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 축복인가 저주인가?

소개글

산유국, 축복인가 저주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본론
1. 석유란 무엇인가
2. 산유국은 사실은 저주이다.
3. '석유의 저주'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
4. 석유의 저주(詛呪)를 피해간 산유국들

* 결론

본문내용

에게 직접 나 눠줌
- 이 방식에는 ‘정부보다는 가계가 자금을 더 잘 운용할 것’이라는 믿음이 깔려있다.
- 이점 : 정부의 부패나 잘못된 투자를 막을 수 있다
- 단점 : 후진 석유 수출국의 경우엔 은행계좌가 없는 주민이 많아 기술적으로 적용하기 힘들고 분배 과정을 투명하게 할 수 있느냐도 논란거리다.
㉠ 미국의 알래스카 주 - ‘알래스카 영구 기금(Alaska Permanent Fund)’은 1976년에 만 들어졌다. 주법에 따라 알래스카의 자원채굴로 주 정부에 돌아오는 수익의 최고 25%를 기금에 적립하도록 돼 있으며 기금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된다. 기금 운용은 외부 민간 전문가에게 맡긴다. 기금은 지난 20년간 평균 10.3%의 수익률을 올렸다. 그 리고 이 기금은 투자수익을 알래스카 주민에게 배당 형식으로 직접 나눠준다. 주민이 배당금을 사용하면 수요와 소비가 증가해서 지역 경제가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 캐나다의 앨버타 주 - 석유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펀드를 만들어 운용한 후에 펀드에 서 나오는 수익을 주민에게 나눠주고 있다.
③ 미국 등 선발 산유국 - 제조업과 석유산업이 서로 견제하면서 균형을 맞춰 발전하고 그와 동시에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갖춰 갔기 때문에 ‘석유의 저주’를 겪지 않았다.
* 결론
지금까지 나의 생각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몇 가지 자료들로 ‘석유의 저주’에 대해서 써보았다. 예전에는 ‘검은 황금’이라면서 마냥 부러워했던 산유국들의 석유가 그 이(異)면에는 이렇게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에 ‘산유국’이라는 사실이 저주로 느껴졌다. (좀 무거운 표현이긴 하지만…….) 하지만 이 석유라는 것은 발견 된 후로부터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자원이라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므로 ‘산유국은 저주이다.’라는 생각에만 계속 안주해 있지 말고 위에서 살펴 본 것처럼 저주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여, 이 저주를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 결론적인 나의 생각이다. 그리고 이것은 비록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우리들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축복과 저주는 하나의 무언가의 서로 다른 이(異)면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 참고 자료 - 주간조선, 한국경제신문, 이데일리, 경향신문,
대한석유협회 (http://www.petrol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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