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기행- 뮌헨 , 맥주 도시

소개글

풍물기행- 뮌헨 , 맥주 도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개의글

2. 1년에 5백캔이나 마셔대는 맥주

3. 곳곳의 맥주공장

4. 74년 올림픽의 도시

5. 공원의 여유

6. 공원설계의 여유

7. 영국공원　

8. 교통편

본문내용

164년이 지나 뮌헨에는 또 하나의 공원이 선보였다. 1972년 열린 뮌헨올림픽 메이스타디움이 들어선 올림픽 파크. 시내 중심가에서 북서쪽으로 4㎞ 떨어진 오버비젠에 8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경기장을 비롯해 올림피아홀, 수영장, 연습장이 들어섰다. 경기장 주변 호수가와 산책로에는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때론 지겹도록 내리는 뮌헨의 가을비를 맞으며 옷깃을 세운 채 거니는 한 독일인도 만날 수 있었다. 변호사라는 마이어씨는 “올림픽 경기장 보다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 매일 오후 산책을 나온다”고 말했다. 2002년 콘크리트 주차장과 거대한 축구장만 지은 광주월드컵경기장, 그리고 30년 전인 1972년 날렵한 천막지붕 아래 경기장을 살짝 숨기고 주변에 호수며, 잔디언덕, 산책로를 만든 뮌헨올림픽 파크…. 경기장과 파크(공원)의 이름만큼이나 도시의 품격이 다르다면 지나친 것인가.
교통편
서울 인천공항에서 약 9시간 30분 비행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다시 국내선 독일 항공기로 1시간 비행하면 뮨헨 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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