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와 라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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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드와 라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것이 실재계이다. 그리고 이때 실재라고 믿었던 대상이 대타자이고 허구화된 대상이 소타자이다. 주체의 욕망을 충족시킬 것처럼 보이는 대상, 즉 대체가 가능하리라 믿는 단계, 이것이 압축이고 은유이다. 그러나 충족시키지 못하고 다시 또 그 다음대상으로 자리를 바꾸는 전치, 이것이 환유이다. 그러므로 욕망 역시 언어처럼, 무의식처럼, 은유와 환유로 구조되어 있다.
<보여짐>을 강조하는 것이 라캉의 욕망하는 주체이다. 상상계 못지않게 상징계를 강조하듯 그는 보여짐, 즉 <응시>가 대상을 허구화시키는 욕망의 동인임을 보여준다. 데카르트식 사유는 상상계적 사유이고 시선만 있을 뿐 눈먼 사유라는 것이다.(라캉은 장님도 눈뜬 사람만큼 볼 수는 있으나 그들은 보여짐을 모른다고 비유한다.)
주체가 요구를 넘어선 공간인 환상 속에서 자신을 통제하려 할 때, 환상은 마치 버팀목(buttress)인 양 주체의 질문 끝에 위치해 있다. 바로 이런 까닭에 주체는 타자의 담론 속에 들어가자마자 타자의 담론 속에서 자신이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진실이 아니라 진실이 나타나는 시간(the hour of truth)이다.
관음증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욕망하는 주체를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한다. 다만 대상을 몰래 지켜보는 과정에서 자신이 대상을 소유하고 있다고 느끼며 상대보다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만족감은 일시적일 뿐, 곧 새로운 대상을 찾아 엿보기를 반복하는 욕망의 순환구조를 갖는다. 따라서 관음은 훔쳐보는 순간의 만족과 욕망의 충동을 위한 욕망의 순환, 반복이라고 볼 수 있다.

키워드

프로이드,   라캉,   이드,   에고,   이비도,   ,   슈퍼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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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4.03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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