 돈에 묵어놓은 음악은 음악이 아닐지도 모른다.
실력만 인정받으면 언제든 충분히 레슨으로라도 생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고마운 인터넷세상이다.
음악은 철저히 공유하고 공유된 음악에서 수익을 끌어내는 방법은 위에 제시한 방법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현재의 시스템을 고수하려고 하는 음반계의 태도이다.
일단, 시스템이 바뀌어버리면 다른 직종을 알아봐야할 절명한 상황이기도 할 것이다. 마치 야채유통 중간상인들의 입장처럼 생산자와 소비자 둘에게 다이렉트로 연결을 시켜줄 방법과 모델을 찾는 것이 현재의 급 선무일 것이다.
뮤지션과 팬들의 연계를 얼마나 원활하게 만들고 그 안에서 광고든 컨텐츠든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는데 연구하는 동시에 디지털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할지 스스로 연구해야 할 것이다.
CD로 매체를 전이하던 시절… 당시 최고의 기술이던 디지털기술을 다른 분야의 저장매체보다 먼저 받아들인 음악계가.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뀌는 세상에서 아직도 매체의 변화를 두려워 하고 있는 모습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새로운 시설과 장비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고, 그것이 거대 자본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한국의 극장이 살아남았듯이 아낌없는 연구와 투자도 필요할 것이며, 양질의 음악을 생산하는 뮤지션들의 역할도 클 것이다. 사고 싶은 음악, 아니 사고 싶은 경험을 제공해야 하며, 그 경험을 담은 기념품을 판매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어째든 모든 다른 디지털정보와 마찬가지로 음악은 어째든 공유될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현실을 인정하는데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다양한 가능성을 연구해야할 것이다.
* 맺으며
이상으로 글을 마친다.
일단 음악필드에서의 디지털파일의 공유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다른 분야도 사정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이 생긴 이후 정보라는 것은 쉴새 없이 공유되며 파기되고 있고 그중에 피해를 입은 문화 분야 중 하나가 만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만화도 스캔본으로 더 이상 대중들이 책을 사서 보지 않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만화자체를 디지털로 제작하고 그 안에 위에 제시한 것처럼 광고수익을 이끌어낼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정부분에 디지털파일의 장점인 음악과 플래시로 애니메이션이 구동될수도있고 특정 페이지에서 지정된 광고가 뜰 수도 있다. 그리고 만화책자체는 기념품으로서 팬들에게 팬사이트에서 구매되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법으로 현실의 기술을 적극 이용한 방법을 개발해 내야 한다.
인터넷은 과연 축복인가 저주인가?
이것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의 밥벌이가 사라지고 또 창출되었다.
19세기의 산업혁명의 교훈을 지금시대에 다시 떠올릴 필요가 있다.
현실을 고수하기에 급급할것이냐,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일것이냐.
대중에게 고급의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길 바랄것이냐, 저렴한 상품을 널리 공급하고 값비싼 기념품을 사게 만들 것이냐.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세상이다.
우리가 희생해야 할 것과 잃지 말아야 할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현실의 위기상황도 충분히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 맘으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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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7.03.01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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