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학생의 대학생활

소개글

내성적인 학생의 대학생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내성적인 성격에 대한 문제의식

Ⅱ. 본 론
1. 내성적인 사람의 성향과 문제점
2. 해결책

Ⅲ. 결론

본문내용

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성적이라 해서 그 사람의 인격 전체가 내성적인 것은 아니다. 바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이 바꿀 능력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왜 사람들이 인격의 완성과 성장을 향하여 노력하지 않느냐 하면, 그 가장 큰 이유는 노력하려고 시도해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의 현재의 불완전한 행동 방식과 생활에 대한 접근을 용납하고서, 더 향상하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그 과정이 힘들더라도 부단히 바꾸려 노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명심해야 할 것은 겉보기의 외향적인 인간이 되지 마라는 것이다. 이 소논문은 내성적인 학생이 별다른 불편없이 대인관계를 해내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본래의 타고난 성격을 벗어나 외향적인 인간이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융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본래 타고난 소인-내향, 외향 어느 것이든-에 반하여 살아갈 때 그 개체의 생리적 쾌적감이 때로는 극도로 손상돼 그 개체는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을 경험하는 수가 있다’
즉, 겉과 속이 다르면 부자연스러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자기 자신에게 충실해야 한다. 그러므로 내성적인 학생은 겉만 외향적인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성숙한 내성적인 인간이 되도록 지향해야할 것이다. A. 미어즈 저, 박병진 옮김, 『당신의 성격을 살려라』, 육문사, 1984, p. 37-38
※ 참고문헌
김정일, 『성격대로 살아가기』, 푸른숲, 1998
A. 미어즈 저, 박병진 옮김, 『당신의 성격을 살려라』, 육문사, 1984

키워드

내성적인,   대학생활,   학생,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