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강압적 조약체결
2. 조약의 부당성
3. 잃어버린 조선의 외교권
4. 경제예속화
① 화폐 및 광산
② 상업
5. 민족말살정책의 시행
6. ‘한일의정서’의 기간문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강압적 조약체결
2. 조약의 부당성
3. 잃어버린 조선의 외교권
4. 경제예속화
① 화폐 및 광산
② 상업
5. 민족말살정책의 시행
6. ‘한일의정서’의 기간문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일의정서’의 기간문제
기간문제. 마지막으로 조약의 기간 문제를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한다. 일제가 수정 내지 삽입했다고 하는 조항과 전문은 조약자체의 침략적 성격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 문자 그대로 지엽말절(枝葉末節)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덧붙여 일제는 조약체결에서 필수적인 기한 명시도 ‘한국이 부강하게 되었다고 인정되는 시기까지’라는 식으로 하였다. 결국 일제는 자신들이 명시해놓은 조항들의 명확한 부분은 모두 빼놓고 일방적으로 고종에게 강요하여 체결한 것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Ⅲ. 결론
일본은 조선에서 많은 것을 빼앗았다. 또한 수많은 문제를 남기고 돌아갔다. 위안부에서 고통 받은 분들을 부정하기도 하였고, 자신들의 강탈과정을 담은 교과서를 반성은 못할망정 왜곡하여 미화시키기 까지 하였다. 정말 떳떳한 조약의 수행이었다면 그렇게 숨기고 미화시킬 이유가 있었을까? 이는 당시 조선의 힘이 없어서 당했을 뿐이지 그것을 정당화 시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 글쓴이는 단정 짓도록 한다. 세계열강들의 이권만을 위해 만들어진 열강 5개국의, 조선을 빼놓은 채의 협약이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고종과 선종을 고립시켰으며, 한국의 고분을 도굴하여 여러 국보급 문화재를 약탈해간 행위. 이 모든 것들이 조선에게는 있을 수 없는 피해를 주었다는 것이다. 결국 힘없어 당한 설움은 ‘한일의정서’라는 썩은 뿌리 위에서 커가고만 있었다고 본다. ‘한일의정서’의 내용대로 하다못해 조선을 부강하게 만들었거나, 유신을 명확히 단행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정말로 조선을 위한 것이었음을 증명할 만한 증거가 있었다면 일본 측은 제시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한일의정서’의 정당화는 주장할 생각도 하지 말고, 진실 된 마음으로 백고대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독도문제와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상식에서 벗어난 행위라 단정 지을 수 있다. 현대의 일본은 자신들의 국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과거에 저지른 만행을 반성하고, 조금 더 아시아의 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올바른 형태라 생각한다. 뿌리까지 썩었었던 과거의 일본정부의 죄를 속죄하는 마음에서 반드시 그래야 할 것이라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Ⅳ. 참고문헌
강동진, ‘한국을 장악하라’, 서울: 아세아문화사 1995
민중사사연구소 ‘한국근대민중사’, 서울: 참한 1988
네이버백과사전 (www.naver.com)
기간문제. 마지막으로 조약의 기간 문제를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한다. 일제가 수정 내지 삽입했다고 하는 조항과 전문은 조약자체의 침략적 성격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 문자 그대로 지엽말절(枝葉末節)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덧붙여 일제는 조약체결에서 필수적인 기한 명시도 ‘한국이 부강하게 되었다고 인정되는 시기까지’라는 식으로 하였다. 결국 일제는 자신들이 명시해놓은 조항들의 명확한 부분은 모두 빼놓고 일방적으로 고종에게 강요하여 체결한 것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Ⅲ. 결론
일본은 조선에서 많은 것을 빼앗았다. 또한 수많은 문제를 남기고 돌아갔다. 위안부에서 고통 받은 분들을 부정하기도 하였고, 자신들의 강탈과정을 담은 교과서를 반성은 못할망정 왜곡하여 미화시키기 까지 하였다. 정말 떳떳한 조약의 수행이었다면 그렇게 숨기고 미화시킬 이유가 있었을까? 이는 당시 조선의 힘이 없어서 당했을 뿐이지 그것을 정당화 시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 글쓴이는 단정 짓도록 한다. 세계열강들의 이권만을 위해 만들어진 열강 5개국의, 조선을 빼놓은 채의 협약이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고종과 선종을 고립시켰으며, 한국의 고분을 도굴하여 여러 국보급 문화재를 약탈해간 행위. 이 모든 것들이 조선에게는 있을 수 없는 피해를 주었다는 것이다. 결국 힘없어 당한 설움은 ‘한일의정서’라는 썩은 뿌리 위에서 커가고만 있었다고 본다. ‘한일의정서’의 내용대로 하다못해 조선을 부강하게 만들었거나, 유신을 명확히 단행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정말로 조선을 위한 것이었음을 증명할 만한 증거가 있었다면 일본 측은 제시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한일의정서’의 정당화는 주장할 생각도 하지 말고, 진실 된 마음으로 백고대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독도문제와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상식에서 벗어난 행위라 단정 지을 수 있다. 현대의 일본은 자신들의 국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과거에 저지른 만행을 반성하고, 조금 더 아시아의 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올바른 형태라 생각한다. 뿌리까지 썩었었던 과거의 일본정부의 죄를 속죄하는 마음에서 반드시 그래야 할 것이라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Ⅳ. 참고문헌
강동진, ‘한국을 장악하라’, 서울: 아세아문화사 1995
민중사사연구소 ‘한국근대민중사’, 서울: 참한 1988
네이버백과사전 (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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